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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베데스다 자동차 딜러 직원 체포
메릴랜드 베데스다 지역의 한 자동차 딜러 고위직 직원이 고객의 신분을 도용해 고급 차량을 구입한 뒤 이 차를 다시 해외에 되파는 국제적인 차량 밀매 범죄를 벌이다 적발됐다. 경…
[2015-06-11]DC유나이티드 새 전용구장 최종 확정
프로축구팀인 DC유나이티드팀의 새 전용구장 건설을 둘러싸고 DC 시정부와 북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간에 막판 유치 경쟁이 후끈하게 벌어진 가운데 최종 승자는 DC 정부에게로 돌아갔…
[2015-06-10]맥클린·센터빌에 곰 출몰
최근 버지니아 맥클린과 센터빌 지역에 잇달아 곰이 출몰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28번 도로 선상 센터빌 영화관…
[2015-06-10]DC서 20여명 총격 등으로 다쳐
지난 주말사이 워싱터DC 곳곳에서 20여명이 총격과 칼부림으로 부상을 당하는 등 광란의 폭행 사건이 이어졌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주말 앨라배마 애비뉴 사우스이스트 등 최…
[2015-06-10]메트로 레드라인에 새 객차 선보여
메트로 레드라인에 8일부터 새로운 객차가 투입돼 운행을 시작했다. 메트로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쉐디 그로브역을 출발해 운행되기 시작한 ‘메트로 7000 시리즈 레일…
[2015-06-10]방2개 아파트 렌트하려면 시간당 28불이상 벌어야
워싱턴 DC에서 2베드룸 아파트를 렌트하려면 적어도 시간당 28달러 이상을 벌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미 저소득 주택연합(NLHC)는 최근 연례 보고서를 통해 워싱턴…
[2015-06-05]FBI 새 청사 후보지 선정 늦어지나
연방수사국 새 청사 유치를 위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가 주정부까지 나서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환경영향평가 보고서 발표가 수개월이나 크게 늦어지게 됐다.…
[2015-06-05]4명 사망 방화사건, 피해자 비서도 공범
사건발생 1주일만에 용의자가 체포돼 일단락 되는 듯 했던 DC저택방화살인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경찰이 4만달러가 든 돈가방 전달역할을 맡았던 피해자 사바스 사보폴러스의…
[2015-06-05]마약 쇼크사 방지위해 비상약 배포
마약 과다복용으로 인한 쇼크사를 방지하기 위해, 버지니아 주정부가 주내 각 약국에 비상약(날록손)을 배포하고 사용법 강의 프로그램을 이수한 주민들에게 자유롭게 판매토록 허용한다.…
[2015-06-05]학교 인근 총기업소 오픈 반대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 주민들이 초등학교 인근에 대형 총기업소가 개업한다는 소식에 절대 반대를 외치며 청원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인터넷 사이트인 PJ미디어닷컴에 따르면 현…
[2015-06-03]분실된 SAT 답안지 한달만에 학교서 발견
지난달 2일 시험을 치른 라우든 카운티 고교생들의 SAT 답안지 230여장이 분실되면서 한바탕 큰 소동이 발생한 가운데(본보 5월30일자) 이 답안지 뭉치가 한달만인 1일 발견됐…
[2015-06-03]첫 직장 생활하기 좋은 곳 워싱턴 DC 전국 31위
워싱턴DC가 전국에서 첫 직장생활하기 가장 좋은 곳 31위에 올랐다. 금융정보 사이트인 월렛허브가 전국 150개 도시에 대한 올해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워…
[2015-06-03]워싱턴DC 렌트비 상승 전국 1위
전국 대도시의 주택 임대료 상승에도 불구하고 공실률이 감소해 세입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임대료 증가분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대학교(NYU)와 캐피털 원 …
[2015-05-31]학생 200여명 SAT 답안지 분실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의 학생 200여명이 SAT 답안지가 운송 도중 없어지는 바람에 재시험을 쳐야 할 위기에 처했다. 라우든 카운티 교육청에 따르면 애쉬번이 한 학교에서 지난…
[2015-05-31]“66번 도로 톨레인 설치 반대”
버지니아 교통부(VDOT)가 출퇴근시 66번 고속도로의 극심한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495번 벨트웨이 안쪽의 66번 도로 구간에 출퇴근 시간대에 유료 도로인 톨레인(HOT) 건…
[2015-05-29]DC 295번 도로서 출근길 총격사건…2명 사상
워싱턴D.C. 외곽 고속도로에서 28일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죽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오전 9시 직전 출근길 러시아워 시간에 DC 남서쪽의 애너코스티어 고속도로(I-2…
[2015-05-29]살아있는 탄저균 VA·MD에도 배달
미군이 1년여에 걸쳐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을 잘못 배달하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한 가운데(본보 28일자 A7), 이 표본이 워싱턴 일원을 비롯해 전국 9개주와 주한미군 등 다른 연…
[2015-05-29]연휴 교통사고로 9명 숨져
지난 메모리얼 데이 연휴동안 버지니아주에서 각종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버지니아 주 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연휴 교통사망 사고는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를 …
[2015-05-29]스카이랜드 타운센터 건립 차질
워싱턴 DC 사우스 이스트에 추진 중인 ‘스카이랜드 타운 센터’ 건립 계획이 주요 세입자 가운데 하나인 대형 소매 체인 ‘월마트’ 때문에 차질이 생겼다.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에…
[2015-05-27]MD 로럴지역, 아파트 단지 들어선다
흉물처럼 방치된 상태로 메릴랜드 로럴지역 도시환경을 크게 훼손하고 있는 대형 쇼핑몰 일부가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 될 예정이다. 로럴 쇼핑센터를 소유하고 있는 페더럴 리얼티 신…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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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흰 연기 와 붉은 어보(御寶), 고종의 편지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두 장의 손 편지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대홍수의 광경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세계 최대 채권국
- 성민희 수필가
[윌셔에서] 풋낯과 너나들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반체제 이란 감독
지사별 뉴스
추방위기 한인여대생 구금금지 연장
친 팔레스타인 시위 참가를 이유로 추방 위기에 몰린 컬럼비아대 한인 재학생 정윤서씨에 대한 구금금지 임시 명령이 연장됐다. 연방법원 뉴욕남부지…
“뉴욕시 도로 청소차량 단속 카메라 설치안 통과 시켜라”
불우아동돕기기금 7만3천달러 조성
지난 27일 열린 글로벌 어린이재단 VA지부 결식아동돕기 기금 모금 골프대회 입상자들. 둘째 줄 오른쪽서 네 번째가 김남숙 회장.글로벌 어린…
MD 가구당 매달 내는 돈은…
한국 21대 대선 사전투표 시작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19.58%로 집계됐다. 지난 대선 사전투표율과 비교해 호남권은 일제히 오르면…
[부고] 김한일 한인회장 매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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