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일반
산호세∙캠벨서 웨스트나일 모기 발견
웨스트나일 감염 모기가 산호세와 캠벨 지역에서 발견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산타클라라 카운티 방역당국의 데니스 보니라 매니저는 ”웨스트나일 보균 모기의 출현이 지난해에 비해 …
[2016-06-13]
SF, 차 유리 깨는 절도범들 기승
샌프란시스코가 자동차 유리를 깨뜨리고 물건을 훔쳐 가는 절도범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샌프란시스코 카운티 구치소 건너편에 있는 ‘오토 글래스 나우’의 지배인인 훌리오 라라는 유리…
[2016-06-13]시흥시 무역 사절단 SV 방문
본국 시흥시 유망 중소기업들이 미국 진출을 위해 북가주를 방문한다.식품 및 소비재, 건설장비 등 7개사로 구성된 시흥시 유망 중소기업 사절단이 13일 부터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북…
[2016-06-13]
’제5회 아이 러브 김치’ 행사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이 외국인들과 입양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치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지난 2012년부터 김치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어교육재단은 올해로 제…
[2016-06-13]
커리 38점 폭발…골든스테이트, 1승 남았다
이날 3점슛 7개를 포함 38득점을 올리며 승리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스테픈 커리가 3점 슛을 쏘고 있다.[AP]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장거리포를 쏘아 올리며 미국프로농구(NBA…
[2016-06-12]성폭행 스탠퍼드대생, 수영 선수 영구 제명
만취 여성을 성폭행하고도 ‘솜방망이’ 처벌을 받아 공분을 사는 스탠퍼드대 수영선수인 브록 터너의 선수 생명이 끝나게 될 전망이다.미국수영연맹은 10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성적인…
[2016-06-12]
대형 총기난사 단골무기 AR-15
지난해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을 때 쓰인 무기들. 위쪽 소총들이 ‘AR-15’ 계열이다.[AP]2012년 콜로라도 주 오로라, 같은 해 코네티컷 주 뉴타…
[2016-06-12]
퍼시픽 콰이어 합창단 정기 연주회 성황
퍼시픽콰이어 합창단(음악감독 최현정)의 개성 넘치는 음색과 장엄한 연주가 어우러진 열정의 무대가 펼쳐졌다.퍼시픽콰이어 산하 주니어, 유스 합창단과 첼리스보컬 앙상블의 모든 단원들…
[2016-06-12]대선주자들 ‘올랜도 총기난사’ 입장발표…테러대처 쟁점화될듯
미국 민주, 공화 대선주자들이 12일 새벽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에 대해 일제히 입장을 발표했다.미 수사당국이 테러 가능성을 수사하는 것으로…
[2016-06-12]
2000년 이후 미국 대형 총기난사 사건 일지
12일 새벽 2시께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게이 전용 나이트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0명가량 숨지고 최소 42명이 다쳤다.지난해에도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 시에서 발생…
[2016-06-12]
”음악인줄 알았는데 옆사람 쓰러져”…올랜도 총기난사 순간
12일 총기난사사건이 벌어진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의 사고 소식을 전하는 주민들의 모습[AP]”이게 무슨 음악일까 하는 궁금증이 드는 순간 옆 사람이 쓰러졌고, …
[2016-06-12]
올랜드 테러, 게이 노렸나?…”아들, 남자끼리 키스 보고 …
용의자 오마르 마틴[연합]12일 새벽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발생한 게이 나이트클럽의 총기 난사 사건이 동성애에 반대하기 위해 저질러졌다는 주장이 가족에 의해 제기됐다.용의자 오…
[2016-06-12]
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인질극 도중 사살돼==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12일 새벽 인질극과 함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이 같은 희생자 …
[2016-06-12]SF 에어비앤비 규제 강화
지난 4월 샌프란시스코 단기 렌트 임대 규정 준수와 거주민 주택 보존을 위해 발의했던 숙박공유 업소 관련 제도 강화법이 7일 통과됐다.SF 시청에서 열린 시의원 전체회의에서 에이…
[2016-06-10]14세 소녀에 음란행위여고 레슬링 코치 체포
여자고등학교 레슬링 코치가 10대 소녀와 음란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산호세 경찰국에 따르면 산호세 거주 마크 알콰이자(34.사진) 인디펜던트 고등학교 레슬링 코치가…
[2016-06-10]구급차 절도 도주여성보호관찰 조건 석방
공무 수행중이던 SF 소방국의 구급차를 훔쳐 달아나다 사고를 일으켰던 여성 용의자가 자신의 중범죄 혐의를 부인했다.베로니카 바라호나(사진, 37, 오클랜드)는 9일 변호사와 함께…
[2016-06-10]
스탠포드대 성폭행범 솜방망이 판결 판사 퇴진운동
만취 여성을 성폭행한 스탠포드대 수영선수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며 판사의 퇴진을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운동이 벌어지고 있다.9일 CNN방송 등에 따르면 마리아 루이츠라는 마…
[2016-06-10]주말간 맑고 더운 날씨 계속돼
잠시 물러갔던 더위가 주말을 기해 다시 찾아 올 것으로 보인다.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10일부터 베이 전지역의 기온이 상승모드로 전환, 다음주 초까지 맑고 건조한 날씨가…
[2016-06-10]
운강 이강년 선생 다큐제작
“구한말, 나라와 민족을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쳤던 증조할아버지의 삶이 재조명돼 너무나 기쁩니다.” 항일 의병장 운강 이강년(1858~1908, 사진) 선생의 친 증손자인 …
[2016-06-10]산라파엘 다운타운서 덤프트럭에 치여 여성 즉사
산라파엘 다운타운에서 보행자가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9일 발생했다.산라파엘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3가와 헤더턴 스트릿 사이의 건널목에서 한 여성이 트…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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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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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나무의 얼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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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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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지사별 뉴스
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워싱턴 한인 2세 기업, 미국서‘일냈다’
“트럼프 일가, 사우디 초대형 도시개발사업 참여 예정”
세계 여러 곳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기업 트럼프 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새로운…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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