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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낚시 여행 떠나보자”
겨울이면 시집 못간 노처녀보다 더 안달이 난다는 조사(釣士)들이 봄 낚시 여행을 떠난다. 동부낚시회(회장 이규석)는 17(토)-18일(일) 회원 및 일반인들과 뉴저지 주 …
[2004-04-15]“신천성씨를 회장으로”
워싱턴한인세탁협회 10대 회장을 역임한 신천성(60)씨가 미주 한인세탁총연합회 회장 후보로 정식 추천됐다. 안용호 16대 회장 등 워싱턴지역 한인세탁인들로 구성된 세탁총연 회장…
[2004-04-15]죽음으로 내몰리는 아이들
월드비전과 본보 취재진은 르완다를 떠나 우간다에 도착했다. 엔테베 작전으로 유명한 엔테베 공항을 통해서였다. 천형인 가난에다 AIDS, 반군의 준동으로 처참한 상황에 처한 우간다…
[2004-04-15]“땅끝까지 복음 전하자”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ㆍ사무총장 고석희목사)가 오는 7월 26~30일 시카고 휘튼대학 빌리그래함센터에서 ‘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988년부터 4…
[2004-04-15]창작 안무로 예수사랑 전파
153 국악선교예술단(단장 조형주)이 지난 28일 토마스로드침례교회에서 열린 북한 사랑의 재단(총재 김창엽 목사) 주최 ‘북한선교의 밤‘에서 전통 무용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기…
[2004-04-15]정진경 박사 기념센터 세운다
미드웨스트 신학교 총장을 지냈던 정진경 박사를 기념하는 선교센터가 세워진다. 미드웨스트 신학대학교는 1996년부터 2004년 1월까지 본 학교 총장을 역임했던 정 박사의 인격과…
[2004-04-15]“커뮤니티 봉사 힘 써야지요”
창립 1주년을 맞은 사랑의교회가 오는 18일(일) 오후 5시 감사 예배를 갖는다. ‘사랑으로 사람을 살리고 사람되게 만드는’ 사명을 지니고 탄생한 사랑의교회(담임 김성건 목사·…
[2004-04-15]제28대 한인회 닻올렸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가 새 회장단을 구성, 제28대 한인회의 닻을 올렸다. 한인회는 이번 회장단에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대책특별위원장직을 신설, 최광희 식품주류협…
[2004-04-15]브루클린 파크 주택서 화재
앤아룬델카운티 브루클린 파크 지역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노부부와 봄방학을 맞아 놀러온 증손자 2명이 사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
[2004-04-15]사랑의 전화 공개설명회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송수)는 29일(목) 오후 6시 30분 엘리콧시티 소재 사무실에서 사랑의 전화(Care Line) 공개설명회를 연다. 사랑의 전화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
[2004-04-15]암예방 지침서 발간
KAAA서비스센터는 암예방을 위한 생활지침서인 ‘징검다리’를 발간했다. 앤아룬델 카운티 보건국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이 책자는 유방암과 자궁암, 전립선암에 대한 설명과 원인, …
[2004-04-15]우리 식품의 미국시장 수출증대 방안
김재수 우리 농산물과 식품의 대미 수출액은 지난 해 말 기준으로 약 2억2,000만불에 불과하여 금액 자체로는 그리 많은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품목에 걸쳐서 …
[2004-04-15]전두환이 남긴 교훈
병아리기자 시절 육군본부를 출입한 적이 있었다. 어느 날 참모총장(당시 서종철 대장) 비서실에 낯선 대령 한 명이 보좌관으로 부임해 왔는데 위세가 당당해 보였다. “저 사람 누…
[2004-04-15]빌라도의 고백
김낙영 맥클린 교회에서 ‘빌라도의 고백’이라는 모노드라마 성극이 공연됐다. 모노드라마 배우 이영식 씨는 세계 25개국을 순회하며 문화선교를 하는 선교사로서 극을 통해 매너…
[2004-04-15]판매세 5% 인상 전망
오랫동안 논란이 돼온 버지니아 판매세가 현행 4.5%에서 5%로 인상될 전망이다. 공화당이 이끄는 버지니아 주하원은 13일 주상원과의 예산 절충을 위한 노력으로 세금인상에 대…
[2004-04-15]“혁명적 기구 개편 시급”
조지 테닛(51)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14일 CIA의 조직을 개혁하기 위해서는 외부 기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테닛 국장은 이날 두번째 출석한 9.11 조사위원…
[2004-04-15]차량 80대 유리창 박살
지난달부터 1개월 여 동안에 80대 이상의 차량 유리창이 파손 되는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켄싱턴과 트윈브룩 사이 지역에서 유리창 파손이 …
[2004-04-15]언제까지 ABC순이냐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오랜 전통인 알파벳 순 행정처리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지난 25년간 출석, 좌석배정 등 모든 학사업무를 학생들의 이름자 알파벳 …
[2004-04-15]시 공무원 결핵환자 발생
DC 시 공무원 가운데 결핵 환자가 발생했다. DC 보건국은 시 공공사업국 직원 한 명이 결핵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고 즉각 메릴랜드에 있는 병원에 입원시켰다. 보건국은 이 …
[2004-04-15]현직교사 성적 노출 혐의 체포
훼어팩스 카운티의 현직 교사가 성적 노출 혐의로 체포됐다. 13일 오후 한 여성이 리치몬드 하이웨이의 한 주차장에 세워둔 자기 차로 걸어가던 중 옆에 서 있던 차 안에서 한 남…
[20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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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9%·공화 37%…12%p 차 - 28세계 최강의 해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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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AI 버블’… ‘IT 버블’ 때… - 30
영주권자 체포돼 두달 만에 석방...필리핀계…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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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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