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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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떡국 대잔치 오세요”
남가주호남향우회(회장 사이먼 양)가 오는 20일(금) 오후 5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2층에서 2023 설날 큰 잔치 및 제4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한다.본보를 찾은 사이먼…
[2023-01-17]리틀 사이공 설날맞이 플라워 페스티벌 개최
‘연례 리틀 사이공 플라워 페스티벌’이 설날을 맞아 20일까지 웨스트민스터 소재 아시안 가든 몰(9200 Bolsa Ave.)에서 개최된다.수 천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2023-01-17]멘토 23 재단 오는 20일 1월 공개강좌
멘토 23재단 (회장 차흥주)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애나하임 메가시스덴틀랩 세미나실 (1962 W. Corporate Way, Anaheim) 에서 1월 공개강좌를 갖는다.이…
[2023-01-17]어바인 지역 선거구제 도입 추진
단일 선거구제로 5명(시장 포함)으로 시의회를 오랫동안 유지해온 어바인 시가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어바인 시의회는 지난 10일 미팅에서 현재의 단일 선거구제를 지역 선거구제로 변…
[2023-01-17]
“신년에도 아름다운 노래 선사해요”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잘 알려진 여성 합창단 중의 하나인 ‘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은 지난 9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북경식당에서 시무식을 겸한 김춘자 단원(…
[2023-01-17]
“새롭게 도약하는 OC 한인회 만들 터”
“제28대 한인회는 더욱 힘차게 한인들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봉사해 나갈 것입니다”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는 지난 14일 저녁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제2…
[2023-01-17]미·중, 이번엔 동 남아 ‘클라우드 전쟁’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클라우드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중국 기업들이 ‘승부수’를 던졌다. 자국 시장 포화와 미국의 견제로 서방 국가 진출이 어려운 중국…
[2023-01-17]“시민 불편 그만” 독해진 기후 시위에 칼 빼든 지구촌
출근길 꽉 막힌 도로에 맨몸으로 뛰어든 사람들. 이들은 ‘빵빵’거리는 자동차 경적에도 “기후 위기”를 외치면서 천천히 걷는다. 교통 혼잡을 유발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환…
[2023-01-17]독일 추월한 중국 자동차 수출 세계 2위
중국이 전기 자동차 수출 급증에 힘입어 지난해 독일을 제치고 세계 2위 자동차 수출국에 올라섰다. 세계 전기차 시장의 확장세를 고려하면 머지않아 1위도 넘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23-01-17]
슈퍼리치 1%가 부의 63% 챙겼다
지난 2년(2020~2021)의 팬데믹 기간 새로 창출된 부(富)의 63%가 상위 1%인 ‘슈퍼리치(초고액 자산가)’에게 돌아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이 차지한 금액은 나…
[2023-01-17]
지난주말간 남가주의 사상 최대규모의 폭우 발생
지난주말 동안 남가주에 발생한 폭우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14일) 엘에이 다운타운의 경우 1.82 인치의 폭우가 발생했는데…
[2023-01-16]“램지어의 위안부 부정은 日역사전쟁 일환”…韓美 학자들 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끝없는 도발에 한국과 미국의 학자들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이들은 수정주의 역사관을 그대로…
[2023-01-16]10대 엄마·6개월 아기, 괴한 총맞아 사망…갱단 소행 추…
16일 17살 엄마와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갱단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괴한 2명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캘리포니아주 …
[2023-01-16]러 공습에 붕괴된 우크라 아파트 사망자 40명으로 늘어
지난 주말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에 따른 우크라이나 아파트 단지 붕괴로 인한 사망자가 40명으로 늘어났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드니프로시 관계자는…
[2023-01-16]
‘가짜이력’ 연방의원, 제재 대상인 러 재벌 사촌과도 친분
가짜 학력과 경력을 내세워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검찰 조사와 사퇴 압박에 직면한 조지 산토스(뉴욕·공화) 의원이 제재 대상인 러시아 신흥재벌의 사촌과도 깊은 관계라는 폭로가 나…
[2023-01-16]“트럼프 첫부인, 보모에도 거액유산…트럼프에는 한푼도 안남…
지난해 사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가 보모에게 100만달러(약 12억원)를 유산으로 남겼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는 한 푼도 남기지 않았다고 미국 …
[2023-01-16]
스페이스X, 美 우주군 위성 발사…올해 첫 기밀 임무 수행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우주군 위성 발사에 성공하면서 군 당국과 계약한 올해 첫 기밀 임무를 수행했다.16일 스페이스X에 따르면 이 우주 기업은 전날 플로리다주 케네디…
[2023-01-16]
공화 “바이든 압수수색은 언제 하나”…연일 ‘내로남불’ 공…
공화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사저 등에서 잇따라 부통령 시절 기밀문서가 발견된 것을 계기로 16일 에도 바이든 정부와 민주당을 공격했다.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서 …
[2023-01-16]
하원 장악한 공화당 입법공세에 바이든, 법률거부권 ‘엄포’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이 입법권을 내세워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견제하기 위한 공세적 입법에 나서자 바이든 대통령이 법률거부권으로 맞서겠다고 밝혀 양측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
[2023-01-16]
‘바이든 사저’ 출입자 공개 요구에 백악관 “개인 거주지라…
바이든 대통령의 델라웨어주 윌밍턴 사저 입구[로이터=사진제공]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시절 기밀문건 유출 사건에 대한 공화당의 정보 공개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백악관은 16일…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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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LA오페라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독성 강한 양극화의 긍정적 측면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패권은 필연적인 몰락을 낳는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선원의 교회의 허만 멜빌 자리에 앉아서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조선 사초와 대통령기록물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지사별 뉴스
이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확실히 개선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뉴욕 일원 한인 동포들과 만나 재외국민들의 투표 제도 개선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이 대통령은 22일 맨하탄 지그펠트 볼룸에서 …
“타이레놀 자폐와 연관”… 트럼프 발표 논란
VA 40대 한인 콜로라도서 숨진 채 발견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주소를 둔 한상준(Sang Jun Han. 영어명 리처드 한, 42, 사진=VA 주립경찰국)씨가 콜로라도주에서 숨진 …
아시안 여성 노린 귀금속 날치기 기승
트럼프 “불법으로 美오면 감옥행…출신국보다 더 멀리 보낼수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만약 당신이 불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온다면 감옥에 가거나, 당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거나, 어쩌면 더 먼 곳으로…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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