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복지센터, 29일 지역사회지도자 세미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가 무료 ‘지역사회 지도자 세미나’를 실시한다.
오는 29일(월) 애난데일에 위치한 복지센터 오피스에서 오전 10시- 낮 12시 실시될 세미나는 ‘저소득층 시니어 사회복지혜택의 모든 것’, ‘가정폭력, 우리가 멈추게 해야 합니다’, ‘복지센터와 함께’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복지센터 김모성 사회 복지 서비스 담당자, 김수진 가정폭력 프로그램 담당자, 한표욱 프로그램 디렉터가 이끈다.
워싱턴지역교회협의회(회장 노규호 목사)와 공동주최하는 세미나는 올해로 9회째로 지역사회 종교 지도자 및 사역 담당자,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세미나에는 매년 30여 명의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참석, 지역사회 한인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지원 방법을 습득하고 있다.
한표욱 사회복지사는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관심이 있는 리더들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노인 복지 서비스, 가정폭력예방과 대책, 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도움을 요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정보를 제공하고 연결시키는지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와 버지니아 사회보장국이 후원하는 세미나 참가는 무료이나 사전등록을 요한다. 등록마감은 26일(금).
세미나 후에는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703)354-6345, (240)683-666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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