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러시아의 이라크 무기지원 여부 부시-푸틴, 전화로‘한판’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라크전을 둘러싸고 전화설전을 벌였다. 부시와 푸틴대통령은 24일 전화통화에서 이라크에 대한 러시아의 무기지원 여부…
[2003-03-25]전쟁터의 동심
연합군 폭격으로 연기가 매케한 바그다드 외곽 뉴 바그다드에 사는 이라크 어린이들이 24일 창문 밖을 내다 보고 있다. AP
[2003-03-25]“조마조마해 TV 못봐요”
이라크 전쟁터에 자녀 보내고 애타는 한인부모들 이라크군의 격렬한 저항으로 미군 희생자가 속출하면서 이번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전쟁터로 보낸 한인 …
[2003-03-25]“자녀들과 대화 전쟁공포 해소를”
제임스 한 LA시장 “전쟁 공포심 해소를 위해 자녀들과 대화를 나누세요”. 제임스 한 LA시장은 24일 어린이들의 전쟁공포심 해소를 위해 사이프레스 팍 소재 플로렌스 나이…
[2003-03-25]한미박물관 사업활동 본격
내달 초 상설전시장 개관, 5월 첫 전시회 한미박물관(이사장 박기서)이 다음달 초 상설 전시장을 개관하고 5월 첫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새 이사…
[2003-03-25]마주오던 차와 정면충돌 화재직전 60대한인 구조
운전도중 마주 오던 차량과 정면 충돌, 의식을 잃은 60대 한인이 자동차가 화염에 휩싸이기 직전 극적으로 경찰에 구조됐다. 가주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22일 …
[2003-03-25]한인부부 집 차고서 강도에 금품뺏겨
외출했다 귀가한 한인 부부가 흑인 무장강도에게 금품을 강탈당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10시께 LA 한인타운 700 블록 튤라로사 드라이브에 있는 가정집에서 62세…
[2003-03-25]예정웅·영자씨 부부 배심원 재판 연기
오는 4월8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예정웅(59·영어명 잔)씨와 부인 영자(51·영어명 수잔)씨의 배심원 재판이 연기됐다. 24일 LA연방법원 650호 법정에서 열린 심리에서…
[2003-03-25]“맞습니다, 네 맞고요”
이라크엔 ‘충격과 공포’의 바람이 몰아치고 있지만, 한국에선 세대교체의 가열 찬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있다. 40대 여성 장관이 들어 선 법무부에선 50대 검사장들이 줄줄이 사표를…
[2003-03-25]비디오 게임과 전쟁
조사(趙奢)는 춘추전국시대 조나라의 명장이다. 그에게는 괄(括)이란 아들이 있었다. 조괄은 소년시절부터 병법을 배워 군사에 관한 이야기를 잘했다. 이런 그는 천하에 병법가로서는…
[2003-03-25]‘다름’을 인정하는 지혜
직업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부부 사이의 일을 상담하는 일도 있게 되고, 부부싸움을 지켜봐야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이런 재미있는 말이 …
[2003-03-25]LA강 청소에 나서자
미주이민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지만 늘 이방인 같은 느낌으로 살고 있다는 기분은 나 혼자만은 아닐 것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얼마동안 이곳에서 살다가 다시 조국으…
[2003-03-25]어필하는 기도
이라크 바그다드에 쏟아지는 수천 개의 미사일만큼 많은 기도가 하늘로 쏘아 올려지고 있다. 전장에서, 백악관과 바그다드 벙커에서, 미군과 이라크군 고향집에서도 기도가 일상화됐다. …
[2003-03-25]테러 위험 대비해야
이라크 전쟁이 미국에 또 다시 테러 공격을 불러오는 것은 아닐까 미국민들은 궁금해 하고 있다. 테러 경보 등급이 노란색에서 오렌지 색으로 한 등급 올라 갔다. 미국민들은 이…
[2003-03-25]전쟁 탓하지 말라
지난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지정학적 불안 요소” 때문에 향후 미 경기를 전망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제 정책 입안가들의 눈을 가리고 있는 것은 전쟁의 안개가 아…
