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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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모두 4만6천건 적발
남동부 밸리지역에서 지난 2개월 동안 발생한 교통위반은 모두 4만6,000건에 육박했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이 가운데 치명적인 사고는 4건이었으며 음주운전 781건, 형사…
[2001-06-04]청소년들은 교회의 “미래”
“청소년들에게 전도가 되지 않으면 교회의 미래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청소년은 곧 미래이며 희망찬 미래를 기대한다면 지금 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이뤄져야 합니다.” 애리…
[2001-06-04]노동시장 다소 안정
애리조나주의 노동시장이 지난 4월 들어 다소 안정세를 보였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애리조나주의 실업률은 3월의 4.4%에서 0.1% 포인트가 빠진 4.3%를 기록…
[2001-06-04]17개국 다민족 불교축제
17개국의 다민족이 참가한 부처님 오신날 기념행사가 2일 미중서부 불교인들의 모임이 주최가 되어 ‘인터네셔널 문화축제(17th International Visakha Festiv…
[2001-06-04]고교학력 청소년 30% 급증
시카고북서부 서버브지역의 고교진학연령 청소년들이 근래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인구센서스자료에 따르면 지난 90년 50,117명이었던 10-14세 청소년들의 …
[2001-06-04]타이거 우즈, 3연패 달성
타이거 우즈가 또 한번 특유의 뒷심을 발휘하며 미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총상금 410만달러)에서 사상첫 3연패를 달성했다. 전날 비로 중단된 3라운드에서 …
[2001-06-04]피터슨 초등학교 개교 75주년 행사
피터슨 초등학교는 오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교 7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9백여 명의 전교생 중 10%정도가 한인학생들인 피터슨 초등학교는 이날 태권도 시…
[2001-06-04]황주선양, 호프만 이스테이트 고교 연주회
호프만 이스테이트 고교(The Hoffman EstatesHigh School)에서 31일 열린 음악콘서트에서 성악, 오케스트라부문 오디션에서 각각 뽑힌 엔젤라 펜자렐라양과 황주…
[2001-06-04]국내외 대학생 통일문제 워크샵 참가자 선착순 모집
대한민국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시카고 지역 협의회(회장 원현묵,이하 평통)에서는 2001년 8월 9일부터 본국 경주 코오롱 호텔과 포항 해병1사단에서 열리는 국내외 대학생 통일…
[2001-06-04]한인유권자 미미하지만 ‘결정표’역할가능
시카고시를 포함한 쿡카운티지역의 한인 등록 유권자수는 전체 등록 유권자수에 비해 그 비율이 극히 미미한 실정이다. 연방하원, 주상·하원, 타운쉽 평의원, 시카고시의원등 각 선거구…
[2001-06-04]왕따 미국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고 했다. 왕따를 시키는 사람과 왕따를 당하는 사람간의 심리적 차이를 여러가지 각도에서 연구한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왕따시키는 사람에게만 잘못이 있을…
[2001-06-04]日, 종군위안부 사건 직시해야
얼마 전 한인회와 사회단체 주관으로 일본 역사왜곡에 대한 시위가 있었는데 그중 정신대 문제도 시인하지 않는 일본의 태도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 사실이 증명한 엄청난 과오로 반성 …
[2001-06-04]도올 김용옥과 기독교
도올 김용옥이 TV 논어강좌를 중단하고 일본으로 잠적해 버린 걸 기독교 때문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도울이 성경번역의 오류를 꼬집자 발끈한 교계의 박해 여론이 무거워 일본으로…
[2001-06-04]문제아는 부모 책임
지난 89년 스페인 마드리드대학에서 연수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의 일이다. 하루는 근처에 살던 한국 공군 유학생 정희진 중령이 저녁에 찾아와 할 얘기가 있다고 나를 불러냈다.…
[2001-06-04]전염되면 좋은 것
얼마전 플러싱 영빈관 식당을 찾은 기자는 밥을 먹기 전부터 기분이 흐뭇했다. 이유는 한복을 곱게 입고 손님을 테이블까지 상냥한 웃음으로 안내하는 종업원의 친절 때문이었다. …
[2001-06-04]셰익스피어, 글로브극장 그리고...
런던에 몇 번 갔어도 연극을 볼 기회가 되지 않아 늘 섭섭했다. 그 이유는 셰익스피어의 연극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지난 18일, 런던에 있는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2001-06-04]이종림씨 유가족에 따뜻한 손길
지난해 9월 귀가하다 괴한의 벽돌을 맞고 사망한 이종림(46)씨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다가갔다. ’아주인평등위원회’(회장 크리스 모이)는 가장이던 이씨가 피살된 뒤 유…
[2001-06-04]한인 2세들, 한인청과델리업소들과 포럼 개최
한인 2세들이 최근 미주류사회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뉴욕 한인청과델리업소들과 노조와의 마찰문제를 토론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영어권 한인 2세들이 주축이돼 사회운동과 자주통일…
[2001-06-04]로컬 169 노조 규탄, 천여명 한인 2시간 농성 벌여
로컬 169 노조를 규탄하기 위해 1일 맨하탄에서 열린 가두시위에 근래 보기드문 대규모 인파인 약 1,000명의 한인들이 참가해 2시간 동안 농성을 벌였다. 뉴욕한인회(회장…
[2001-06-04]3개 업소 화재 발화지점 및 원인 조사 장기화 전망
퀸즈 서니사이드 소재 ‘대동면옥’(사장 김중현)과 한인운영 청과델리업소 ‘프레쉬 팜’(대표 남호), 미국인 운영 ‘아이리쉬 펍’ 등 3개 업소를 전소한 31일 화재의 발화지점 및…
[200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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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3/20251213172015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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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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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주말 濠·美서 총기사건…시드니 11명·브라운대 2명 사망
주말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온 대형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1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의 유명 해변에서 약 1천명 참석…
내년 중간선거 낙관못하는 트럼프… “경제성과 전달에 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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