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윤대통령, 해리스 한미회담 29일 한미동맹·북핵 논의
카말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오는 29일 방한 기간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미동맹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안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바이든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23일 해…
[2022-09-24]다우 2만대로 하락… 연중 최저치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3연속 자이언트 스텝(한번에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인상하는 것) 여진과 영국 금융시장 불안 여파 탓에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올…
[2022-09-24]
남가주에 규모 7.8 ‘빅원’ 공포 커졌다
남가주 지역의 새로운 지진대에서 최고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기존의 예상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 남가주에 ‘빅원’의 공포를 드리우고 있다고 23일 LA 타임…
[2022-09-24]
“축제 열기 속으로”… 코리안 퍼레이드서 만나요
제49회 LA 한인축제 이틀째를 맞아 23일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 중앙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 행사가 펼쳐져 많은 한인 및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 이날 노정애…
[2022-09-24][나의 생각] 결대로 사는 삶
결은 나무, 돌, 옷감, 살갗 등에서 조직의 굳은 부분과 무른 부분이 일정하게 켜를 지으면서 나타나는 상태나 무늬를 말한다. 물결, 숨결, 나뭇결, 살결… 세상에는 수많은 ‘결’…
[2022-09-24]장미 향기
갑자기 더워진 6월의 이른 아침이다. 창문을 활짝 여니 영롱한 이슬이 맺혀있는 장미 향기가 바람에 밀려들어온다. 어디선가 날아온 작은 새들의 청아한 노랫소리는 매일 아침 듣는 클…
[2022-09-24]착한 기업에게 배우다
미국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파타고니아로부터 메일 한 통을 받았다. ‘Meet our new owner’라는 제목의 메일이었다. 클릭하여 열어보니 이제 지구가 우리 회사의 유일한…
[2022-09-24]모더나 오미크론 백신, 일부 품질문제로 공급난
미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개량 백신의 공급이 일부 공장의 품질 문제로 원활하지 않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앞서 모더나는 지난달 말 코로나19…
[2022-09-24]
유엔총회‘코로나’ 실종…“전쟁이 팬데믹 덮어”
지난해까지만 해도 국제 사회의 핵심 의제였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격변하는 국제 정세에 묻혀 이번 유엔총회에서는 잊혀졌다.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맨…
[2022-09-24]아담스 시장, 온실가스 배출 저감 행정명령 발동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23일 온실가스 배출 저감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뉴욕시는 이로써 앞으로 추진하는 건설 프로젝트에는 반드시 저탄소 콘크리트를 사용해야 하며 구조용 철재 역시…
[2022-09-24]오늘 뉴욕주 무료 민물낚시의 날
뉴욕주정부가 24일 무료 민물 낚시 주말 행사를 개최한다.뉴욕주 환경보존국에 따르면 이날 하루는 주정부가 발급하는 낚시 면허가 없더라도 누구나 주내 7,500개 이상의 호수와 연…
[2022-09-24]
유승준은 외국인인가 재외국민인가
가수 유승준(45) 씨의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둘러싼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유씨의 ‘국적 정체성’을 정리해달라고 요청했다.서울고법 행정9-3부는 22일 유씨가 주 LA 총…
[2022-09-24]가정불화가 총격·방화로…일가족 4명 사망
시카고 교외도시의 한 가정집에서 가정불화가 발단이 된 총격·방화 사건이 발생해 일가족 4명이 목숨을 잃었다.23일 CBS방송·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6시30분께 …
[2022-09-24]뉴욕시 10대 청소년 총격사건 급증
뉴욕시 10대 청소년들의 총격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2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8월31일까지 뉴욕시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12.7%는 1…
[2022-09-24]추방위기 불체자 무료법률지원 추진
100개 이상 이민단체·정치인 지지 뉴욕주의회가 추방 위기에 내몰린 불법체류자들에게 무료 법률 지원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한다.브래드 호일만(민주 ·맨하탄) 주상원의원과 카탈리…
[2022-09-24]
한국 축구, 코스타리카와 2-2 무승부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23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28분 황희찬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수비…
[2022-09-24]다우지수 3만선 붕괴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긴축에 대한 우려와 영국 금융 시장 불안 여파에 급락했다.2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지수는 전장보다 486.27포인트(…
[2022-09-24]미국서‘극단적 선택’ 한국인 5년간 74명
태영호 “재외국민 자살예방 위해 정부차원 조치 시급”최근 5년간 미국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한국 국적의 한인동포가 7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2022-09-24]
백악관,‘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노코멘트…한미관계 굳…
백악관은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과 관련, 무대응 기조를 보이며 한미 관계는 변함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
[2022-09-24]뉴욕시의회 선거구 재조정‘없던 일로’
10년 만에 추진되면서 인종 분리 논란이 일었던 뉴욕시의회 선거구 재조정이 결국 없던 일이 됐다.뉴욕시 선거구조정위원회는 22일 공청회 절차를 거쳐 확정한 선거구 재조정안을 최종…
[2022-09-24]
- 1
트럼프, ‘20년 악연’ 코미디언 오도널에 … - 2
미국에서도 비싸서 못먹는 소고기…기후변화 탓… - 3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 - 4
법무부 “尹 실외운동 제한 안 해…다른 수용… - 5
“트럼프, ‘핵개발 재개시 이란 치겠다’는 … - 6
머스크의 xAI, 그록의 ‘히틀러 소환’에 … - 7
“손흥민, 토트넘 떠날 것... 1025억 … - 8
아마존 할인행사기간 美온라인매출 241억 달… - 9
‘노이즈’ 김민석 “촬영 후 무서워 잠 못 … - 10
EU, 트럼프 30％ 관세예고에도 “합의 노…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
[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