[2003-03-25]전쟁을 보며 단합이 필요한 때
미국에 뿌리를 내린 지 30년이 되었다. 인간적 고뇌와 일상의 피로를 제외하면 이곳은 살기 좋은 곳이다. 인간사에 산 넘어 산이란 옛말이 가슴에 와 닿는 요즘이다. 바야흐로 이…
[2003-03-25]정의가 실종됐다
사람들은 어떤 정의로운 일을 할 때 구태여 구실을 찾지 않는다. 사소한 일이지만 거리에게 돈을 줄 때는 그냥 준다. 그러나 내가 누구로부터 돈을 빼앗을 때는 배가 고파서 그랬다든…
[2003-03-25]‘핸드 폰 사기’ 조심
AT&T 무선전신 회사와 핸드폰 사용 계약을 맺고 4주가 못되었는데 한 달 사용료 고지서가 날아왔다. 보니 내용이 엉터리다. 2월27일에 한달 사용료 29달러99센트를 내…
[2003-03-25]한인타운 포함 주민의회 명칭 ‘윌셔센터-코리아타운’확정
LA한인타운 지역을 관할하는 주민의회의 명칭이 ‘코리아타운’을 포함하는 이름으로 확정됐다. 한인타운 지역을 중심으로 한 가칭 광역 윌셔지역 주민의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회…
[2003-03-25]도산 장녀 수잔 안여사‘올해의 여성상’ 수상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녀 수잔 안 여사가 캘리포니아 주의회로부터 ‘올해의 여성상’을 받는다. 수잔 안 여사를 올해의 여성으로 추천한 마크 리들리 토마스 의원은 “수잔 안 여사…
[2003-03-25]
- 1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연내 두차… - 2
사회보장연금 2.7% 상향 월 수령 평균 2… - 3
트럼프, 금빛마차 타고 英윈저성 ‘행차’…왕… - 4
공립대 UC 교수·학생, 트럼프 정부에 소송… - 5
그랜드 마샬 이용기 이사장(A&E 기독교재단… - 6
특검, 김상민 전 검사 구속…김건희 ‘공천개… - 7
갈색 수의 입은 前 아이돌.. ‘집단 성폭행… - 8
검찰 “입장 변동 없다”..’20억 횡령’ … - 9
의회조사국 “구금사태로 한국의 한미관계 우려… - 10
‘쿠데타 모의 유죄 중형’ 브라질 前대통령 …
- 11
AI가 대신 결제도 해준다…구글, 개방형 프… - 12
연준, 연말 금리 3.6% 예상…2차례 추가… - 13
Amid Worsening Job Marke… - 14
中 반도체 자립 속도…SMIC, 국산 DUV… - 15
조희대 “李대통령 사건, 한덕수 등 누구도 … - 16
바바리 휘날리며… 트럼프 부부 또 영… 2 - 17
“물 들어올때 노 젓자”… 퇴직연금 인기 - 18
Grand Marshal Yongki Lee… - 19
엔비디아 주가 ‘中 최신 AI 칩 구매 금지… - 20
이스라엘, 가자시티 150여곳에 집중 포화……
- 21
방사청장 “한미 조선협력 막는 규제 해소 방… - 22
K팝 공연 연기·취소에도…中외교부 “한중 문… - 23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 24
캐나다은행 기준금리 2.75→2.5%로 인하… - 25
전국 집값 상승에 ‘에퀴티 부자’도 증가 - 26
FIFA, 월드컵 예선에 선수 파견한 전 세… - 27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 1 - 28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메인 차트 3주 연속… - 29
김건희특검,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 … - 30“20대마저”… 미 ‘성관계 불황’ 심화
![[의학카페]](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_list/1758094662_top_list_image_3.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지사별 뉴스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트럼프, ‘LIRR 임금협상 비상위 설치’ 행정명령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일원 교육계도 비상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케네디센터서 ‘평화의 멜로디’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 검찰, 사형 구형키로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