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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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쌀쌀
때아닌 초여름 날씨를 보였던 LA지역의 날씨가 6일부터 기온이 차츰 떨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LA를 비롯한 남가주의 날씨는 6일부터 낮최고 기온이 70도내외의 선선한 …
[2001-02-06]한인범죄 수사반 ‘해체’
윌셔경찰서 한인범죄수사반(KCIU)이 출범 12년만에 해체된다. 윌셔경찰서는 일선순찰을 강화하라는 본부의 방침에 따라 지금까지 수사과에서 근무해 오던 일반경관들을 순찰업무에…
[2001-02-06]고교 한국어 수강생 감소
미 고교에서 한국어를 외국어로 공부하는 학생수가 2년째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리지보드가 지난해 대학에 진학한 SAT시험 응시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
[2001-02-06]김우중 전 대우회장, 미국 체류설
비밀계좌를 통한 200억달러 해외유출 및 거액 불법대출과 관련, 검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플로리다주에서 목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우자동차 노…
[2001-02-06]군지원 한인 자격미달 퇴짜많다
최근 군입대를 지원하는 한인들 중 자격미달로 퇴짜를 맞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미 육군 할리웃 모병소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 동안 미 육군에 지원하기 위해 모병소를 찾은 한…
[2001-02-06]중앙위원회 구성
재미동포연합회(회장 함성국 목사)는 최근 있은 5차 총회에서 전국에서 30명으로 구성된 중앙위원회를 구성, 최고 의결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방침이다. 연합회는 동부, 중남부…
[2001-02-06]미-북한 민간교류 활발
미국 및 미주 동포와 북한간의 민간분야 교류가 활기를 띠고 있다. 미-북간 민간교류는 학술교류에서부터 예술, 의료 교환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2001-02-06]우편사기 극성
연방우정국은 연례 소비자 보호주간(2월5일~2월9일)을 맞아 5일 밴나이스 메인 우체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각종 우편사기에 현혹되기 말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우정국은 ▲선불…
[2001-02-06]"친북단체들과 협조강화"
이북오도민 연합회(회장 최철)가 친북 단체들과의 협조관계를 적극 모색할 전망이다. 5일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열린 오도민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최철 신임회장은 "지금은 한…
[2001-02-06]친한파 조지 게카스 의원
연방의회 이민관련 법안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연방하원 이민소위원회 위원장에 이민변호사 출신 조지 게카스(공화·펜실베니아) 하원의원이 임명됐다. 또한 새 107회 연방 …
[2001-02-06]과실인정 의미 아니다.
앞으로는 교통사고가 발생한후 "미안하다(I’m sorry)"라는 말을 건네도 그것이 곧 사고의 책임을 의미하지는 않게 된다. 그동안 "미안하다"는 말을 할 경우 이 말은 종종 법…
[2001-02-06]자녀 부양가정 혜택 가장 커
부시감세안 영향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대형감세안은 두가지 특징을 지닌다. 첫째는 연방근로소득세를 납부하는 모든 개인 납세자와 가정에게 세금감면혜택이 돌아간다는 …
[2001-02-06]리버맨-베이-대슐-게파트
앨 고어의 대통령 도전 실패로 무주공산이 된 민주당의 2004년 대통령 후보 자리를 놓고 벌써부터 치열한 물밑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위크 최신호(12일자)는 2004…
[2001-02-06]리버맨-베이-대슐-게파트
앨 고어의 대통령 도전 실패로 무주공산이 된 민주당의 2004년 대통령 후보 자리를 놓고 벌써부터 치열한 물밑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위크 최신호(12일자)는 2004…
[2001-02-06]FBI, 리원허 추가심문 요청 검토
연방수사국(FBI)과 법무부는 전 국립 핵연구소 직원으로 핵기밀 누출 혐의를 받고 있는 대만계 핵과학자 리원허가 지난해 심문에서 진술한 내용이 불만족스럽다고 판단, 그에 대한 추…
[2001-02-06]부자도 좋지만 남 돕는 사람 될것
청소년들은 여전히 부자되기를 가장 바라지만 그 비율은 5년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여론조사기관 로퍼 스타치 월드와이드가 8-17세사이의 1,200명을 …
[2001-02-06]조졸한 저녁으로 생일 자축
6일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90회 생일을 맞았다. 최근 엉덩이뼈 골절로 수술을 받은후 정양중에 있는 레이건은 90회 생일인 이날 저녁 벨에어 자택에서 부인 낸시와 함께 조촐…
[2001-02-06]대학생들 의견 나눠
아시안으로서 아시안 학생들의 자아 인식을 높이기 위한 연례 컨퍼런스가 3일 UC어바인에서 열렸다. UCI 아시안 학생회(태평양연안국 출신 학생 포함)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
[2001-02-06]"차태워 줬더니 손녀딸 성폭행"
남의 차를 얻어 탄 한 남성이 차에서 강도로 돌변해 운전자의 손녀를 칼로 위협, 성폭행을 한 후 차를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76세 할머니와 16…
[2001-02-06]4세 남아 익사
4세 남자아이가 여름 같이 더웠던 4일 이웃집 수영장에서 익사했다. 경찰의 초기조사 발표에 따르면 헌팅턴비치 거주 시라 모스는 6피트 높이의 나무 담을 넘어 이웃집 수영장에 들어…
[200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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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전 부통령, GMU 교수로 부임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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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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