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라사인의땅에가신예수님은귀신들린자하나를만났습니다. 그사람은본래도시사람이었다고했습니다. 그런데귀신은그사람을광야로몰아냈습니다. 쇠사슬과고랑에매어놓고지켰으나귀신이그맨것을끊어버리게하였습니다. 가정과학교나직장이나교회나사회의공동체에서잘살던사람이귀신이들리면공동체에서이탈하게합니다. 귀신은한영혼을파괴하는것이목적입니다. 쇠사슬이나아무도그를제어하지못하도록귀신은그사람안에서괴력을발휘하며그사람을놓아주지않습니다. 이것이악령인귀신의역사입니다. 오늘날에도이런귀신의역사는문화와언어와부족과종족을막론하고극성을부리고있습니다.
그가예수님을보자마자부르짖고‘지극히높으신하나님의아들예수여!’라고불렀습니다. 이것이소위‘귀신이곡할노릇’입니다. 예수님은아무런말씀도없으셨고자신을나타내지않았지만영은영이분별합니다. 예수님이하나님의아들이심을선포합니다. 그당시예수님의제자들도예수님을선생님, 랍비여라고부르는수준이었는데귀신은예수님을알아봅니다. 그리고자신의정체를‘군대’라고밝힙니다. 즉, 많은귀신들이그사람을사로잡고있었던것입니다. 예수님이귀신에게명령하셔서그사람에게로나가라고했을때귀신들이그돼지떼에게로들어가기를원하였습니다. 예수님이허락하셨을때귀신들이그돼지떼에게로들어갔고그많은돼지떼가호수로내리달려내려가몰사하고말았습니다.
귀신은누구에겐가에는들어가야합니다. 그것이사람이던짐승이던들어가서그사람이나짐승들을다멸망시키려는것이귀신들의하는일입니다. 그래서그리스도인들은어떻게하여서든예수그리스도의이름과그의능력을힘입어귀신을대적하고쫓아내야합니다. 그리고사람이던짐승이던그귀신의세력에서자유함을얻게하여야합니다. 숱한돼지떼는아마오늘의돈으로환산하면엄청난재산의가치가있었을것입니다. 그러나예수님은그엄청난재산을잃어버리더라도한영혼을귀중히여기셔서살리시기위하여많은돈과한영혼을바꾸시는역사를이루신것입니다.
당연히그거라사인이살던지역에서는난리가났었고동네사람들은예수님이그마을에서떠나기를원하였던것은엄청난손해를본이유였습니다. 오늘날도사람들의관심은재산과돈에있지한영혼에있지를않습니다. 고침받은사람은감격에겨워서예수님을좆아제자가되기를원했지만예수님은집으로돌아가그가살고있는곳에서자신이체험한하나님의역사를간증하고예수그리스도를전하도록하셨습니다.
선교는말로만복음을전하는것이아닙니다. 선교는귀신의세력이잡고있는모든영혼들을구원하기위하여예수님이주신권세와능력으로귀신을쫓아내는일이절대필요합니다. 그래서누가는 11:20에‘내가만일하나님의손을힘입어귀신을쫓아내는것이면하나님의나라가이미너희에게임하였다’고하셨고헤롯을향하여서는‘내가오늘과내일귀신을쫓아내며병을낫게하다가제 3일에완전하여지리라’(눅 13:32)고선포하셨습니다. 선교가하나님의나라를확장하는것이라면성령의능력을힘입어귀신을쫓아내는것이하나님의나라를확장하는선교의중요한부분이되는것입니다. 12제자를훈련시키시고사도로, 즉선교사로내어보내실때‘모든귀신을제어하며병을고치는능력과권세를주셨다’(눅 9:1)고하셨습니다. 예수님의이름으로귀신을쫓아내며병자에게손을얹어기도하여낫게하는능력있는선교의도구로사는것이오늘을사는디아스포라의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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