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전문 일식집 ‘섬’(대표 줄리 고)에서 싱싱한 회 한 접시와 산낙지, 아나고, 멍게, 랍스터 등 다채로운 해산물을 푸짐하게 한상 차려놓는 섬 스페셜 코스메뉴를 선보여 한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섬’의 대표 메뉴격인 스페셜 코스는 1인분에 60달러로 싱싱한 한국산 산낙지와 아나고 멍게를 매주 공수 받아 제공하며 모둠 사시미, 회무침, 한치회, 석화 등을 줄 지어 선보여 바다의 싱그러움을 입 안 가득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또한 2,500스퀘어피트를 자랑하는 넓은 매장과 14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단체 룸을 갖추어 가족모임을 포함한 각종 단체모임 장소로도 가격대비, 질 좋은 사시미와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줄리 고 대표는 “일 주일에 세 번씩 한국산 해산물을 비행기로 공수하여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해산물을 제공한다”며 “신선한 사시미와 해산물로 봄철 원기보충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섬’에서는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콤보 메뉴로는 ▲2인용 ‘특소’ 79달러 ▲3인용 ‘특중’ 99달러 ▲4인용 ‘특대’ 129달러 ▲5인용 ‘특특대’를 159달러에 광어, 참치, 연어, 하마치, 알바코, 청어 등의 활어 사시미와 전복, 멍게를 비롯한 해산물과 전복죽, 콘치즈, 회 무침샐러드, 튀김롤, 오징어 등의 스끼다시가 끝없이 제공된다.
고 대표는 “콤보메뉴로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활어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이라며 “메뉴 하나하나도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자는 원칙아래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섬’은 하버드와 베벌리길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월~금요일은 오후 3시~오전 1시이며 토~일요일은 정오~오전 1시다.
4356 Beverly Blvd. LA
(323)95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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