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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한풀 꺾여
지난 주 100도를 훌쩍 넘었던 불볕더위가 이번주 들어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6일) 워싱턴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91도로 떨어지며 27일에…
[2011-07-26]긴급 주택 융자 프로그램 신청 27일까지 연장
최고 5만 달러까지 무이자 융자를 해주는 ‘긴급 주택 소유주 융자 프로그램(EHLP)’ 신청 마감일이 22일에서 27일까지로 연장됐다. 연방 주택국은 차압위기에 직면한 버지니…
[2011-07-26]‘종군 위안부 결의안’통과 4년 일본 정부 아직 묵묵부답
종군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한 결의안(HR 121)이 미 의회를 통과한지 4년이 지났어도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일본 정부를 향해 한인들이 다시 목…
[2011-07-26]김치에 매료된 미국인들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조지 메이슨 대학교 캠퍼스에서 3만명이 참가한 ‘제 8회 아시안 페스티벌’에서 김치가 큰 호평을 받았다. 코리안헤리티지파운데이션이 설치한 김치 …
[2011-07-26]봉사센터, 노인아파트 증축 기금모금 캠페인
워싱턴 한인봉사센터(이사장 해롤드 변)가 실버스프링 소재 유니버시티 가든 노인 아파트 증축기금 모금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23일 훼어팩스 H-마트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
[2011-07-26]한국학교 사태 어디로 가나
이사회서 수정안 수용여부가 분수령 이문형 이사장“이사들에 찬반 묻겠다” 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불거진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WAKS) 사태가 종착역을 향해 치닫고 …
[2011-07-26]워싱턴 문학 14호 배부
워싱턴 문인회(회장 유양희) 글사랑방 모임이 23일 열렸다. 타이슨스 코너 우래옥에서 열린 모임에서는 최근 한국에서 도착한 워싱턴 문학 14호가 회원들에게 배부됐다. 각 문학…
[2011-07-26]가톨릭 간호대 학생들 워싱턴 방문
한국 가톨릭대학 병원 부속 가톨릭 간호대 학생들이 워싱턴을 방문했다. 가톨릭 간호대 학생 15명(인솔교수 양수)은 지난 17일부터 2주간 미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워…
[2011-07-26]“우리 동족 문제 아닙니까”
‘워싱턴 횃불대회’KCC 샘 김 사무총장 “워싱턴 DC에서 행사를 개최하기란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해야지요. 우리 동족의 문제 아닙니까?” 이번 주 열리는 미주한…
[2011-07-26]가톨릭 간호대 학생들 워싱턴 방문
한국 가톨릭대학 병원 부속 가톨릭 간호대 학생들이 워싱턴을 방문했다. 가톨릭 간호대 학생 15명(인솔교수 양수)은 지난 17일부터 2주간 미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워…
[2011-07-26]“음악으로 사랑 실천”
청소년 음악가들이 악기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학생부터 대학생으로 구성된 YMIC(Young Musicians Inspiring Change, 회장 현창인)는 24일 워싱턴…
[2011-07-26]볼티모어는‘불가마’
동부지역을 뒤덮은 폭염으로 인해 볼티모어지역도 몸살을 앓고 있다. 연일 10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온은 지난 22일 BWI 공항은 106도, 볼티모어시는 …
[2011-07-26]“자연의 품에서 장애도 잊어요”
한미장애인협회(KADPA, 회장 최진옥)는 8월 12-14일(금-일) 웨스트민스터 소재 ‘하샤와(Hashawha)’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제20회 에버그린 캠프를 연다. 이 캠…
[2011-07-26]일자리 찾아 한국으로...
지난해 버지니아대(UVA)를 졸업한 후 미국내 업체들을 상대로 취업 도전에 나섰다가 번번이 실패했던 김 모(24)씨는 올해 초 한국의 한 기업체에 취직이 돼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2011-07-25]부당 수수료 청구혐의‘BoA’ 인터넷 개설 배상절차 돌입
지난 5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연방법원의 합의 승인으로 4억1,000만달러라는 거액을 소비자들에게 지급하게 된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가 관련 인터넷을 개설하고 배상 절차에…
[2011-07-25]한국학교 사태 다시‘난기류’
정상화의 길로 선회하던 재미한국학교워싱턴지역협의회(이하 워싱턴협의회) 사태에 다시 난기류가 흐르고 있다. 워싱턴협의회는 23일 교장 연석회의를 열어 지난 19일 이사회와 교장…
[2011-07-25]한국전쟁‘정전의 의미’되새겨
한국전쟁 휴전 협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 4회 한국전쟁 정전 협정의 날’ 행사가 24일 오후 워싱턴DC 소재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열렸다. 한국전쟁화해연합회인 ‘리멤버727(대표…
[2011-07-25]워싱턴 영남향우회, 차기회장 추천위 구성
워싱턴 영남향우회(회장 김민식)가 23일 이사회를 갖고 총회 일자를 확정하고 차기 회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 향우회는 총회를 내달 21일 낮…
[2011-07-25]북한 인권 심각성 환기시킨다
북한주민과 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해 일하고 있는 ‘미주한인교회연합(KCC)’ 관계자들이 이번 주 워싱턴 일원에서 열리는 본격적인 행사들을 앞두고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사회의 …
[2011-07-25]VA 출신 조세핀 김 하버드대 교수 ‘우리 아이 자존감의…
버지니아 출신의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조세핀 김(37, 한국명 김명화) 교수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서적 ‘우리 아이 자존감의 비밀’이라는 책을 펴냈다. 8세때 부모를 따라…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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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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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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