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26일 선거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내달 29일 치러지는 올해 선거는 현재까지 모두 3명이 공식 출마선언을 마친 상태로 변수가 없는 한 지난 30대 선거에 이어 또 다시 3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출마예정인 이세목 현 회장과 하용화 전 미주한인청소년재단 회장, 한창연 전 플러싱한인회장은 그간 한인사회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며 기반을 다져 온 유력인사들로 어느 선거보다도 ‘빅 매치’가 예상되고 있다.
후보들은 오는 3월2일~6일까지 진행되는 입후보 등록을 마치게 되면 3월7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기호추첨에 이어 3월10일 등록공고와 동시에 선거전날인 3월28일까지 3주간 선거전을 펼치게 된다. 선거기간 후보자들간 합동 연설회는 3월18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마련되며 합통토론회 역시 3월20일과 26일 개최된다.
선거는 3월2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투표소는 퀸즈 플러싱 3군데(열린공간, 퀸즈 YWCA, 금강산식당), 퀸즈중부(뉴욕종합식품), 맨하탄(뉴욕한인회관), 브롱스(브롱스한인노인회), 브루클린(CCB영어학원), 스태튼아일랜드(뉴욕노인복지회관), 롱아일랜드(롱아일랜드건설) 등에 각 1군데씩 설치된다. 뉴저지 지역은 버스를 동원해 맨하탄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투표시 본인 확인증명은 여권 외에도 영주권 등 기타 사진이 있는 신분증과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김노열 기자>
제31대 뉴욕한인회장 선거 주요 일정
일정 내 용 시간 장소
2월27일~3월6일 후보서류교부 오전10시~오후5시 선관위
3월2일~6일 후보등록 오전10시~오후5시 선관위
3월7일 기호추첨 오전11시 이전 선관위
3월18일 합동연설회 오후2시 열린공간
3월20일 토론회 오후 2시 한인회관
3월23일 합동연설회 오후2시 한인회관
3월26일 토론회 오후 2시 열린공간
3월29일 투표 오전7시~오후8시 각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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