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골프
세계 246위 포터 ‘그린의 반란’
11일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트로피는 세계랭킹 246위 무명 테드 포터 주니어에게 돌아갔다.2…
[2018-02-12]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앰 2R 잔슨 “월드 넘버원…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잔슨(미국)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앰에서 2라운드 공동선두로 나서며 1위 굳히기에 나섰다.잔슨은 9일 북가주 페블비치의 몬트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2018-02-10]
현역 골프 세계 1위 존슨, 전직 1위에 판정승
현역 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전직 세계랭킹 1위들과 대결에서 첫날 판정승을 거뒀다.존슨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스파이그래스힐 골프코스(파…
[2018-02-08]
남녀 상금이 똑같은 골프대회 화제
프로 테니스는 남녀 상금이 똑같다. 물론 원래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여자 선수들이 상금 차별에 항의하는 운동을 끈질기게 벌여왔고 여론의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1973년 US…
[2018-02-07]
남녀 상금이 같은 골프대회…같은 날짜·같은 코스에서 개최
프로 테니스는 남녀 상금이 똑같다. 원래 그랬던 건 아니다. 1973년 US오픈이 남녀 상금을 똑같이 지급하면서 점차 모든 대회로 확산했다.여자 선수들이 상금 차별에 항의하는 운…
[2018-02-06]
호주 이민지, 유럽투어 개막전 우승
호주의 이민지(21)가 호주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개막전 ‘오츠 빅 오픈’에서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이민지는 4일 호주 서틴스 비치골프클럽(파73)에서 열린…
[2018-02-05]
안병훈, 올해 첫 출전 공동 23위
개리 우드랜드가 4일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웨이스트 매지니먼트 피닉스오픈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했다. 우드랜드는 최종 라운드에서 9…
[2018-02-05]
안병훈(-7), 선두와 3타차“우승경쟁 가자”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안병훈이 선두에 3타차 공동 8위에 자리 잡으며 시즌 첫 투어대회에서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안병훈은 2일 애리조나 스캇츠데일의 TPC…
[2018-02-03]
안병훈-잔 허 4타차 공동 12위 출발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첫 날 경기에서 빌 하스가 2타차 단독선두로 나선 가운데 안병훈과 잔 허가 공동 1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1일 애리조나 스캇츠데일의 T…
[2018-02-02]
LPGA 스타 “트럼프 골프칠 때 엄청나게 부정행위 해”
수전 페테르센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스타인 수잔 페테르센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골프 라운딩 시 “엄청나게 부정행위를 한다”고 ‘폭로’했다고 미 언론이 30일 전했다.노…
[2018-01-30]
데이, 1년 8개월 만에 투어 우승 추가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1년 8개월만에 PGA투어 우승을 따내며 화려하게 부활했다.데이는 29일 샌디에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스코스 18번홀(파…
[2018-01-30]
‘프러포즈’ 안병훈, 골프 ‘해방구’에서 PGA투어 새해 …
여자친구에게 멋진 프러포즈로 인터넷을 달궜던 ‘빅벤’ 안병훈(27)이 올해 들어 처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 나선다.안병훈은 내달 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피…
[2018-01-29]데이·노렌, 연장 6번째 홀까지 승부 못 가려
한편 시상식은 하루 연기됐다.제이슨 데이(호주)와 알렉스 노렌(스웨덴)은 연장 6번째홀까지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해가 지자 하루 뒤 연장 승부를 이어가기로 했다. 29일 오전 …
[2018-01-29]
양희영 시즌 개막전 공동 3위
양희영(28·사진)이 LPGA 투어 2018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양희영은 29일 바하마 패러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6천625야드)에서 열린 LP…
[2018-01-29]
재기 신호탄 쏘아 올린 우즈
1년 만에 PGA투어 정규 대회에 나선 타이거 우즈의 재기 무대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우즈는 28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
[2018-01-29]
LPGA 투어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 강풍 탓에 54홀로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시즌 개막전인 퓨어 실크-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이 강한 바람으로 연이어 순연되며 54홀 대회로 축소됐다.LPGA는 27일 현…
[2018-01-27]LPGA 퓨어실크 바하마 2R, 강풍으로 순연
LPGA투어 2018시즌 개막전인 퓨어 실크-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 이틀째 경기가 강풍으로 순연됐다.LPGA는 26일 바하마 패러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
[2018-01-27]
우즈, 마지막 홀 버디로 ‘컷 턱걸이’
1년 만에 PGA투어 정규 대회 경기에 나선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 컷을 통과하며 재기를 향한 첫 관문을 어렵사리 넘어섰다.우즈는 26일 남가주 라호야의 토리파…
[2018-01-27]
드라이버 흔들린 우즈, 간신히 컷 통과
1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 경기에 나선 타이거 우즈(미국)가 재기를 향한 첫 관문을 어렵사리 통과했다.우즈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
[2018-01-26]
태극낭자들, 무거운 올해 첫 걸음
LPGA투어 2018 시즌 개막전에서 태극낭자들이 대체로 무거운 첫 걸음을 내디뎠다.25일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시작된 LP…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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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독재는 나의 꿈’ 트럼프의 문화전쟁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주도의 우크라이나 지지 시위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텍사스가 쏘아 올린 게리멘더링의 불씨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상처를 빛으로 바꾸는 노래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한일 ‘새 시대’와 연오랑세오녀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AP 한국어 도입 추진위 출범에 거는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배고픈 늑대와 살찐 돼지와의 싸움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선거구 재조정의 의미와 한인사회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엘 시스테마
지사별 뉴스
이재명 대통령,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후 귀국길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후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 시찰을 끝으로 2박3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
‘800달러 이하’ 소액소포 무관세 29일 폐지
“한국에 6개월 체류해도 거주자 되는 것 아니다”
재미 납세자를 위한 워싱턴지역 한미 세무설명회가 25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약 50명이 참…
김혜경 여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치매기관 방문
학교 총기난사로 어린이 2명 사망…FBI “테러·증오범죄 수사”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AP 통신과 현지 경찰…
한미 교육 교류*한국어 교육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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