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치노힐스에서 발생한 의붓아버지 이정복(당시 54세)씨 청부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의붓아들 브라이언 김(한국명 김대성·23)씨와 베트남계 마이 노오(23)가 본 재판…
[2004-03-06]사법방해등 4개 혐의 최고 20년형 ‘가사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가 6일 생명공학업체 임클론의 증권 거래와 관련한 4개항의 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받았다. 뉴욕 맨해턴 …
[2004-03-06]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선거 박주철후보 등록무효로 제18대 OC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수)는 5일 박주철 후보의 실제 거주지가 OC가 아닌 리버사이드카운티로…
[2004-03-06]개스값 사상최고 조만간 다소하락 LA의 개솔린 가격이 9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남가주 오토클럽(AAA)에 따르면 5일 현재 LA-롱비치 지역의 레귤…
[2004-03-06]한나라-민주, 노대통령 사과 압박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6일(한국시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위한 공조를 모색하고 있는 반면 열린우리당은 `야권의 탄핵공조는…
[2004-03-06]호남등 남부지역 대설주의보 발령 100년만에 찾아온 `3월폭설’로 대전, 충남북과 경북 북부지역이 6일(이하 한국시간) 이틀째 눈에 갇혀 도시기능이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
[2004-03-06]열린우리당이 과거 통합민주당이 있던 마포로 당사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남궁석 총무위원장이 이끄는 우리당 태스크포스팀은 5일(한국시간) 정동영 의장의 당사 퇴거 지시에 따라 이…
[2004-03-06]한인 아파트 단지 특히 취약 신분도용 체크사용 피해 많아 우편함에 자물통등 자구책도 집앞 우편함에 배달된 우편물 도난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특히 우편물 도난은 신분도용 …
[2004-03-06]한인 갱 총기·마약소지 경찰 검문에 붙잡혀 인도 위에서 자전거를 타던 한인 갱단원이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달아나다 체포돼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불법총기와 마리화나를 …
[2004-03-06]다른손엔 병들고 배회 한인, 공갈혐의 체포 한 손에 라이터, 다른 한 손에 병을 들고 남의 집 앞에 서 있던 한인남성이 집주인에게 발각돼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돼 공갈협박…
[2004-03-06]80%가 한인 업소 … 한인부상자는 없어 한인상인이 다수 입주해 있는 사우스LA의 한 한인소유 스왑밋에서 5일 흑인들 간에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한인…
[2004-03-06]화려한 결혼식 전국방영 시카고 사라 이씨 오늘 TLC채널로 수십만달러 비용 방송사측서 부담 한인 2세 여성의 화려한 깜짝 결혼식이 미 전역에 TV를 통해 방영…
[2004-03-06]예금 100만달러 압수 불체자 매춘부고용 혐의도 뇌물공여혐의로 기소된 마사지팔러 한인업주가 연방 이민국으로부터 100여만 달러의 예금을 압수당했다. 연방 이민국은 …
[2004-03-06]연방하원 이달중 상정… 한인등 혜택기대 한국을 비롯, 베트남,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등 아시아 5개국에서 미국인의 혼혈인으로 태어난 사람들에게 시민권을 자동적으로 부…
[2004-03-06]“봉사하는 협회 만들겠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봉사하는 협회, 신뢰받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가주한의사협회 2004년 신…
[2004-03-06]젊음의 집서 안내세미나 해병대 입대 안내 세미나가 5일 LA 젊음의 집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에는 고교 졸업을 앞둔 한인 10대 청소년과 학부모 등 모두 20여명이 참가해 …
[2004-03-06]다인종 민간단체, 지지 호소 다인종 민간단체 연합이 앰배서더 호텔 부지에 초·중·고교 건립을 촉구하고 한인사회의 지지를 다시 한번 호소하고 나섰다. 미주한인사업가협회, 멕…
[2004-03-06]당초 목표 강력범죄 억제대신 좀도둑만 걸려 ‘장발장’장기수 늘어 세금만 축나 캘리포니아주가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범죄 퇴치책으로 10여년전 제정한 삼진법(Three S…
[2004-03-06]“섹시한 유니폼 잘맞는 웨이트리스 채용” “카메라 플래시 직감” 옷갈아 입던 10대 신고 ‘아메리카의 치어리더 수준의 섹시한 미녀 웨이트리스가 서브합니다’라는 캐치프…
[2004-03-06]저울눈금 속이고 낮은 값 책정 LA 카운티의 리사이클링 센터들이 주민들이 팔러오는 재생용 유리병이나 플래스틱, 알루미늄 캔 등의 값을 시세보다 낮게 치거나 저울을 속이는 등…
[2004-03-06]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