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볼티모어
한인상인 온정 전달
추수감사절을 맞아 볼티모어 한인상인들의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6일 시 동부에서 케이스 리커 스토어를 운영하는 미쉘 하씨는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추수감사절음식…
[2008-11-28]MD한인회, 송년잔치 준비 한창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허인욱)는 올 송년잔치 대회장에 장인훈 전세탁협회장을 추대하는 등 성공적인 송년잔치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한인회는 12월 21일(일) 오후 6시 마틴스…
[2008-11-28]추수감사절 한인 온정 줄이어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한인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엘리콧시티 소재 예일교회(정우용 목사)는 23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넉넉한 나눔의 잔치를 가졌다. ‘한…
[2008-11-26]저소득층 결식아동퇴치 총력
메릴랜드는 여러 기관 및 연방 지원을 받아 향후 5년간 15만명이 넘는 저소득층 결식아동퇴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24일 주교육부 관계자와 비영리단체인 ‘…
[2008-11-26]“한국문화 관심 많아요”
“추수감사절과 추석의 의미가 같네요.” 하워드카운티한인회 케어라인(본부장 송수)의 청소년 리더십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중고교생들은 22일 이스트 콜럼비아 도서관에서 …
[2008-11-25]플레이오프 향해 힘찬 날개짓
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전통의 강호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36-7로 대파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레이븐스는 23일 오후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홈경…
[2008-11-25]볼티모어서 3시간 동안 3명 피살
볼티모어 시내에서 23일 3시간 동안 3건의 총격사건이 발생, 3명이 숨졌다. 시경찰국에 따르면 시 남부 샤프-레든홀 지역 거리에서 마약 관련 분쟁으로 살인사건이 벌어진 것을 …
[2008-11-25]“함께 나누면 더 따뜻해요”
볼티모어 한인상인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훈훈한 온정을 나눠 한?흑간 화합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22일 낮 시 동부 이스트 모뉴먼트 스트릿 소재 리커 닥터 대표 홍…
[2008-11-24]미국인들이 한국문화 소개 ‘눈길’끌어
미국인들에 의한 한국문화 소개 행사가 ‘미국 태권도의 아버지’로 알려진 이준구 그랜드마스터의 문하생들에 의해 펼쳐졌다. 22일 저녁 메릴랜드 콜럼비아 소재 준리 태권도장에서 이준…
[2008-11-24]다운타운에 한인 소유 호텔 생긴다
볼티모어 다운타운에 한인이 운영하는 투자·개발회사가 유서 깊은 건물 2곳을 매입, 호텔로 개발하고 있다. 콜럼비아에 본사를 둔 앰팩(ampac) 그룹(대표 애니 김)은 이너하…
[2008-11-21]김남현 시경 한인담당형사, 이달 말 정년퇴직
볼티모어시경찰국의 한인담당관으로 16년을 근무해온 김남현 형사가 이달 말 정년퇴직한다. 김 형사는 타우슨대에 재학 중이던 1985년 8월 경찰에 지원, 6개월간의 교육을 마친 …
[2008-11-20]볼티모어카운티 폭력 범죄 감소
볼티모어카운티의 주요 범죄가 거의 전 부문에서 감소했다. 제임스 스미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18일 살인, 강도, 폭행 및 다른 폭력범죄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20%가 줄…
[2008-11-20]“모든 부서는 예산절약 하라”
쉴라 딕슨 볼티모어시장(사진)은 시정부 기관장들에게 각 부서의 내년도 예산을 평균 12.9% 삭감할 것을 지시했다. 딕슨은 “이번 예산 삭감은 시가 공황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
[2008-11-19]존스합킨스대, 총성감지 시스템 설치
존스합킨스대학교는 지역 최초로 총격 사건이 발생할 경우 즉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소리감지 시스템을 캠퍼스내에 설치한다. 볼티모어시경찰국은 17일 11개 다른 장소에서 모래를…
[2008-11-19]MD고교 학력 점진적 개선
메릴랜드의 고교 학력이 개선되고 있다. 주교육부는 올해 9개의 고교가 지난 한 해동안 주에서 요구하는 진전을 이뤄 주시학교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하지만 볼티모어…
[2008-11-19]호남향우회 추수감사절잔치
연말 파티 시즌이 일찌감치 막 올랐다. 메릴랜드호남향우회(회장 정재철)는 16일 추수감사절잔치를 열고 남녀노소가 하나 되는 흥겨운 한마당을 가졌다. 이날 저녁 글렌버니 소재 …
[2008-11-18]안용구 교수 등 오바마 당선 축하 모임
메릴랜드 지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당선자 지지 한인들이 조촐한 축하모임을 가졌다. 안용구 전 피바디음대교수는 14일 저녁 콜럼비아 소재 자택에 지인들을 초청, 오바마의 당선을 …
[2008-11-18]“한미 생명과학 교류·발전 기여”
볼티모어 한인생명과학자협회(BLSA, 회장 차보영)는 15일 제2회 BLSA 학술회의를 개최, 신경과학분야 학술 교류를 갖는 한편 유망 과학자를 시상했다. 존스합킨스대학교에서 …
[2008-11-17]응급처리 교육 실시
메릴랜드한인태권도협회(회장 박창화)는 15일 오후 오덴톤 소재 박스 태권도장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 내년 총영사배대회 및 미주한인체전 선수…
[2008-11-17]한인 운영 ‘바틀클럽’ 면허 취소
볼티모어시 리커보드는 다운타운, 한인운영 나이트클럽 바틀클럽(bottleclub) 면허를 취소했다. 바틀클럽은 회원들이 자기 술을 미리 구매하거나 예약했다가 폐점 시간 후에 …
[20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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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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