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후예들이 살고 있는 곳이면 어디든 농업 선교의 씨앗을 심으러 달려가는 한인이 있다. 지난 97년부터 작년 4월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시켄트 만민교회에서 성경공부는 물론 현…
[2002-06-06]"이단의 공통점은 말씀을 변개하는 것입니다” 한국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베뢰아 신학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강연회가 3일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에서 …
[2002-06-06]지난 2000년 센서스에 따르면 미국내 이민자는 현재 3,110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통계에 따르면 지난 1990년 2천여만명이던 미국내 이민자는 지난 10년간 전체의…
[2002-06-06]제26회 샌프란시스코 국제 게이, 레즈비안 영화제에 ‘번지점프를 하다’등 3편의 한국영화가 소개된다.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헙스트 극장과 캐스트로 극장, 모스코니 센터…
[2002-06-06]월드컵 축구 사상 첫 승 쾌거로 한국 대표팀 응원 열기가 유례 없이 끓어 넘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일 새벽 한국과 미국의 맞대결을 앞두고 한인사회에 때아닌 ‘응원 내분(?)’…
[2002-06-06]국무부는 4일 올해 연례 인신매매보고서에서 한국이 인신매매 방지 노력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음을 인정하고 한국을 최상위 그룹인 제1범주 국가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
[2002-06-06]삶이 더운가. 답답하고 건조하며 권태롭고…. 무공해의 쉼호흡을 하고싶다면 알래스카가 적격이다. 이 경이로운 하얀 설국에서 만나는 대자연의 파노라마는 인간을 문명의 훈증막으로부터 …
[2002-06-06]이틀동안 북가주를 찜통처럼 달구었던 무더위가 이번주말에는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립기상대가 발표했다. 이번주 초부터 올라가기 시작한 베이지역의 기온은 5일 내륙지방의…
[2002-06-06]9.11 테러 이후 연방정부가 범법 비시민권자의 체포와 추방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을 포함한 일부 추방대상자들이 추방명령을 받고도 수개월씩 구금 당해 인권침해라는 지적…
[2002-06-06]이민자의 증가와 학교 학력평가 시스템의 도입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에도 수업을 계속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알렉산드리아의 마운트 버논 초등학교는 영어에 익숙치 않은 이민자…
[2002-06-06]일부 10대 학생들의 위조 변조 운전면허증 사용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과 교육 당국이 죄를 묻지 않는 조건으로 사용중인 가짜 면허증 제출을 권유하고 나섰…
[2002-06-06]훼어팩스 카운티의 내년도 교사 수가 1,700명이나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버지니아에서 가장 큰 교육구인 훼어팩스는 9월 신학년을 앞두고 부족한 교사 충원에 총력을 기울이…
[2002-06-06]5일 밤 강한 비바람과 천둥 번개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남부지역에서 500채의 가옥이 손상을 입었다. 카운티 소방 당국에 따르면 20여건의 큰 피해는 주로 나무가 쓰러지면…
[2002-06-06]급격한 세계화의 추세에 따라 유학생과 주재원등 병역의무자들의 해외 체재가 늘어나고 있다. 또 여름 방학을 앞두고 본국을 방문할 2세들도 늘어날 전망이다.본보는 유학생들의 국외 …
[2002-06-06]푸치니의 유명 오페라 ‘라보엠’이 8일(토) 저녁 7시30분 베데스다 장로교회 무대에 올려진다. 오페라 앙상블(The Opera Ensemble)이 주최하는 ‘라보엠’에는 …
[2002-06-06]이스트 베이, 산타클라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몇 블록만 걸어다니면 한인교회 한글간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한 이스트 베이 지역은 골목 골목 마다 한…
[2002-06-05]"한국이 드디어 해냈다!" 월드컵 참가 48년만에 본선무대에서 한국이 폴란드를 상대로 첫승을 거두자 새벽잠을 설치며 한국팀을 응원했던 북가주 한인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만…
[2002-06-05]새크라멘토 한인회 선거관리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현)는 지난 26일 저녁 서울 식당에서 회합을 갖고 선거 관리업무가 종료되었음을 알렸다. 4월 18일 그레이스 김 회장으로부…
[2002-06-05]동부에서 찬양과 사역 활동을 펼쳐온 둘로스(단장 오종민 목사)가 27일 저녁 시온장로교회(담임 이홍제 목사)에서 경배와 찬양의 밤 집회를 가졌다. ’둘로스 경배와 찬양’팀…
[2002-06-05]새크라멘토 토요일 아침에 몇 사람이 모여 커피를 마시는 자리에서 서갑숙씨가 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Pornography 도색 문학)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책을 뒤적이고 …
[2002-06-05]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