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에 이병기씨 선임
“2-3개월마다 정례모임”
윤동주 문학사상선양회가 ‘윤동주 문학회’로 이름을 바꿨다.
이와 함께 지난달부터 회장 임기를 시작한 이병기 회장과 2년간 문학회를 이끌어 갈 신임 임원진으로 이사장 노세웅, 감사 장혜정, 부회장 서윤석·이천우, 총무 강해옥, 회계 박혜자, 홍보 황계실 씨를 선임했다.
문학회는 지난 22일 애난데일 소재 펠리스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단체명 변경과 회칙개정, 임원진 선임 등의 주요안건들을 통과시켰다.
이병기 회장은 “그 동안 활동이 미약했던 문학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매 2-3개월마다 정례모임을 실시하는 한편 회원 영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례모임에서는 외부 강사 초청 특강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연말 회장에 선출된 이병기 회장은 내과 전문의로 문예운동(2007)을 통해 등단했다.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미주 연합회 워싱턴지부 회장 및 워싱턴문인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시집 ‘Silver Spring 은천리’를 펴냈다.
총회에서는 윤동주 문학회, 워싱턴 문인회, 한국 국제 펜클럽 워싱턴가 공동주최하는 정호승 시인 초청행사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3개 문인회 초청특강은 3월21일(토) 애난데일 코리아 모니터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 창립된 윤동주 문학회 회원자격은 윤동주를 사랑하며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301)942-6003, (240)432-8819 이병기 회장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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