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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립 씨, 애송시·삶의 철학 엮은 에세이집 ‘무상’ 펴…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거주하는 김필립(76)씨가 애송시 100여편에 자신의 삶과 철학을 오버랩시킨 에세이집 ‘무상’을 최근 펴냈다. 그의 다섯 번째 저서다.저서에는 다산 정약용 선…
[2019-02-24]배경주 영남향우회장 24일 취임
배경주 씨(58)가 워싱턴 영남향우회장에 취임한다. 영남향우회는 오는 24일 우래옥에서 정기총회 겸 회장 취임식을 갖고 배경주 회장대행을 회장으로 인준한다. 배경주 회장대행은 본…
[2019-02-24]
‘윈도우 10’ 등 새 배움의 시작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소재한 ‘뉴 라잇 아카데미’(교장 김영조)가 내달 개강을 앞두고 학생을 모집 한다. 3월3일(일)부터 5월19일까지 애난데일 소재 새빛 연합 감리교회 교육…
[2019-02-24]
“3.1운동 100주년 기념 신명나게”
한국 전통 타악의 선두주자 ‘노름마치’가 워싱턴에서 삼일절 100주년 기념공연을 펼친다. 내달 2일(토) 오후 8시 볼티모어에 위치한 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Creative Al…
[2019-02-24]‘50+ 커뮤니티 서베이’ 실시 중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에서 50세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노인정책 방향 결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이달 말까지 계속될 ‘50+ 커뮤니티 서베이’는 페어팩스 카운티와 페어…
[2019-02-24]
식품주류협 차기회장에 민경득 씨
워싱턴한인식품주류협회(KAGRO, 이하 캐그로) 민경득(미국명 앤디) 사무총장이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워싱턴캐그로(회장 유홍규)는 20일 락빌 소재 화개장터에서 정…
[2019-02-24]VA 페어팩스 집값 ‘쑥쑥’ 덩달아 재산세 부담도 ⇧
한인 밀집지역인 버지니아 페어팩스의 주택 가격이 매년 오르고 있다. 덩달아 홈 오너들이 부담해야 하는 재산세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페어팩스 카운티가 19일 발표한 2019년 …
[2019-02-24]VA 50대 한인 변사체로 발견
버지니아 리치몬드 인근 기찻길에서 지난 18일 50대 한인 남성이 변사체로 발견됐다.체스터필드 카운티 경찰국이 20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사망자는 상 이(Sang W. Lee·…
[2019-02-24]
받아? 말아?
하루 5~6차례 로보콜, 거주지역 국번 띄워안 받을수 없게 만들어 버튼 누르면 낭패도한인 서모씨는 전화를 받을 때면 저장된 번호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아들 내외가…
[2019-02-24]
한국기업 미 진출 협력 논의
한국벤처스타트업위원회(위원장 박수홍)와 한국과학기술원이 메릴랜드주 상무부와 19일 미팅을 갖고, 향후 업무협약에 대해 논의했다. 박수홍 위원장은 벤처스타트업 신문고 운영 등 신사…
[2019-02-21]
갈보리장로교회, “반창꼬 붙여드려요”
갈보리교회 집회에서 임흥섭 목사(왼쪽)가 일기예보와 하쥬리 재즈 피아니스트를 소개하고 있다.90년대를 풍미한 ‘좋아 좋아’, ‘인형의 꿈’으로 유명한 일기예보와 하하 누나인 하쥬…
[2019-02-21]
메릴랜드 한인단체들 “백년의 울림, 기억하고 기약하자”
한인단체장들이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메릴랜드 한인 단체들이 민족이 하나된 그날의 함성을 되새기고 애국선열의 정신을 기리며 1…
[2019-02-21]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받았어요” 보석디자이너 VA 얼리나 …
얼리나 김(왼쪽) 씨와 모친 릴리안 김 씨.버지니아에 거주하는 한인 얼리나 김(한국명 김인애·28) 씨가 보석 디자이너로 2019년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돼 화제가 되고 있다. …
[2019-02-21]
복지센터 “빈둥지 커플 위한 부부캠프 오세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오는 4월 ‘고백 (Go Back)’ 부부 캠프를 주최한다.4월5일(금)부터 7일(일)까지 2박3일에 걸쳐 버지니아 덜레스 공항 인근에 위치…
[2019-02-21]
요리 연구가 장재옥 원장의 ‘3.1절 주먹밥’
장재옥 원장이 내달 1일 삼일절 행사에서 선보일 주먹밥 도시락을 보여주고 있다.요리 연구가 장재옥 원장(세계한식요리연구원)이 삼일절 100주년 행사에서 애국선열들을 기억하자는 의…
[2019-02-21]
“보름달처럼 환한 노년을…” 메릴랜드상록회, 총회·대보름잔…
연임된 최정근 회장(맨 왼쪽)이 신임 감사와 이사진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최정근) ‘정기총회 및 대보름 잔치’가 19일 메릴랜드 락빌 소재 세계로 교회…
[2019-02-21]
눈폭풍 강타 워싱턴 ‘올스톱’
눈 폭풍으로 워싱턴에 출근길 포기사태가 이어졌다.20일 오전 4시부터 시작된 눈으로 연방정부 각 부처는 문을 닫았고, 공립학교들에도 19일 일찌감치 휴교령이 내려졌다.3-6인치의…
[2019-02-21]
호건 주지사 인기 여전
메릴랜드에서 래리 호건 주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발표된 가우처대학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지난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메릴랜드 주민 69…
[2019-02-20]21일 대보름맞이 행사
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어성일)는 21일(목) 오전 11시~오후 3시 글렌버니의 자금성 식당에서 대보름맞이 기념행사를 갖는다.문의 (443)615-2852장소 7523 Ri…
[2019-02-20]“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은 이렇게”
하워드카운티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성공적 인턴십을 위한 세미나에 이어, 청소년을 위한 이력서 작성법 세미나를 연다. 오는 23일(토) 오전 11시~오후 1시 콜럼비아 소재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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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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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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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H-1B 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100배 폭탄’에 빅테크 초비상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일부 식품점서 맥주·와인 판매”
5만평방피트 메가마트 24일 이스트 팔로알토에 오픈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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