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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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달러 증자 승인 제동걸려
지난해 10월 시애틀에 본점을 둔 유니은행(행장 이창열)의 지주사인 U&I 파이낸셜콥이 추진한 2,500만달러 증자가 불발로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은행권에 따르면 워싱턴주…
[2016-04-12]
막 오른 LA 한인회장 선거… 자격규정 논란
제33대 LA 한인회장을 새로 뽑기 위한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11일 정식 출범하며 차기 한인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일정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이날 LA 한인회…
[2016-04-12]일부 공립교, 불체아동 거부
불법체류 신분 아동들이 일부 주 정부와 지역 교육구들이 만든 보이지 않는 장벽에 막혀 제대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지타운 대학교와 여성난민위원회(WR…
[2016-04-12]주택절도범, 한인 인질로 대치극
한인 노인 부부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침입한 2인조 절도범들이 절도행각이 발각되자 노인을 칼로 위협하며 인질로 잡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 이 중 한 명이 경찰의 총격에 …
[2016-04-12]
마약 취해 차 몰고 패스트푸드점 돌진
마리화나에 취해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패스트푸드점에 차량을 몰고 고의로 돌진한 40대 남성이 체포됐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55분께 42세 용의자…
[2016-04-12]
서류미비 청소년도 5월부터 ‘메디캘 혜택’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체류신분이 미비한 18세 이하 청소년들도 주 정부의 메디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법이 통과된 가운데 한인 등 불체신분 가정 내 청소년들에 대한 …
[2016-04-12]
아시안정치력신장연합 창립 23주년 행사
아시아계 정치력 신장을 위해 차세대 양성 등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 아시안정치력신장연합(CAUSE)의 창립 23주년 기념 연례 만찬 행사가 지난 7일 LA 다운타운 웨스틴…
[2016-04-12]가주, ‘벌금미납’ 운전면허 박탈 소수인종에 더 엄격
캘리포니아주에서 교통위반 벌금을 내지 못해 운전면허가 박탈되는 확률이 흑인, 라티노 등 소수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1일 LA타임스는 샌프란시스코 인권보호변호사 위원회가 …
[2016-04-12]
타운 SSA 오피스 ‘이름확인’ 횡포
올해 초 대학을 졸업하고 OPT 신분으로 취업을 하게 된 한인 유학생 최모씨는 소설시큐리티 카드를 신청하기 위해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연방 사회보장국(SSA) 사무실을 찾았다가…
[2016-04-12]“부자가 가난한 사람보다 오래 산다”
부자들이 가난한 계층의 사람보다 오래 살 것이라는 속설이 적어도 미국에서는 맞는 현상으로 입증됐다.스탠포드대 경제학과 라즈 체티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이 연방 정부 인구통계와 납세…
[2016-04-12]
“치매환자는 왜 가족 얼굴 못 알아볼까”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가 가족 얼굴을 못 알아보는 이유가 무엇일까? 단순히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일까?그게 아니라 얼굴 모습을 알아보는 전체지각(holistic perception)…
[2016-04-11]
법원, 일부다처제 금지법 반대 소송 기각
코디 브라운과 4명의 부인들 [AP=연합뉴스]미국 연방항소법원이 유타 주의 일부다처제 금지법을 폐지해달라던 한 가정의 소송을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11일 언론에 따르면, 콜로라도…
[2016-04-11]
서울이 늙어간다··· 2030년 60세이상 320만, 세계…
서울이 빠른 고령화에 따라 2030년이면 환갑을 넘긴 인구가 300만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은 60세 이상이 많은 세계 주요 도시 중 8위에 오를 전망이다.또 경북…
[2016-04-11]
힐러리, 정책신뢰도서 트럼프 크게 앞서…AP조사 “모든 면…
미국의 일반 유권자들 사이에서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의 정책 신뢰도가 공화당의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트럼프가 내세우는 대선 …
[2016-04-11]
“최고 부자가 극빈자보다 10∼15년 오래 산다”
최고 부자들이 가장 가난한 계층의 사람보다 오래 살 것이라는 속설이 적어도 미국에서는 맞는 현상으로 입증됐다.미국 스탠퍼드대 경제학과 라즈 체티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이 미 정부 …
[2016-04-11]유학원 운영하며 졸업증명서 위조…부부 동반 실형
유학원을 운영하며 타인의 재직증명서 혹은 졸업증명서를 위조해준 부부가 함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 북부지법 형사7단독 오원찬 판사는 외국 비자 신청에 필요한 재직증명서 혹은 졸업…
[2016-04-11]
샌더스·크루즈 승리… ‘2등의 반란’
중서부 콜로라도와 와이오밍에서 9일 각각 치러진 공화당과 민주당 경선에서 ‘2등 주자’들의 맹추격이 이어졌다. 날 콜로라도 주 공화당 경선에서는 테드 크루즈가 선두주자 도널드 …
[2016-04-11]
소방관 복장 아내의 모유 수유 사진 논란…남편 징계받을 듯
소방관 남편을 둔 여성이 소방관 복장을 하고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는 사진 한 장이 미국에서 논란거리로 떠올랐다.11일 일간지 USA 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뉴멕시코 주 라스크루 …
[2016-04-11]G7 외무장관회의 일본서 개막
미국과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회의가 10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의하면,…
[2016-04-11]
인도서 폭죽 폭발 화재로 102명 사망
인도 남부 케랄라 주 콜람에 있는 한 힌두 사원에서 10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최소 102명이 사망하고 350여 명이 부상했다고 일간 인디언익스프레스 인터넷판 등이 보도했다…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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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서 흙 팠는데… ‘다이아’ 캤다 - 9
두 손 모아 성탄기도… “온 세상에 평화를”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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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퀸, 51년 전 ‘미발표곡’ 공개 녹음 뒤 앨범에 안 담긴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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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두로 물러나라” 최후통첩 - 15
엡스타인 자료 추가 공개… “전용기에 트럼프… - 16
‘마약 혐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 17내년 OC서 첫 이사회 및 신년회
- 18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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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자진출국하면 지원금 3배로 ‘3천불’ - 22
정동원, 내년 2월 23일 해병대 입대..전… - 23
미 해군 군함 명칭 전통 깬 ‘트럼프급 전함… - 24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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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극과극 반응’대홍수’, 넷플릭스 글… - 29“경쟁력ㆍ맞춤형 금융 솔루션 제공”
- 30[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미라클터치]](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3/20251223162006691.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 도전장’ 척 박 예비후보 후원모임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경찰 무력사용지침 갱신 의무화’ 입법 초읽기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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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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