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공고 워싱턴동문회...“밀알선교단 브레이니 캠프 지원”
장애우를 위한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열린다.
한양공업고교 워싱턴동문회(회장 박기웅)는 5월3일 오후 1시30분 메릴랜드 프레더릭 소재 피비 다이(PB DYE) 골프코스에서 ‘제 2회 밀알선교단 장애우 브레이니 캠프(Brainy Camp)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박기웅 동문회장은 “2년 전에 밀알선교단을 위해 기금모금 행사를 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기금모금행사를 갖는다”면서 “이번에 모이는 기금은 장애우들을 올 여름방학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개최되는 브레이니 캠프에 보내는데 사용된다”고 말했다.
기금은 동문회 측에서 브레이니 캠프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밀알선교단(대표 정택정 목사)소속 장애우 뿐만 아니라 일반 장애우도 이 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
브레이니 캠프는 칠드런스 하스피탈에 속한 장애우를 위한 전용 캠프로서 프로그램이 5일간 진행되며 1인당 비용은 850달러.
동문회 측에서는 1만 달러 이상을 모금, 10명 이상의 장애우를 캠프에 보낼 계획이다.
대회장은 브레이니 캠프 이사를 맡고 있는 주정아 씨가 맡았다.
이번 행사 타이틀스폰서로 1만 달러를 기탁한 주 씨는 “딸 아이가 7년전 14살이 되기 전에 병으로 사망했다”면서 “장애우들에게 추억도 만들어주고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대회장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할 밀알선교단의 정택정 목사는 “2년전 한양공고 동문회에서는 밀알을 위해 골프대회를 열고 1만 달러를 후원해준데 이어 이번에는 캠프 비용을 마련해 주기 위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하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준비위원장은 박 로사 씨가 맡았다.
골프대회 참가비는 1인당 100달러(점심, 저녁 제공).
골프대회 문의 (240) 355-8223, (410) 336-8004, 캠프 문의 (301) 704-1297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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