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 이후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한민족의 애창곡 ‘우리의 소원’을 작곡한 안병원씨(캐나다 토론토·75)가 최근 막을 내린 북한의 4월 평양축전에서 이 노래의 지휘를 맡…
[2001-04-20]오렌지카운티 정부는 상당수 주민들이 사생활 침해를 주장하며 자신의 주택 등 건물이 노출되는 것을 꺼리고 있는 가운데 카운티 공중촬영의 대부분을 끝냈다. 일부 주민은 자신의 …
[2001-04-20]Y세대(15~19세)의 인구증가와 비례, 이들의 운전면허 취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각종 교통사고에 따른 10대 운전자들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들 운전자들에 대…
[2001-04-20]18일 오전 4시께 가든그로브시 램슨 애비뉴와 웨스턴 애비뉴가 만나는 곳 인근에서 히스패닉 여성 로시오 레온(29, 위티어 거주)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OC …
[2001-04-20]어바인 소재 한인운영 일도태권도장(관장 강창진)은 28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헤리티지 플라자에서 어바인 통합교육구 교육기금 마련을 위한 송판 격파시범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
[2001-04-20]오렌지카운티 체육회가 6월 전미주 체육대회를 앞두고 시애틀 대회의 우승의 영광을 재현시키려는 부푼 가슴을 안고 있는 가운데 자금난에 봉착,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식당을 4월23일…
[2001-04-20]주정부 허가 J&B 스모그 ‘테스트 온리(Test Only) 센터’의 브라이언 김(사진)씨는 한인뿐 아니라 백인 고객에게도 성실성과 친절로 소문이 나있다. 김씨는 세리토스 인근…
[2001-04-20]주정부 허가 J&B 스모그 ‘테스트 온리(Test Only) 센터’의 브라이언 김(사진)씨는 한인뿐 아니라 백인 고객에게도 성실성과 친절로 소문이 나있다. 김씨는 세리토스 …
[2001-04-20]서니힐스 고등학교 한인학부모회는 오렌지카운티 전체 학부형과 학생에게 오픈하는 청소년 상담실 개설을 앞두고 기금모금 디너파티를 21일 오후 6시30분 힐튼 위티어 호텔(7320 G…
[2001-04-20]남가주 숙대동문회(회장 자넷 이)는 지난 9일 라미라다 골프코스에서 불우이웃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골프대회에는 24명이 참가, 화기애애한 …
[2001-04-20]임봉기 전 윌셔은행장은 유니티은행 오픈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감에 따라 정중동한 모습. 이 은행의 초대 행장을 맡게 될 임 전행장은 이미 부에나팍 비치 블러버드 선상에 은행 자리를 …
[2001-04-20]암환자 혹은 이들의 가족들로 구성된 ‘생명의 찬양’ 합창단 조현민 지휘자는 28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 소재 가스펠 한인교회(8132 Garden Grove Bl.)에서 벌어질 …
[2001-04-20]가든그로브 거주 베트남계 여성이 성차별을 당했다고 주장, 월트 디즈니월드사와 디즈니랜드 호텔을 상대로 최근 소송을 제기했다.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차우 누…
[2001-04-20]가든그로브 소재 프루덴셜 보험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보험인 진경순씨는 올해로 보험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16년째를 맞는 베테런. 최근에는 장기요양 보험 특별 자격증을 획득,…
[2001-04-20]남부 미시시피주 주민들은 17일 노예제도와 인종차별주의의 상징으로 간주되는 남부연방기를 주기로 유지키로 표결했다. 미시시피 주민들은 남북전쟁(1861-1865년) 당시의 전…
[2001-04-19]몸에 문신을 새기는 것은 간경변과 간암으로 이어지는 C형 간염에 감염될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남서부 메디컬센터’의 로버트 헤일리 박사팀 연구결과에 …
[2001-04-19]영화배우 제인 폰다(63)가 최근 남편 테드 터너(62)를 상대로 정식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폰다는 지난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항소법원에 제출한 이…
[2001-04-19]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할렘 사무실 임대계약이 매듭지어졌다. 연방 총무처는 뉴욕시 할렘에 위치한 14층짜리 건물의 펜트하우스를 연 26만1,450달러의 렌트비를 지불하는 …
[2001-04-19]약초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의 우울증 치료제로 각광을 받았던 건강보조식품 세인트 존스 워트(St. John’s Wort)의 약효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
[2001-04-19]미시시피강으로 흘러든 눈 녹은 물과 기록적인 강우로 강물의 수위가 급격히 불어나면서 위스콘신과 아이오와, 미네소타 등지의 강 유역이 물바다로 변할 위기에 처했다. 이미 강물…
[200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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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