San Francisco
- 내셔널
그랜드 캐년 주차난 언제까지...
매년 5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이 심각한 교통체증과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나 연방정부가 거액을 투입해 지은 기차역이 정치권의 힘겨루기로 기차없는 역으로 …
[2002-01-29]증권사기 피소상태
25일 자살한 엔론 전 부회장 J. 클리포드 백스터는 전·현직 엔론 경영진 29명을 상대로 연방법정에 제소된 증권사기 소송의 피고였다. 이 소송의 원고측 변호인단은 엔론 경영진…
[2002-01-26]미 "아라파트 단절 검토"
미국이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의 관계 단절을 고려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워싱턴타임스는 최근 중동사태로 인해 부시 행정부내에서 아라파…
[2002-01-26]신발폭탄 테러범 공범 있다
신발폭탄 테러범 리처드 리드가 단독범이 아니라고 CNN이 25일 보도했다. CNN은 미국 및 외국 정보 소식통들을 인용, 리드가 신고 있던 운동화에 내장된 폭탄에서 리드의 것이…
[2002-01-26]엔론파장 백악관에 불똥
현재 백악관 정치담당 수석보좌관이 부시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고려 중이던 5년전 저명한 공화당 전략가가 엔론의 컨설턴트가 되도록 막후 역할을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25일 폭로, 엔…
[2002-01-26]학생 태우고 잠적 스쿨버스 운전사 납치혐의 기소
13명의 학생들을 태운 스쿨버스를 몰고 주경계를 넘은 운전기사가 25일 납치혐의로 기소됐다. 버스기사인 오토 너스(63)는 이날 오전 6~15세의 학생 13명을 픽업한 후…
[2002-01-26]’황제’가 만난 강적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화니타는 한마디로 대가 세다. 올해 42세로 남편보다 네살 연상인 화니타는 결혼할 때부터 강기를 유감 없이 드러내 보였다. …
[2002-01-26]절도죄 위노나 석방촉구 셔츠 불티
여자는 예쁘고 볼일인가. 요즘 LA와 유럽에서는 "위노나를 석방하라"는 글귀가 인쇄된 T셔츠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T셔츠에 등장한 위노나는 베벌리힐스의 ‘삭스 핍…
[2002-01-26]’하키 대디’ 6-10년형
아들의 아이스하키 연습경기에서 다른 부모와 몸싸움을 벌이다 숨지게한 ‘하키 대디’ 토마스 준타(44)가 25일 징역 6∼10년형을 선고받았다. 찰스 그러버 판사는 지난 1…
[2002-01-26]구직자 이력서 스팸메일 시대
전자우편 사용자들을 귀찮게 하는 광고성 정크메일(spam)이 최근 구직자들이 보내는 이력서로 더욱 부피가 커졌다. 전자우편 정크메일은 일반 우편물과 달리 수신자를 아무리 …
[2002-01-26]’예행 결혼’ 유행
소위 X-세대라고 불리는 미국의 20대 젊은이들 가운데 가볍게 실험 삼아 결혼하는 ‘예행 결혼’(starter marriage)이 유행하고 있다. 배네사 모블리는 22세에 처…
[2002-01-26]"테러로부터 정상복귀 요원"
미국인들의 대다수가 미국이 테러로부터 정상으로 복귀하려면 아직 요원하며 테러전쟁이 이제 시작에 불과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MSNBC와 월스트…
[2002-01-25]형사처벌 기소 가능성
연방 상·하원이 24일 엔론 파산사건에 대한 청문회를 동시에 시작, 엔론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사태가 형사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의회가 경고했다. 연…
[2002-01-25]국내 안보예산 377억달러
부시 대통령이 2002~2003회계연도 예산안 가운데 국내안보를 위해 377억달러를 책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으로 초청한 전국 시장들에게 탐 리…
[2002-01-25]탈레반 14명사살 27명생포
미군 특수부대가 24일 칸다하르 북쪽 60마일 지점에 있는 탈레반 거점을 급습, 다수를 사살하고 27명을 생포했다고 리처드 마이어스 미합참의장이 24일 발표했다. 마이어스 …
[2002-01-25]"양육권 박탈"
정규 진료를 거부하는 종교집단의 신도 부부에게 신생아 양육권을 포기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떨어졌다. 매서추세츠주 고등법원의 제니스 베리 판사는 23일 종교집단 ‘바디’의 …
[2002-01-25]중간상인 ‘울상’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의 입장권이 남아돌아 이들을 매점한 중간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최근 솔트레이크 시티 올림픽조직위원회는 전체 입장권의 90%가 팔렸으며 판매수…
[2002-01-25]구직난속 대학원진학 급증
불경기 때문에 구직이 어려워지면서 대학원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에모리 대학의 경영대학은 지난 12월까지 접수된 원서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0% …
[2002-01-25]미국인 40% 셀폰사용
미국인들의 40%가 2000년 셀폰을 사용, 10년전에 비해 22배로 증가한 것으로 연방센서스국이 24일 발표한 통계연보에서 나타났다. 센서스국이 매년 발표하는 1,000페이…
[2002-01-25]스쿨버스 운전사 체포
등교길에 나선 13명의 펜실베니아주 학생들을 태운 채 노선을 이탈, 5시간 동안 집단실종 소동을 불러 일으켰던 스쿨버스 운전사가 24일 경찰에 체포됐다. 60대 버스운전사…
[200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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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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