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형선(사진) 형사법 전문 변호사는 마리아 바애즈 뉴욕 시의원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2년째 브롱스 주민들에게 무료 법률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홍 변호사는 미주한인여성네트워크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이달 21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열린 ‘무료합동법률 세미나’에서도 형사법 전문가로 나와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을 해주었다.홍 변호사는 “도움이 필요한 자리에 참석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늘 즐겁게 생각 한다”며
“이번 ‘무료합동법률 세미나’ 등 기회가 닿는 한 법률적 조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행사에 자주 참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형사법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법률 세미나와 같은 행사에 자주 참석하려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뉴욕시 민원신고센터(Civil Complaint Review Board)에서 형사법 전문가로 활동하는 한편 바애즈 시의원의 고문 변호사로 형사법 관련 조언이 필요한 남부 브롱스 지역 주민들에게 형사법 민원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우연찮은 기회에 바애즈 시의원으로부터 부탁을 받고 고문변호사가 되어 현재까지 브롱스 주민들의 상담을 맡으며 형사법 관련 조언부터 직접 케이스를 맡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설명했다. 홍 변호사는 한국에서 태어나 3세 때 우루과이로 이민 갔으며 이후 사업하는 부모를 따라 아르
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 남미 5개 국가에서 단기간 머무르기도 했다. 그러다 16세 때 미국으로 건너와 뉴욕에 정착, 1991년 헌터칼리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올바니 법대에 진학했으며 현재 윤&홍 법률사무소에서 형사법 전문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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