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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주 회장에 공로상 수여
김석주 뉴욕한인회장이 뉴욕에서 활동하는 인종화합단체 ‘Men’s & Women’s Council’로부터 소수민족의 권익을 옹호하고 소수민족간의 연대에 공헌함을 인정받고 공로상을 …
[2001-06-20]사기행각 방지요령 - 주거차별
연방 주거평등법(Fair Housing Act)이 통과된지 30년 이상이 지났지만 주거차별은 수백만명의 주민들에게 계속 피해를 주고 있다. 미 주택 및 도시개발국(HUD)은 매년…
[2001-06-20]뉴욕주무국(NYDS) 불법 주택임대 소개업소 단속 나서
뉴욕주무국(NYDS)이 불법 주택임대 소개업소 단속에 나섰다. 주무국은 매물을 거짓 광고로 현혹, 임대할 주택을 찾는 선량한 시민들을 속이고 수수료를 받는 무면허 부동산업자…
[2001-06-20]여행철 한인 하숙집 붐벼
본격적인 여행철이 다가오면서 뉴욕일원의 한인 하숙집들이 붐비고 있다. 아직은 100% 만원은 아니지만 예약율은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한인 하숙집들은 증가하는 하숙생들로 즐…
[2001-06-20]개인 자발적인 고국 사랑 한인 정성 모아
한 개인의 자발적인 고국 사랑이 한인들의 정성을 모았다. 플러싱 ‘꽃과 김치’의 김영란씨는 100년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한국의 농민이 자살하는 사건을 접하고 이들에게 사랑의 마…
[2001-06-20]한국 방문의 해 기획단 뉴욕 방문
미주지역 해외동포의 고향 방문을 촉진하기 위한 한국 방문의 해 기획단이 18일 뉴욕을 방문, 모국 방문 촉진 캠페인을 벌인다. 한국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와 한국관광공사, 지방…
[2001-06-20]재활용 쓰레기 분리 수거 단속 강화
뉴욕시 청소국과 소비자보호국이 재활용 쓰레기(Recycling) 분리 수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상가 지역의 재활용 쓰레기 수거 단속으로 최근 티켓을 발부받은 한인…
[2001-06-20]장난감, 피서용품이 불티나게 팔려
여름용 장난감과 피서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여름방학을 앞둔 요즘 물총같은 장난감과 선글라스 등의 피서용품이 한인 잡화업계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
[2001-06-20]퀸즈지역 각 분야 소개 ‘Discovering Queens…
"한인을 포함한 이민자들에게 퀸즈 지역의 공·사립학교의 교육환경, 교통, 위락시설, 샤핑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책을 발행했습니다. 특히 퀸즈 지역에 새로 온 이민자들에…
[2001-06-20]인터넷 웹사트 오픈하는 부동산 중개인 증가
인터넷 자체 웹사이트에 부동산 매매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각종 통계자료를 분석해 고객을 확보하려는 부동산 중개인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뉴욕·뉴저지 일원의 한인…
[2001-06-20]위기의 남편
지난주‘아버지 날’칼럼을 읽은 독자 몇 분이 전화를 주셨다. 이분들의 얘기는 아버지들이 가부장으로서의 권위는 고사하고 남성으로서, 남편으로서의 존재가치 조차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
[2001-06-20]한인 이민사 교재 나온다
이민 후세들에 한국인의 미국 이민 역사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편찬된 교재가 올 여름 발간된다. 재미 한인학교 협의회(NAKS: 회장 임선자)는 한인 이민 역사상 귀중…
[2001-06-20]‘양수 언어교육’ 실효
특정 요일에는 교실에서 아예 영어 아닌 외국어를 사용토록 하는 과감한 이중언어 교육이 효과를 거둬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점차 확산될 조짐이다. 워싱턴주 이민자 이중언어 교육…
[2001-06-20]데이빗 선고공판 연기
자신의 부인을 선착장에 띄워둔 보트에 감금한 채 학대를 해온 빅터 데이빗(61)에 대한 선고공판이 연기됐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법원은 데이빗이 변호사와 면담할 시간을 충…
[2001-06-20]매그놀리아 다리 재개통
지난 2월의 지진으로 파손된 매그놀리아 다리가 오랜 보수공사를 마치고 재개통 됐다. 지난 1929년에 지어진 이 낡은 다리는 3백만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된 교각교체작업을 완료…
[2001-06-20]보잉본사 직원 절반 “시카고로 가지 않겠다”
올 가을 시카고로 본사를 옮길 예정인 보잉사는 예상 전근 직원의 절반 가량이 따라가기를 거부하고 있어 이전계획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파리에어쇼에 참석중인 해리 스…
[2001-06-20]“바자 도우미 찾습니다”
시페어 퍼레이드 기금 마련을 위해 총영사관저에서 바자를 개최하는 시애틀 한인회(회장 이영조)가 준비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이영조 회장은 23일 에드먼즈 해변에…
[2001-06-20]“우린 결혼 600 주년”
타코마의 한 양노원 노인들이 백년해로해 합계 600주년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화제가 되고 있다. 라우렐 양노원과 내로우스 글렌 은퇴촌에 기거하는 이들 10여명의 노인들은 평…
[2001-06-20]미주체전 워싱턴 축구대표팀 명단
’축구’는 매대회 마다 우승을 점칠 만큼 워싱턴에서는 기대를 모아왔다. 실제로 6회 오렌지카운티 체전서 우승했고, 지난 대회서는 승부차기 끝에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2001-06-20]이민 100주년 기념 준비모임
한국인의 미국 이민 100년을 기념하는 기념사업회가 워싱턴에서도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민 100주년 워싱턴 기념사업회 발족을 위한 준비위원회는 박윤수 한미장학재단 전국…
[200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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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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