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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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부회장 직무대리
23일 자택 차고에서 떨어져 뇌출혈로 입원 치료중이나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원현묵 민주평화통일 시카고지역협의회장의 공백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박병일 …
[2002-05-09]“쉽게 이루는것 재미 없어요”
“유능한 정치인이 되는 것이 꿈이에요” 글랜부룩 사우스 고교에 재학중인 김세영(18)양은 졸업을 앞두고 대학 입학기대에 잔뜩 부풀어있다. 새로운 세계에 도전을 위…
[2002-05-09]연장자 성실히 보살펴
홈케어 프로그램 제공자협회 일리노이지회(회장 다이엔 드류)는 지난 달 16일 스프링필드 소재 주지사 관저에서 연례 만찬을 개최하고 성실한 연장자 가사보조원을 선정, 표창장을 전달…
[2002-05-09]“중서부 최고 골프대회로 자리잡아”
미중서부 한인 골퍼들의 대제전, 2002년 매스터스 백상배 오픈 골프대회가 8일 그랜드 제네바 브루트 코스에서 열려 미시간주에서 출전한 임충빈씨가 그랜드 챔피언에 오르며 성료됐다…
[2002-05-09]“이민예산 0.01% 유지하라”
매년 70억 달러이상의 세금을 납부하는 이민자들이 일리노이주 전체 예산의 0.01%는 이민자 프로그램 예산을 위해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 일리노이이민난민자연합의 주관으로 …
[2002-05-09]뉴트리어고 김은정양 대통령장학생 후보
일리노이주 한인 여고생이 2002년 대통령 장학생(National Presidential Scholars Program) 최종 결선 후보에(Semifinalist)에 올랐다. …
[2002-05-09]평양은 지금 "스마일 교육중"
평양은 지금 "반갑습니다”라는 노래로 물결치고 있다. 해외동포들을 범국민적으로 환영하는 무드가 곳곳마다 넘쳐 있다. “왜 이렇게 갑자기 환영하고 관광객을 받아들이느냐”라는…
[2002-05-09]달러화 3개월만에 최고세
8일 미국 달러화 가치가 이른바 `시스코 효과’에 힘 입은 뉴욕증시의 초강세로 인해 유로화에 대해 최근 3개월여만에 최대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2002-05-09]오클랜드 ‘피의 주말’
오클랜드 경찰국은 지난 주말동안 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특별수사대를 조직해 살인사건 재발을 막기위한 강도 높은 수사를 벌여나갈 계획이다. 오클랜드 경찰국은 이미…
[2002-05-08]북가주 동문회 친선 골프대회
북가주내 각 동문회간 친선골프대회가 오는 6월 1일(토) 허큘리스의 프랭클린 캐년 골프코스에서 열립니다. 본사가 주최하고 순번제로 올해는 북가주 연세대학교 동문회(회장 이명…
[2002-05-08]설레임과 불안감 동시 교차
"사회에 나간다는 설레임과 동시에 불안감이 교차하는 계절입니다" 졸업시즌을 맞은 대학가가 평온한 겉보기와는 달리 수면 밑에서 요동치고 있다. 불경기로 과거 어느 때보다도 취…
[2002-05-08]제4기 한 스탠포드 벤처 연수
제4기 한·스탠퍼드 벤처 비즈니스 연수가 오는 9월21일부터 2주간 스탠퍼드대학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한국의 정보통신부는 이번 연수에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대…
[2002-05-08]한민족 특별 문예전 공모
본국의 민족통일협의회는 ‘제33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국내외 총(4년이상), 중, 고, 대학생 및 일반국민, 해외동포이며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2002-05-08]오재봉 회장 미주총연 회의 참석
■ 오재봉 회장 미주총연 회의참석 오재봉 상항지역 한인회장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동안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2002 Korean American Leade…
[2002-05-08]일반방송 공중파 중계 "PGA는 비중있는 경기"
○… 최경주 선수가 5일 막을 내린 컴팩 클래식에서 우승,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PGA 우승자가 됐는데. ○… 2라운드부터 선두를 달리면서 초반부터 한인들의 관심을 집중됐으…
[2002-05-08]"한인사회 지원 충분히 못해 아쉬워요"
"떠나면서 가장 아쉽게 생각되는 것은 한국학교와 노인회등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지난 3년간 샌프란시스코 지점장을 맡았던 지창훈 대한항공 지점장은 …
[2002-05-08]어머니! 나의 영원한 노스탤지아
이십여년전 바람이 몹씨불던 오월의 어느날 가족들과 친지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김포공항을 떠나 기대와 설레임으로 장미빛 신혼생활을 꿈꾸며 미국땅을 처음 밟았다. 그러나 한편으…
[2002-05-08]바람 앞에서
대문을 나서면 바로 작은 들판이 있고 그 들판을 가로질러가면 냇물과 방천(뚝)이 있으며 냇물을 건너면 해가 뜨고 달이 뜨는 앞 산이 있는 그런 곳에서 성장한 나는 항상 온 몸으로…
[2002-05-08]다양한 노인건강 정보 제공
새크라멘토 카운티 통합 이민 노인 프로그램(Integrated Immigrant Senior Program)이 주관하는 첫 노인건강대회가 4일 칼엑스포 2,3 전시관에서 열렸다.…
[2002-05-08]새크라멘토를 떠나며
본인이 근 40년을 살아온 나의 "미국의 고향" 새크라멘토를 떠나 자식들이 사는 곳 San Diego 쪽으로 이사가게 됐습니다. 제가 떠나기 전 개인 개인 인사드리려 생각했으나 …
[200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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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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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손흥민 vs 메시’ 2026 MLS 개막전서 세기의 맞대결 예고
LA 풋볼클럽(LAFC)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한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FC는 오는 20…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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