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농구
경기는 지고 코비는 또 다치고..
5개 경기만에 돌아온 코비 브라이언트가 첫 쿼터서 다시 쓰러지는 난동속에 LA 레이커스(48승26패)가 뉴욕 닉스(43승30패)와의 수비전에서 78대79로 석패했다. 시종…
[2001-04-02]Mr. 테크니컬 파울
테크니컬 ‘반칙왕’!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파워포워드 라시드 월래스가 1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 NBA 테크니컬 파울 신기록을 세우며 퇴장 당했다. 심판에…
[2001-04-02]믿어주세요
’파이널 4의 최고스타는 바로 나.’ ’3월의 광란’ NCAA 대학농구 토너먼트가 오는 31일 내셔널 준결승으로 내셔널 챔피언을 향한 최후의 승부에 들어간다. 듀크(동부 챔피언…
[2001-03-31]셰인 배티에, 대학농구 ‘올해의 선수’
애틀랜틱 코스트 컨퍼런스(ACC)의 두 농구명문 듀크와 노스 캐롤라이나가 AP선정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감독’을 휩쓸었다. 30일 발표된 AP ‘올해의 선수상’은 듀크…
[2001-03-31]퍼듀-노터데임 결승진출
퍼듀와 코네티컷(노터데임)이 NCAA 토너먼트 여자농구 챔피언십 자웅을 겨누게 됐다. 30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퍼듀는 NCAA 통산 최고 득점자를 보…
[2001-03-31]"재미도 좋지만 농구답게 해야지"
NBA가 내년부터 지역방어를 허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BA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그동안 금지해왔던 지역방어를 도입하는 규정개정안을 논의했으며 이에 대한 최…
[2001-03-31]판촉기간 염가세일?
신장 212cm의 중국 농구스타 왕즈즈(23)가 마침내 NBA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지난 9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매버릭스에 지명됐던 왕…
[2001-03-30]UNLV농구 새감독에 스푼하우어
60대의 노장 감독이 네바다 라스베가스(UNLV) 농구팀의 지휘봉을 잡는다. UNLV는 29일 세인트루이스 농구팀의 감독을 역임한 찰리 스푼하우어(61)를 새 감독으로 임명…
[2001-03-30]"미시간은 나를 따르라"
타미 아머커(36)가 미시간 대학 농구팀의 지휘봉을 잡게됐다. ESPN은 아머커가 미시간과 5년간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보도했다. 최근 성적부진 등의 이유로 사임한…
[2001-03-29]모두 꼼짝마라
마이애미 히트의 올스타 센터 알란조 모닝(31)이 돌아왔다. 신장질환으로 올 전시즌을 결장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27일 다시 코트에 올라섰다. 지난해 10월1일 시드니 올림픽…
[2001-03-29]부상 마버리, 시즌 아웃
NBA 최정상급의 포인트가드인 뉴저지 네츠(24승49패)의 스테판 마버리가 새끼 손가락 부상으로 올시즌 더 이상 뛰지 못하게 됐다. 올시즌 게임당 23.9득점을 기록하고 있…
[2001-03-29]밝아오는 ‘모닝’
신장질환에 시달리고 있던 마이애미 히트(42승28패)의 센터 알란조 모닝이 돌아왔다. 올해 더 이상 뛰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던 휴스턴 로케츠(39승32패) 센터 아킴 올라주완도 …
[2001-03-28]벅슨는 돈이다
NBA 밀워키 벅스의 조지 칼이 프로 스포츠계를 통틀어 역대 최고 연봉의 감독이 될 전망이다. 칼의 에이전트인 브렛 애덤스에 따르면 칼은 올시즌이 끝난 뒤 구단과 재계약 …
[2001-03-28]이곳에도 3월의 광란이...
’3월의 광란’ 메뉴에는 남자대학생들의 농구만 있는 게 아니다. 언론의 조명을 거의 받지 못하고 따라서 세인들의 관심권에서도 멀찌감치 비켜나 있기는 하지만 여대생들도 같은 이름(…
[2001-03-28]’PO 1등석’ 을 잡아라
피니시라인을 향한 막판 스퍼트에 들어간 NBA. 팀당 마지막 11∼14게임을 남겨두고 LA 레이커스가 속해 있는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플레이오프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걸린 대혼전이 …
[2001-03-28]"잊어줘요 애나하임"
불곰이 ‘엘비스의 도시’로 이사를 간다. NBA의 벤쿠버 그리즐리스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향인 테네시 멤피스로 연고지를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그간 그리즐리스 유치를 놓…
[2001-03-27]엘리트 파워 앞에는 이변이 없다
파이널4에는 신데렐라가 설 자리가 없나. ’3월의 광란(March Madness)’ 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의 진수는 신데렐라팀들의 파란과 이변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가 …
[2001-03-27]USC 마저...
47년만에 대학농구 ‘파이널4’ 재진입을 노린 USC의 꿈은 전국 최강인 듀크의 벽에 막혀 좌절되고 말았다. 32강전과 16강전에서 상위시드 팀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올 NC…
[2001-03-26]"코비야 봤느냐"
레이커스에 수퍼스타는 한명이면 족하다. 공룡센터 샤킬 오닐이 호시탐탐 자신을 넘보는 코비 브라이언트를 겨냥해 에둘러 친 이 말은 적어도 25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원정싸움에서는 …
[2001-03-26]말론, 최다 자유투 신기록 배달
’우편 배달부’ 칼 말론(38·유타 재즈)이 NBA 개인 통산 최다 자유투 신기록을 배달했다. 말론은 24일 솔트레익시티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0개의 자유투중 …
[200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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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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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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