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 선두에 1타차로 공동 4위를 달린 좋은 기회를 놓쳤다는 아쉬움은 감출 수는 없었으나 언젠가는 우승도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기에 최경주의 얼굴은 어둡지 않았다. 이제부터는…
[2002-02-11]- 오늘 라운드를 총평해달라. ▲큰 변화없는 노스코스에서 경기해 별 어려움이 없었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샷이 모두 좋았다. 어제 퍼터를 오딧세이에서 카바이트로 바꿨는데 17번째…
[2002-02-08]탱크’ 최경주(33)가 7일 라호야 토리파인스 골프코스에서 막을 올린 2002 뷰익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총상금 36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25위에 오르…
[2002-02-08]탱크’ 최경주(33)가 7일 라호야 토리파인스 골프코스에서 막을 올린 2002 뷰익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총상금 36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25위에 오르…
[2002-02-08]’LPGA 코리아’의 맏언니 펄 신(34)이 LPGA투어의 부회장이 됐다. 펄 신의 아버지 신재호(61)씨는 6일 "지난해 연말 6명의 LPGA 집행위원이 펄 신을 부회…
[2002-02-08]"컨디션도 좋고 날씨도 아주 좋은 것 같다. 코스가 지난해와 많이 달라져 적응이 다소 힘들지도 모르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대회에 임한다면 팬들에게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을 것…
[2002-02-07]세계최고의 골퍼들이 이번주부터 2주동안 남가주로 몰려든다. 오는 7일부터 샌디에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는 뷰익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총상금 360만달러)가 펼쳐지며 다음주에는 L…
[2002-02-06]’페블비치의 사나이’ 맷 고글이 3일 끝난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앰 토너먼트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PGA투어 데뷔 3년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고글…
[2002-02-04]’탱크’ 최경주의 발걸음이 무겁다.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앰 토너먼트(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첫날 4오버파의 부진한 스타트를 끊은 최경주(33)가 이틀째 경기에서도 타수…
[2002-02-02]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앰 토너먼트(총상금 400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33)가 첫날 경기에서 부진한 스타트를 끊어 탑10 진입 목표에 빨간 불이 켜졌다. 31일 벌…
[2002-02-01]’탱크’ 최경주(33)가 다시 골프화 끈을 동여매고 탑10에 도전한다. 지난주 피닉스오픈에서 컷 통과에 실패, 지난해 마지막 대회와 올해 첫 대회에 이은 3개 대회 연속 탑10 …
[2002-01-31]’탱크’ 최경주(33)가 다시 골프화 끈을 동여매고 탑10에 도전한다. 지난주 피닉스오픈에서 컷 통과에 실패, 지난해 마지막 대회와 올해 첫 대회에 이은 3개 대회 연속 탑10 …
[2002-01-31]PGA투어의 장타자 잔 데일리(35)가 유로피언 PGA투어에서 ‘세컨잡’을 뛴다. 유로피언투어는 29일 데일리가 160달러의 회비를 납부하고 멤버규정에 따라 최소 11개의 …
[2002-01-30]피닉스오픈에 출전중인 최경주가 2라운드의 부진으로 컷오프를 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졌다. 25일 애리조나 스캇츠데일의 TPC코스(파71·7,089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
[2002-01-26]’골프신동’의 프로 첫 출발은 쓰라렸다. 17살의 나이에 PGA투어 풀시드를 따내 ‘제2의 타이거 우즈’로 벌써부터 세계적인 포커스의 대상이 된 타이 트라이언이 프로 데뷔전에서…
[2002-01-25]’제2의 타이거’가 뜬다. 17살의 나이로 3단계 퀼리파잉 스쿨을 모두 통과해 PGA투어 카드를 따냄으로써 세상을 놀라게 한 틴에이저 골프신동 타이 트라이언이 24일 애리조…
[2002-01-24]지난해 8월이후 근 5개월만에 PGA투어에 복귀한 왼손잡이 스타 필 미켈슨이 첫 대회에서 우승을 따내 장기 공백에도 결코 녹슬지 않는 천부적 기량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
[2002-01-22]PGA투어 밥 호프 클래식 이틀째 경기에서 호주의 무명 잔 센든(30)이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17일 라퀸타의 4개 코스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PGA투어 루키인 셴…
[2002-01-18]PGA투어 밥 호프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5개월만에 처음으로 PGA무대에 복귀한 왼손잡이 필 미켈슨이 공동 3위에 나서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
[2002-01-17]"올해 소원은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 커리어 그랜드슬램(4개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루는 것." 2002 LPGA시즌 개막을 약 6주 앞두고 15일 LA 국제공항에 내…
[2002-01-16]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