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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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학부모 동심의 세계로
5월의 따스한 햇살아래 아빠 엄마 선생님의 손을 잡고 운동장을 뛰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마냥 즐겁기만 했다. 지난 18일 실리콘밸리 한국학교(교장 허준영)가 주최한 교내 운동…
[2002-05-21]"원더풀 매스터코랄"
’레퀴엠 통해 동네 합창단 탈피하겠다’ ’SF 매스터 코랄’이 야심차게 기획해온 모차르트의 레퀴엠 공연이 성공리에 치러졌다. 매스터 코랄은 19일(일) 샌프란시스코 헙…
[2002-05-21]"한국 좌경화 상태 심각"
"한국사회의 좌경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큰 문제는 정부가 이를 비호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2일 오후7시 세인트 제임스 성공회 교회(3903 W…
[2002-05-21]한국어능력시험
LA한국교육원(원장 이종석)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최하는 제6회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원서 접수기간은 6월28일까지로 응시료는 16달러. 직접…
[2002-05-21]탁구대회
LA탁구협회(회장 전영문)는 제1회 LA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를 6월8일 오전 10시 올림픽 탁구교실에서 갖는다. 건전한 생활스포츠 활성과 탁구 인국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2002-05-21]토랜스 제일장로교회 초등부 우승
한국동요합창경연대회 미주 한국학교연합회(회장 김옥규)가 주최한 제16회 한국동요합창경연대회 입상 학교 명단이 발표됐다. 지난 18일 LA한인침례교회에서 16개교 376명이 출…
[2002-05-21]북가주 애서톤 ‘자동차부자’
북가주의 애서톤이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의 수도인 것으로 인구 센서스 통계에서 나타났다. 샌호제와 샌프란시스코 사이에 위치한 부유한 애서톤은 18세 이상 주민이 5,500명…
[2002-05-21]제적당한 누드댄서의 딸 복교 허락
어머니가 누드댄서라는 이유로 딸을 제적시킨 새크라멘토의 킨더가튼이 문제의 원생을 다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기독교계통인 ‘캐피털 크리스챤 스쿨’은 학부모인 크리스티나 실바…
[2002-05-21]’소방수’ 능력 발휘
9.11 테러 방지를 위한 부시 행정부의 ‘미흡한 대응’이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면서 진화에 앞장선 아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의 ‘확실한 대처’가 주목을 받고 있다. …
[2002-05-21]국민 세금 축내다니
대통령이 지방 공식행사에 참가하는 비용은 물론 소속 정당의 기금 모금에 참여하는 비용까지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어 정당성 논란이 일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여행 목적이 어떤…
[2002-05-21]"민주화 선행되야 쿠바관계 정상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 쿠바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하라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건의를 묵살하고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정치범 석방과 독립적 감시 하…
[2002-05-21]꼬리무는 ‘추가태러’ 경고
부시 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이 9·11테러 보다 훨씬 규모가 추가 테러 가능성을 잇따라 경고하고 나서면서 잠시 수그러들었던 테러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 테러공포 ‘제 2파’는 …
[2002-05-21]대법원, 합헌성
연방대법원이 성범죄자들의 명단을 일반에 공개하는 소위 ‘메건법’(Megan’s law)의 합헌성을 심의하기로 20일 결정했다. 94년 뉴저지 소녀 메건 칸카가 성범죄 전과…
[2002-05-21]콘택트 렌즈 이식수술 미국에도 2년내 보급
근시를 교정하는 콘택트 렌즈 이식수술이 앞으로 2년 내에 미국에 보급될 전망이다. 콘택트 렌즈 이식수술은 이미 유럽, 중동, 멕시코 등지에서 시술되고 있으나 미국에서는 연방식품의…
[2002-05-21]빈곤이 테러의 원인?
유럽과 미국이 테러사건 이후 빈곤국들에 대한 재정지원을 대폭 증강하고 있다. 이에 대해 프린스턴대 경제학자인 앨런 그루거는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빈곤과 테러는 별 상관성이 없다는…
[2002-05-21]활주로 안전대책 미흡
지난해 활주로 여객기 충돌사고가 감소했지만 지난 93년 이후 이같은 사고는 2배나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항공안전에 가장 위협적인 부분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연방항공청은 위…
[2002-05-21]불안한 고층 아파트.
‘쓸데없는 걱정’‘안해도 될 근심’을 우리는 흔히 ‘기우’라는 말로 표현한다. ‘기인지우’(杞人之憂)의 준말로 열자(列子)의 천서편(天瑞篇)에 나오는 이야기, “기나라에 한 사람…
[2002-05-21]잠언에 귀 열어야할 사람들
김대중 대통령의 셋째 아들 홍걸씨가 검찰에 출두하기 전날 밤, 늦도록 읽은 책은 구약성서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잠언 편을 몇 차례나 읽고 낙서도 몇 줄 남겼다고 담당 변호사는 …
[2002-05-21]백만장자 마인드
미주 한인들에게 ‘왜 미국에 왔느냐’고 묻는다면 ‘잘 살고 싶어서’와 ‘자녀 교육을 위해서’가 대답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자녀 교육을 위해서’도 따지고 보면 ‘잘 살고 싶…
[2002-05-21]신문, 이랬으면…
뉴욕의 2세 의사가 모든 의사들의 권익을 위해 연방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자랑스런 우리의 젊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폭동 10주년을 지난 지 얼마 되지 …
[200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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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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