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많은 비가 내렸는지 정원 바닥은 젖어 있고 나무에는 이슬이 맺혀 있어서 세상이 한결 깨끗해 진 것 같아 보인다. 한국학교 종강이 다가와서 방학숙제를 준비하다가 무심코…
[2009-12-11]질문: 저는 미국에 10년 정도 살았고 최근 시민권을 취득했습니다. 미국에서 그런데로 여유있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늘 한국에 계시는 어머님이 마음에 걸려왔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
[2009-12-11]45일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황금 같은 귀한 여행길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온다면 너무 신이 날 것이다. 아마도 꿈 일거야 하며 믿지 못할 것 같기도 하다. 정녕 …
[2009-12-11]Imagine / 상상해 보세요 ----------------------------------------------- You may say that I’m a dreame…
[2009-12-11]둘째 녀석이 방과 후 우당탕 집으로 뛰어 들어옵니다. “엄마!! I got 100% on math test and spelling too!!!” 이 기쁜 소식을 엄마에게 한시라…
[2009-12-10]한국에서 캘리포니아로 온지 얼마 안되어서, 집이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느끼고 놀랐던 적이 있다. 그 후로도 가끔씩 지진이 나는 것을 경험해 왔지만, 다행히 별탈없이 잘 지내올 수…
[2009-12-09]이제는 한국에 가족도 형제도 없어서, 고국을 방문하는 일은 외국을 방문하는 기분이다. 한국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이면 으례 술잔이 오간다. 무엇을 위한 술자리인지 모두들 잔을 들고…
[2009-12-09]개인파산을 신청하는 경우 대부분 Chapter 7과 Chapter 13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간혹 빚이 아주 많으면 Chapter 11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매우 드뭅니다).…
[2009-12-09]금년에도 예외 없이 신문에 각종 모임의 광고가 많이 실린 것을 보았다. 연말이 가까워 오면 많은 분들이 광고를 보고 각종 모임에 참석하게된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뒤돌아보고 희망…
[2009-12-09]추운 겨울이란 계절은 늦은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기에 참 아늑하고 좋은 계절이다. 300여 페이지되는 책은 책에 따라 좀 다르지만 1-3시간이내에 읽을수 있다. 한편의 영화는…
[2009-12-08]한국의 고전문학으로 박사학위하고 있는 백인 S 씨를 도산 안창호 학술대회에서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는 우리말을 우리 보다도 더 유창하게 한다. “사씨남정기”와 “구운몽” 등 고…
[2009-12-08]부흥하는 교회, 큰 교회의 초점은 자연히 담임 목사의 설교에 모아 진다. 교회가 커질수록 선교회와 같은 부수적인 기관의 역할이나 유기적인 관계가 새로운 성도들을 모이게도 하지만 …
[2009-12-07]이상하다. 배가 고프면 작은 종을 여러 개 흔드는 요령소리가 어김없이 들린다. 자기 귀에 익숙한 그 요령소리는 방울처럼 아주 작은 소리였다. 그는 무료 급식소에 가서 아침밥을 …
[2009-12-07]이틀전에 한국에서 돌아왔다. 발전 일로에 있는 조국 모습을 보니 정말 기뻤다. 오년 전 고등학교 50회 동창회 모임에 갔었을 때보다 더 많은 변화를 보니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그…
[2009-12-06]숭례문이 화재로 없어졌다고 안타까워했던 승용이가 벌써 SAT II 한국어 시험을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항일 운동을 하셨던 외할아버지의 아버지가 자랑스러운 승용이에게 잘…
[2009-12-04]Bone of Space / 허공의 뼈 ----------------------------------------------- Bodhi has no tree Clear …
[2009-12-04]긴 세월 동안 박해를 받으며 살아왔던 유대인들은 집과 재산을 빼앗기었다. 종교적 전통에 기인하고 있는 그들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성이라고 한다. 그래서 유대인 어…
[2009-12-04]미국은 단일 민족으로 시작한 나라가 아니고 다인종, 다민족 다문화권 사람들로 시작을 하였고 차차로 더 그 다양성이 확대 되어가는 추세를 보여주고 잇는 나라이다. 고장과 거리이름은…
[2009-12-04]매년 이맘 때 쯤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7년 전 늦가을의 어느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친구의 남편입니다. 큰 아이 best friend의 아버지이기도 했던 그였기에, …
[2009-12-03]얼마전 친구네 집에서 사과만큼 큰 햇대추를 너무 달콤하게 먹었다. 대추 세 개로 한끼 요기를 한다는 옛말이 맞는 듯하다. 대추는 당질의 함량이 높고 열량이 비교적 높아 허기를 …
[2009-12-02]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맨하탄 60스트릿 남단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에게 부과되는 교통혼잡세 시행일이 오는 6월30일로 공식 확정됐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6…
양부 폭력으로 세상을 뜬 ‘비운의 입양아’ 현수를 기리기 위한 봄꽃 심기 연례행사가 25일 엘리콧시티 소재 린우드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3일(목) 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