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보잉 787기‘불티’
현재까지 세계 48개 항공사서 544대 수주 보잉이 익명의 항공사로부터 신형 787기종 첨단 여객기 30대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보잉의 상업항공기 본부 대변인인 피터 콘…
[2007-04-20]카트리나 고아 개에 새 주인
뉴올린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고아가 된 개가 몬태나주를 거쳐 시애틀을 새 고향으로 삼게 됐다. 시애틀의 동물애호가인 매릴린 버슨 여인은 최근 몬태나주 빌링스까지 불원천…
[2007-04-20]본국 영어보조교사 채용
국제교육진흥원, 미·영국서 원어민 266명 채용 계획 한국의 각급 학교에서 영어보조교사로 근무할 한인들을 모집한다. 시애틀총영사관의 유복근 교육담당 영사는 올해 9월과…
[2007-04-20]학생들에 위기대처 훈련
교내 각 건물 간 즉각적인 경보 시스템 가동 지난 9일 버지니아공대 캠퍼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교내총격사건과 관련, 워싱턴주 내 각급학교의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내용을…
[2007-04-20]‘리얼 ID’ 워싱턴주선 ‘불통’
주민 프라이버시 침해, 막대한 비용부담 등 지적 연방정부가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통용하는 ‘리얼 ID’ 신분증이 워싱턴주에는 적용되지 않게 됐다. 크리스 그레고어 주지사…
[2007-04-20]이번주말 맛조개 채취
서식량 많으면 5월초 또 한 차례 허용 워싱턴주 일부 해안지역에서 이번 주말 또다시 맛조개(razor clam) 채취가 허용된다. 주 어류야생부는 트윈 하버스, 롱 …
[2007-04-20]만취한 전직여경 DUI 체포
차량 들이받고 뺑소니 시도하다 다른 차와 또 충돌 전직 시애틀 경찰관인 54세 여인이 혈중알코올농도 법정허용기준치를 무려 6배 가까이 초과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차량 …
[2007-04-20]“우린 전쟁멍에 원치 않는다”
모병중단도 요구…일부선 ‘수업 땡땡이’ 비판 시애틀 지역 고교생 및 대학생 3백여명이 이라크 전쟁의 멍에를 젊은 세대에 씌우지 말라며 반전시위를 벌였다. 이들 학생은 1…
[2007-04-20]‘아동 성폭행범 살 권리 없다’
텍사스의 아동 성범죄자 처벌법이 강화된다. AP 통신은 18일 텍사스 주상원이 아동 성폭행 재범자의 사형선고를 명시한 아동 성범죄자 처벌 관련 법규 강화 법안에 대한 합의점을 …
[2007-04-20]간판만 스파… 성매매 업소 8곳 적발
스파 업소로 가장한 매춘업소가 또 적발됐다. 달라스 모닝뉴스는 18일 오전 7시 30분 달라스 경찰, 지방검사실 직원 및 연방 정부 요원으로 이루어진 합동단속반이 나고야 바디 …
[2007-04-20]‘조승희와 닮음꼴이네’
프리스코 10대 총격범 보석석방 후 다시 긴급체포 프리스코에서 1년여 전 무작위로 총기를 발사, 한 명에게 상해를 입힌 10대가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후 이틀 만에 다시 긴…
[2007-04-20]겁없는 10대들…감히 수업 중에 섹스를
10대들의 탈선행각이 더욱 더 대범해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역 채널 11은 17일 포트워스교육구(FWISD)와 포트워스경찰국(FWPD)이 포레스트 오크 중학교(Fore…
[2007-04-19]“35년 봉사활동의 열매 수확”
“다음엔 페더럴웨이 노인아파트 건설 매진” 약속도 국제 결혼한 한인 여성들의 친목모임으로 출발한 후 소수계 이민자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
[2007-04-18]소닉스, 오클라호마로 갈 듯
22일 폐회 후 임시회기 계획 없어 사실상 물 건너가 시애틀 수퍼소닉스가 추진 중인 5억 달러짜리 체육관 건설비 지원안이 끝내 주의회에서 외면당함에 따라 소닉스의 오클라호마…
[2007-04-18]핸즈프리 법안 발효 임박
페리승차 새치기 금지법도…벌금 각 101달러 운전중 핸드폰 사용금지 및 페리 승차대열의 새치기 금지 법안이 각각 상원을 통과해 크리스 그레고어 주지사의 서명만 남기게 됐…
[2007-04-18]시애틀 양대 신문 분쟁타결
크게 달라진 계약내용 없어 양사 직원들 엇갈린 표정 지난 수년간 공동운영협약(JOA) 파기문제를 둘러싸고 계속돼온 시애틀 타임스와 시애틀 포스트 인텔리전서(P-I) 등 시애…
[2007-04-18]제 13기 평통 추천작업 시작
여성 20%•40대 이하 35% 확보…자기추천도 가능 시애틀 총영사관이 제 13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평통) 시애틀지역 자문위원 후보를 추천하는 작업을 시작한…
[2007-04-18]“어떻게 이런 일이…”
신호범 상원의원 조찬기도회서 사과 뜻 전달, 함께 울기도 벨뷰 거주 한인 유학생 부모 “한때 가슴 철렁” KIRO 라디오, 본보에 한인사회 분위기 물어와 미국…
[2007-04-18]한인사회, 버지니아 참사에 충격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사건으로 기록된 버지니아 공대 참사의 범인이 영주권을 소지한 한국교포학생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미국 내 모든 한국교포사회가 큰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달라…
[2007-04-18]버지니아 참사, UT 악몽 재현
미 역사상 최악 총기난사사건으로 기록된 버지니아 공대 참사로 미국사회가 큰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40여년전 발생한 UT 타워 총격사건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16일 이전만 해도…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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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월에 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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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하워드 카운티 학용품 무료 배포
마약중독 한인 등 3명 변사체 발견
워싱턴 DC 근교의 버지니아주 한인타운이 자리한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본…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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