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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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보다 독감이 더 위험"
마사 레빈 쿡카운티 보건국장이 16일 탄저병보다 독감이 더 무서운 질병이라고 강조하고 나서 주목을 끌었다. 레빈국장은 최근 감염자가 늘어나 미국인들을 공포에 떨게하고 있는…
[2001-10-17]여고생 뇌막염 사망
시카고 북서부 서버브 알링턴 하이츠 타운내 여고생이 뇌막염으로 사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쿡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11일 알링턴 하이츠 소재 허시고교에 재학중인 여학생…
[2001-10-17]기숙사 건물 일시 폐쇄
네이퍼빌소재 대학교 캠퍼스내 기숙사에서 곰팡이균이 발견돼 기숙사 건물이 당분간 폐쇄조치 됐다. 노스 센트럴 대학측은 36년된 기숙사 건물내에서 최근 곰팡이균이 발견돼 건물을…
[2001-10-17]美상원 대슐 원내총무 수신서한서 발견
탄저균과 흰색 가루가 든 우편물에대한 공포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15일 톰 대슐 민주당 상원원내 총무 앞으로 발송된 한 서한에서 탄저균…
[2001-10-17]빈 라덴 색출작업
미국의 특수부대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미국의 주요언론들이 14일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2주째로 접어든 공습으로 1단계 공격목표를 거의 달성했다는 판단에 따라 조지 W…
[2001-10-17]카마이나 스페셜 큰 인기
지역주민들이 침체일로에 빠진 관광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항공기이용에 대한 불안으로 타지역으로부터의 하와이 방문객들이 급격하게 감소함에 따라 관광업계가 관광객이 아닌…
[2001-10-17]하와이 ‘백색 가루’ 혼란 극심
미 전역에서 ‘탄저균 감염소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지역에서는 주민들의 탄저균관련 불안심리를 반영한듯 ‘백색가루’ 관련 신고가 관계당국에 폭주해 오아후민방위대를 비롯, …
[2001-10-17]미국에 입국할 때는
’미국땅에 들어오려면 탄저병과 천연두 예방접종을 하고 오시오.’ 생화학 테러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주요기업과 여행사들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해외지사 직원과 방문객 …
[2001-10-17]장수대학, 한인회서 독립키로
그동안 하와이 한인회 산하로 운영되어오던 장수대학(학장 권혁자)이 한인회로부터 독립 운영될 예정이다. 장수대학측은 이와 관련 13일 장수대학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러한 내용을 …
[2001-10-17]와이키키노천 브런치
지난 14일 테러사태이후 처음으로 개장된 와이키키 칼라카우아애비뉴 노천카페가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로 여전히 붐볐다. 특히 이날 노천카페에는 각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과 …
[2001-10-17]9.11 테러사태 여파
9.11 테러참사가 아시아 각국의 경제에 큰 피해를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자 호놀룰루 애드버타이저지가 경제뉴스전문언론사인 ‘블룸버그 뉴스서비스’ 기사를 인용해 보도…
[2001-10-17]뉴스채널 ‘보아야할지 말아야 할지’
연도가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80년대 후반쯤으로 기억된다.88올림픽을 전후해서 일어난 시점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한 탈주범의 말이 본국사회에 널리 회자된 적이 있…
[2001-10-17]내달 1일부터 운전중 사용금지
내달 1일부터 뉴욕주에서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게 돼 한인들의 핸즈프리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뉴욕주 차량국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뉴욕에서 운전 중 휴대폰을 사…
[2001-10-17]한국인 아내 둔 美변호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시에서 주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한 변호사 챕 피터슨(33)씨의 부인이 한국인이어서 한인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선거 유세를 위해 현재 부인 김옥순(변호사)씨로…
[2001-10-17]아이비리그 첫 흑인여성 총장 루스 시몬스 취임
소작농 집안 출신의 흑인 여성인 루스 시몬스(56)가 14일 아이비리그 가운데 하나인 브라운 대학 제18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그녀는 텍사스에서 소작농 아버지와 하녀 출신 어머…
[2001-10-17]탄저병 첫발견 신문 간부부인 테러범에 아파트 소개
미국에서 탄저균이 처음 발견된 플로리다의 아메리칸 미디어 신문사(AMI)가 발행하는 여러 신문들 가운데 하나인 타블로이드판 `선(SUN)’의 편집국장 부인이 9·11 테러리스트 …
[2001-10-17]주말을 "방콕했다"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방콕’이란 ‘방(집)에 콕 박혀있는다’는 은어로 집밖으로 돌아다니지 않는다는 뜻이다. 추가 테러와 탄저병의 여파가 한인들의 일상 생활을 변화시키고 있다.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
[2001-10-17]팰팍 하숙집 단속 수사 거의 종결 단계
지난 3개월간 단행돼온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불법 하숙집 단속이 종결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팰팍시 정부의 앤토니 폴라타씨는 "이번 단속으로 위험한 환경속에서 생활…
[2001-10-17]크리스티 경매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고려시대 회청자 상감매병과 조선시대 청화백자, 산수화족자가 각각 24만8,000달러의 고가에 낙찰됐다.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은 15일 한국과 일본 미…
[2001-10-17]한국서도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단속
한국에서도 오는 11월1일부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단속할 예정이어서 고국을 방문하는 동포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한국 경찰에 따르면 "11월1일부터 운전 중 전화…
[200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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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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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4개월만에 재구속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ICE, 에디슨 사업체 급습 직원 15명 체포
“워싱턴 찜통 더위 사람 잡네”
지난달 말 워싱턴 일원의 체감 온도가 연일 110도를 오르내리는 등 찜통 더위로 인해 메릴랜드에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여러 명이 숨지고 수…
야외 활동시 ‘틱’ 조심하세요
尹, 4개월만에 내란특검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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