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야구
초고교급투수 유제국, 시카고 컵스 계약
초고교급투수 유제국(18·덕수정보고 3학년)이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다. 유제국은 1일 서울 덕수정보고에서 레온 리(48) 컵스 극동담당스카우트와 에이전트 이치훈(…
[2001-06-02]엑스포스 명장 알루 ‘해임’
지난 1992년부터 몬트리올 엑스포스를 이끌어오며 페드로 마티네스, 래리 워커, 잔 웨틀랜드, 블라드미어 거레로, 호세 비드로등 수많은 수퍼스타들을 발굴해낸 필리페 알루(66) …
[2001-06-01]"우물안의 개구리(?)"
홈에선 ‘킹’, 어웨이선 ‘봉’. 올해 LA 다저스와 박찬호의 성적을 살펴보면 이런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박찬호 개인성적이나 다저스 팀 성적이 모두 홈에서는 리그 최…
[2001-06-01]피아자 NL 올스타 No.1
30일 발표된 내셔널리그 올스타투표 1차 중간집계에서 뉴욕 메츠 캐처 마이크 피아자가 최다득표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8년 연속 올스타전 출전기록을 갖고 있는 피아자는 2…
[2001-05-31]안방불패 찬호 6승
’안방불패’ ’코리안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몸값 1억달러 투수와의 자존심을 건 마운드 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시즌 6승(4패)고지에 올랐다. 30일 다저스테디엄…
[2001-05-31]김병현 시즌 7호 ‘홀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잠수함 투수 김병현이 시즌 7호 ‘홀드(hold)’를 기록하며 팀의 4대3 승리에 기여했다. 김병현은 3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 8회…
[2001-05-31]안방불패 박찬호
LA 다저스의 박찬호(27)가 30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시즌 6승 사냥에 나선다. 이날 오후 7시10분부터 다저스테디엄에서 벌어지는 로키스전은 3게임 홈 시리즈 3…
[2001-05-30]이치로 올스타 떼논 당상
시애틀 매리너스의 ‘재패니스 센세이션’ 이치로 스즈키가 동양인 최초로 팬 투표를 통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스타팅멤버로 뽑힐 가능성이 높아졌다. 29일 발표된 아메리칸리그(A…
[2001-05-30]펑! 돌아온 빅맥
’빅맥’ 마크 맥과이어가 무릎수술후 한달반만에 출장한 첫 경기를 홈런으로 장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세인트루이스의 거포 맥과이어는 28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서 폴 …
[2001-05-29]다저스 연장 11회 로키스에 11-10신승
폴 로두카의 대활약에 힘입은 LA다저스가 2만7천여 관중이 지켜본 가운데 콜로라도 록키스를 연장 11회까지 가는 난타전 끝에 11대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수훈갑은 올시즌 초반 …
[2001-05-29]번트에 날아간 퍼펙트 게임
"아니∼ 저런 비겁한 녀석이 다 있나!" 26일 샌디에고 퀄컴 스테디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2대0으로 앞서가던 경기의 8회말 1사후 홈팀 파드레스의 캐처 벤 데이비스…
[2001-05-29]마무리 꿈 물거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잠수함 투수’ 김병현은 감독의 신임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일급 클로저 매트 맨타이가 다친 틈을 타 빛을 보고 있는 선수는 23살짜리 루키 우완투수 브…
[2001-05-29]박찬호 5승, 애스트로스전 특급피칭
LA 다저스의 박찬호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올 들어 가장 많은 7⅔이닝을 던지며 삼진 10개를 잡아내는 눈부신 호투로 시즌 5승과 통산 70승 고지에 올라섰다. 25…
[2001-05-26]D백스 김병현 무실점 행진 ‘끝’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의 무실점 행진이 중단됐다. 김병현은 25일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대0으로 앞선 8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던지며 아웃카운트…
[2001-05-26]순서 바꿔 오늘 출격
LA 다저스 박찬호(27)의 등판날짜가 예정보다 하루 당겨져 2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3연전 1차전에 등판하게 됐다. 다저스는 24일 주말 애스트로스와의 홈 3연전 …
[2001-05-25]내 사전에 패배도 있다
세계 최고의 투수도 천적에게는 어쩔 수 없나. 현 메이저리그 최고투수 페드로 마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가 시즌 첫 패를 당했다. 시즌 6승무패를 기록중이던 마티네스의 퍼펙트…
[2001-05-25]역시 황금팔
지난 주말 뉴욕에서 자신의 시즌 최악투구를 보였던 LA 다저스 에이스 케빈 브라운이 ‘투수들의 무덤’에서 멋지게 부활하며 다저스를 연패의 늪에서 건져냈다. 23일 덴버 쿠어…
[2001-05-24]이치로만 뜨냐 신조도 있다
’나는 이치로가 아닙니다. 제발 이치로와는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뉴욕 메츠의 또 다른 일본인 외야수 츠요시 신조는 기자들이 자신을 시애틀 매리너스의 수퍼스타 이치로 스즈키…
[2001-05-24]20승 에이스 "웰스 사려"
’20승투수 급매’ 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20승을 따낸 배불뚝이 좌완에이스 데이빗 웰스(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트레이드 마켓에 올랐다. 시카고 트리뷴은 23일자에서 화…
[2001-05-24]양키스에 이어 메츠까지? 박찬호 뉴욕행 소문 진상은…
코리아특급 박찬호(LA 다저스)의 다음 기착지는 어디인가. 그를 둘러싼 명문구단들의 공개적인 각축전은 시작됐는가. 뉴욕 양키스의 ‘박찬호 눈독설’이 가라앉은 지 두어달밖에 지나지…
[20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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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조옥규 수필가 투고(To Go) 해야 하나?
- 신경립 / 서울경제
[만화경] ‘뒷마당’ 찾겠다는 트럼프식 먼로주의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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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마약딛고 함께 영화도 만들었는데…라이너감독 살해한 아들 체포
할리우드 명감독 롭 라이너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아들 닉 라이너(32)는 10대 시절 마약 중독으로 재활센터와 노숙 생활을 전전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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