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빈 뉴섬 21%로 1위, 지지율 2위 박빙 접전

개빈 뉴섬 / 비야라이고사 / 존 콕스 / 존 치앵
임기 만료로 물러나는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뒤를 이를 차기 주지사를 뽑기 위한 6월5일 예비선거를 3주 앞두고 발표된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2위 다툼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가 USC와 공동으로 지난 4월18일부터 5월18일까지 주내 투표 참여 유력 유권자 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소속의 개빈 뉴섬 현 캘리포니아 부지사가 지지율 21%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역시 민주당 후보인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전 LA 시장이 11%, 그리고 공화당 후보인 10%의 지지율로 박빙의 차이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LA타임스가 전했다.
그 뒤를 이어 유일한 아시아계 후보인 존 치앵 캘리포니아주 재무관이 6%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공화당 소속 트래비스 앨런 주의원이 5%, 민주당 딜레인 이스틴 후보가 3%로 뒤를 잇고 있다.
하지만 응답자의 39%는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해 이처럼 많은 부동층의 표심이 향후 어떻게 나타나느냐에 따라 이번 주지사 선거의 향배가 결정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 선거는 소속 정당에 관계없이 상위 1, 2위 득표자가 오는 11월 결선에 진출하는 방식이어서 현재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비야라이고사 후보와 콕스 후보 중 누가 뉴섬 후보를 이어 2위에 자리하느냐가 결선의 선거 구도를 크게 바꾸게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만약 비야라이고사 후보가 예비선거 2위를 차지하면 주지사 결선은 민주당 후보끼리의 대결이 되며, 존 콕스 후보가 2위에 오르면 민주·공화 양당 대결 구도가 된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트위터를 통해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분전하고 있는 존 콕스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밝히고 나섰다. 콕스 후보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이른바 피난처 주 정책을 강력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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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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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번에 공화당 주지사가 나와야합니다. 한 정당만 계속 정치하면 안좋습니다.
여기 캘리포니아에도 개돼지들이 많지...
존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