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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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정책 폐지지연에 국경서 중남미 이주민 수천명 ‘발 동동…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도입했던 불법 이주민 추방정책의 폐지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이 정책의 종료를 기대하고 미국의 남부 국경을 찾은 이주민 수천 명이 난감…
[2022-12-21]中, 美 백신지원 의향 일축 “강화접종 질서있게 진행중”
중국 정부는 미국의 대중국 코로나19 백신 지원 의향에 대해 “현재 백신 강화 접종(부스터샷)이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다”며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
[2022-12-21]
푸틴 허 찌른 젤렌스키 방미…서방 단결 과시하며 전세 굳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미국 의회에서 연설키로 함에 따라, 이번 전쟁에서 새로운 모멘텀이 마련될지 주목…
[2022-12-21]
우크라는 미국행, 러는 중국행…전쟁 300일 맞아 ‘장기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300일째를 맞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이 각각 중국과 미국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다지며 본격적인 장기전에 대비하는 모양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
[2022-12-21]‘몸캠 피싱’ 미성년자 협박 급증
미성년자를 노린 ‘몸캠 피싱’이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면서 연방수사국(FBI)이 공공 안전 경보를 발령했다.몸캠 피싱은 신체 노출을 유도해 사진이나 영상을 확보한 뒤 이를 유포하…
[2022-12-21]
북가주 해안 6.4 지진 강타
20일 오전 2시 34분께 북가주에서 규모 6.4의 강한 지진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 지진은 태평양 연안…
[2022-12-21]
LA시 ‘세입자 퇴거 더 어렵게’ 만든다
코로나19 사태로 렌트비를 내지 못한 LA 시의 세입자들을 보호하는 퇴거 유예 조치가 내년 1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렌트비 미납에 따른 세입자들의 퇴거 위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2022-12-21]
LA통합교육구, 겨울 방학에도 보충수업
LA통합교육구(LAUSD)의 겨울방학 첫 날과 둘째날인 19일과 20일 전체 42만2,276명 학생 중 6만명 학생들이 보충 수업을 받았다. LAUSD는 봄 방학 기간인 오는 4…
[2022-12-21]불법체류자 추방 중단 시행 연기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도입했던 불법 이주민 추방정책의 중단 시행이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바이든 정부는 이 정책을 위법으로 판단한 법원…
[2022-12-21]‘아메리칸’·‘롱 타임 노 씨’
스탠포드 대학이 ‘유해’ 단어라고 이 학교 웹사이트와 IT 언어에서 금지한 영어 단어ㆍ표현 목록이 보수단체와 소셜미디어에서 논란 거리가 되고 있다고 19일 월스트릿저널(WSJ)이…
[2022-12-21]
가주 교사연봉 8만5,892달러 ‘3위’
캘리포니아 주 교사 연봉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발표된 전국교육통계센터(NCES) 자료에 따르면 2020~2021학년도 기준 캘리포니아 주 교사 평균 연…
[2022-12-21]성탄장식 도둑 잇달아…OC 주택가 연쇄 피해
오렌지카운티 주택가에서 최근 크리스마스 장식 절도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해 경찰이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웨스트민스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주 6200블럭 아이로쿠오이스…
[2022-12-21]증오범죄 증가 ‘소셜미디어가 주범’
LA에서 증오범죄가 증가한 가운데, 소셜미디어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다.LA 타임스에 따르면 올해가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올해 증오범죄 건수는 지난해 건수인 615건을 뛰…
[2022-12-21]LA 교육구 결석률 2배 급증
미 전역에서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교육구인 LA 통합교육구(LAUSD) 소속 학교들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결석률이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두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12-21]
‘12만달러 흑자 축제, 내년 50주년 더 알차게’
LA 한인축제재단이 올해 열린 제49회 한인축제 감사 결산 보고를 통해 총 11만5,258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린 열린 축제를 성…
[2022-12-21]
서울 한복판서 젊은이 158명 압사
‘이태원서 심정지 추정 환자 50여 명 발생’, ‘이태원 압사 참사 59명 사망’, ‘이태원 100명 추가 사망 가능성’….토요일이었던 지난 10월 29일(한국시간) 늦은 밤 숨…
[2022-12-21]“65세 이상 미국인 10명 중 1명 치매”
65세 이상 미국인 10명 가운데 1명은 치매를 앓고 있으며 2명은 경도인지장애를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컬럼비아대 어빙메디컬센터 제니퍼 맨리 교수팀은 미국의학협회 학술…
[2022-12-21]
데이브 민 “재출마합니다”
데이브 민 주상원의원(37지구)이 2024년 가주 상원 재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재선 캠페인에 돌입했다.캘리포니아 주의회 유일한 한인인 데이브 민 의원은 지난 20일 LA한인타운에…
[2022-12-21]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리더스 소사이어티…한국외대경영대학원 LAGCEO 독서동아리‘리더스 소사이어티’(회장 김주희) 송년모임이 지난 19일 LA시티클럽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2022-12-21]샬롬합창단 송년회 23일 고구려 식당
샬롬합창단(단장 헬렌 김)이 오는 23일(금) 오후 12시30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고구려 식당에서 연말 모임을 갖는다.이 합창단 측은 당초 18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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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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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하워드 카운티 학용품 무료 배포
마약중독 한인 등 3명 변사체 발견
워싱턴 DC 근교의 버지니아주 한인타운이 자리한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본…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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