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출신의 피아니스트 김은비씨가 오는 14일(토) 오후 6시 케네디센터 밀레니엄 스테이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이날 연주회에서 김 씨는 클래식과 현대 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클래식에 재즈 요소를 가미한 음악을 작곡한 프레드 허쉬, 윌리암 올브라잇, 니콜라이 카프스틴, 토비 트위닝, 에미넨트 작곡가 대니얼 버나드 루메인의 피아노 음악을 연주한다. 뉴욕 맨하튼 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김 씨는 메릴랜드 월터 존슨고를 졸업했다. 락빌에 거주하는 김연구·김성옥씨의 2녀 중 장녀다. 음악회는 무료. 문의 (202)467-4600 케네디센터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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