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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우리 남성도 반성해 보자
나라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인구 구성상 성별로 보면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반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거의 모든 나라가 남성 중심으로 되어있고 남성이 주도하고 있다고 보…
[2024-09-13][삶과 생각] 쪽 화단에서 행복을
내게, 제일 감명 깊은 영화는 ‘마음의 행로(Random Harvest)’다. 마지막 장면에서 기억상실 남자가 비로소 옛집을 기억, 만개한 꽃길을 지나 물음표인체 간직하던 열쇠로…
[2024-09-12][나의 생각] 트럼프가 미국 재건에 최적임자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 민주 양당간에 선거전이 한창이다.민주당의 해리스보다 차라리 경험 풍부하고 국무장관 출신 힐러리 클린턴이 재출마했으면 어땠을까? 대통령이…
[2024-09-12][신앙 에세이] 세 과부 이야기
자녀가 없이 혼자되어 사는 미망인을 과부라 칭한다. 성경에 세 과부가 한집에 사는 장면이 나온다 시어머니와 두 며느리가 모두 과부다. 시어머니가 이방에 가서 두 아들을 장가 보…
[2024-09-12][나의 생각] 덕담 (德談)
깨우침을 주는 글 중용(中庸) 이란 단어가 있다. 덜 익은 과일을 꺼내면 먹을 것이 남지 않고 미운 사람을 다 걸러내면 쓸 사람이 남아 있지 않는다. 욕을 많이 하다 보면 욕에 …
[2024-09-11][발언대] 포트리 경찰의 망발
정확히 13년 전 일이다. 2011년 3월 30일 한인을 포함한 청소년 5명이 경찰 밴 트럭에 감금, 방치 되어 장장 14시간 동안이나 화씨 20도의 추위 속에서 떨며 공포에 …
[2024-09-10][미국은 지금…] 유권자의 선택은?
2024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공화당은 기존의 전통적 보수 공화당보다 훨씬더 극우 백인 민족주의 깃발을 높이 들고 미국 우선주의를 주장하는 이른바 트럼프 주의로 무장하…
[2024-09-10][독서칼럼] ‘프랑스 혁명사’
칼라일은 문득 문을 열고 담장 쌓는 곳으로 갔다. 벽돌을 하나 들어 올리면서 벽돌공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혼자 중얼 거렸다. “그렇다. 바로 이거다. 다시 시작하면 되는 …
[2024-09-09]새 학년의 첫 발걸음
새 학년의 문이 열렸다마음도 새록새록낯선 길 위에 떨리는 네 마음숨쉬는 곳마다 새로운 꿈이 열릴 거야뜨겁게 타오르는 열정으로 빛나는 미래를 바라보며지식의 바다를 헤엄쳐봐남보다 뛰…
[2024-09-09]
[이 아침의 시] ‘십자가 보혈’
십자가의 축복이 담겨진 영원한 소망과 기쁨을 생각해본다. 무너져가는 평화와 질병, 화복과 평안을 그의 보혈의 능력으로 영원한 평안과 행복, 사랑을 나누는 기도이다.
[2024-09-09][삶과 생각] 뉴질랜드 여행
나와 아내는 델타 항공을 타고 뉴욕의 존 에프 케네디 공항을 출발한지 6시간만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다. 작은 딸을 만나 함께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을…
[2024-09-09][살며, 느끼며] 한국춤 마법에 빠진 외국인
지난 8월21일 서울 국립국악원 우면당 로비에서 노란머리 파란 눈의 미인들이 화사한 한복을 떨쳐입고 공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국립남도국악원 개원 20주년 기념 ‘한국…
[2024-09-06][나의 생각] 김광석이라는 큰 나무
24년 전, 2000년 1월 26일, 후러싱에 조선족이 1,000명도 안 되던 시절, 한인회(당시 이세종 25대 회장)가 스폰서가 되어 조선족 동포회(당시 최동춘 씨가 회장 당선…
[2024-09-06][시론] 거짓말
오래전 가수 김추자가 “거짓말이야”라는 노래를 불러 공전의 히트를 친 적이 있다. 가수는 절규한다.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이라고. 사람은 살아가면서 흰색이든 빨간색이든…
[2024-09-06][삶과 생각]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단테가 밤길을 거닐다 산짐승들에게 위협을 당했을 때 베르길리우스가 나타나 그를 구해주고는 지옥의 문으로 안내한다. 그 입구에는 지옥을 묘사하는 글귀가 새겨져 있었는데, 마지막 구…
[2024-09-05][발언대] 광복절 행사 유감(有感)
지난 8월 25일(일), 뉴욕 다문화협의회(MCCNY)와 샨티 펀드(Shanti Fund) 그리고 뉴욕한인회(KAAGNY)가 공동 주최한 한국 광복절과 인도 독립기념일 합동 축하…
[2024-09-05][인사이드] 케네디 유세 포기의 의미
올해 미 대선을 앞두고 현직 대통령 조 바이든의 후보 사퇴로 그 바톤을 이어받은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레이스가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두 후보…
[2024-09-04][나의 생각] 죄수들의 어머니
나는 몇 개월 전 한국일보 오피니언 난에 “남을 위한 삶”이란 제하에 6.25 사변 당시 거제도 수용소에 수감되었던 맹의순씨 감동 어린 이야기를 소개한 바 있다. 그는 투철한 신…
[2024-09-04][전망대] ‘트럼프의 후속편’
60여일 앞둔 미국 대선전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7월2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 후보직을 전격 사퇴한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 쪽으로 크게 기울어져 있던…
[2024-09-04][발언대] 빅토리아의 억울한 죽음 시위에 많이 참석하자
지난주 전태원씨의 기고 ‘빅토리아 이씨의 죽음, 어찌 보고만 있나’의 기고를 읽으면서 오래전에 목격한 까마귀의 이상한 행동이 생각이 난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중 …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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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2/20250702164037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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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호 논설위원꼼장어, 해삼, UFO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상상하는데로 펼쳐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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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골이 만들어 낸 ‘정치명품’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펜은 여전히 벙커버스터보다 강하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서쪽으로 가면 에덴의 동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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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월드컵 뉴욕·뉴저지 한인위원회 출범식
2026년 월드컵 뉴욕·뉴저지 한인위원회가 29일 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오버펙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창덕 위원장과 김영길 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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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해 목숨바친 영령들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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