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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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인구 부쩍 증가
오렌지카운티 아시안 인구 증가가 폭발적이다. 카운티 아시안 인구는 지난 10년 동안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카운티 거주 히스패닉 인구도 급성장, 카운티…
[2000-08-31]"올림픽 참가, 가슴 벅차다"
이동현(16)군과 박승민(15)군의 얼굴과 팔이 구릿빛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캠핑을 다녀왔거나 야외에서 운동을 했는가 했다. 그게 아니었다. 즐거운 방학도 반납한 채 여…
[2000-08-31]새학기 학생 모집
오렌지카운티 남부 한국학교가 9월9일 가을학기를 개강,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글 외에 역사, 문화예절, 1인1기 특기, SAT II 등을 가르치며 카운티 한글학교중 유일하게 …
[2000-08-31]오염으로 비치 폐쇄 심각한 문제 ‘80%’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은 비치 오염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공직자들이 비치 청결작업에 앞장서 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이 카운티 거주 556…
[2000-08-31]애나하임 시의회 승인
애나하임 시의회는 29일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택시영업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 확장공사와 디즈니의 새로운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주제 공원이 내년쯤 완…
[2000-08-31]카운티 SAT 수학실력 향상
오렌지카운티 고등학교 지난해 SAT 수학 평균점수가 551점으로 주평균 514점보다 37점이 높은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9일 발표된 SAT 결과에 따르면 카운티의 영어부문도 …
[2000-08-31]한인청년 차속서 숨진채 발견
지난 10일 오전 10시께 3311 N. Kennicott, 알링턴하이츠 사설 파킹랏에서 글렌뷰에 살고 있는 임말빈(26)씨가 자신의 혼다 스포츠카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2000-08-31]“진짜 미국생활 체험했다”
“한국 어린이의 눈을 통해 가정생활과 미국문화를 되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홈스테이는 우리 가족에게도 도움이 많았습니다.” 지난 7월25일부터 8월15일까지 3주간 홈스테이…
[2000-08-31]“푸르게 살자” 노인단체 성년식
‘항상 푸르게 살자’며 모인 노인들이 묵묵히 한인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지 어언 20년. 메릴랜드 한인상록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스스로 배움의 터를 마련하고 젊…
[2000-08-31]신학생 9명에 장학금 지급
워싱턴 여전도회연합회 장학재단(이사장 이연구)은 2세 사역에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9명의 2000년도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
[2000-08-31]애난데일에 한인업소 몰린다
‘한인타운’으로 자리잡은 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의 한인업소가 300개를 넘어섰다. 지난 19일 창립된 애난데일 한인상인연합회(회장 김영근)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지…
[2000-08-31]순국선열 사진보급 애국심 고취
18년 동안 태극기를 팔아 한국의 고아원 등에 성금을 보내온 80대 할아버지가 순국 선열들의 사진액자 보급 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필라 노인회에서 지난 7…
[2000-08-31]전국평균에 123점 미달
LA통합교육구 올해 고교졸업반 학생들의 SAT 평균성적이 896점을 기록, 지난 해보다 16점 향상됐으나 전국평균 1,019점에는 123점이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A교육구…
[2000-08-31]의료용 마리화나 배포금지 판결
연방대법원은 29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소재 대마초 클럽의 의료용 마리화나 배포행위를 금지했다. 클린턴 행정부의 긴급 심리요청을 받아들인 연방대법원은 7-1의 판결로 오클…
[2000-08-31]한국, 로컬 무용인 신명 한마당
제27회 한국의 날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한국 무용의 밤 행사가 개막일인 21일 저녁 8시 서울국제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미주예총(회장 이병임)이 주최하는 이…
[2000-08-31]우수혈통 평가, 광견병 예방접종
재미진도견협회(회장 이종구)는 한국의 날 축제의 일환으로 9월17일 오후 1시 제7회 최우수 진도견 품평회를 개최한다. 한국 천연기념물 제53호이며 세계 명견 334호인 진…
[2000-08-31]’통역서비스’ 의무화
지난해말 부인과 진료를 위해 한 카운티병원을 찾은 한인 여성 조모씨(52). 영어가 불편한 조씨는 진료시 명확한 의사소통을 위해 병원측에 미리 한국어 통역서비스를 요청했으…
[2000-08-31]아파트서 범인지문 채취
지난 27일 호손에서 일어난 한인 김영희(50·사진)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사건현장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지문을 채취했으며 지문감식결과가 나오는대로 범인…
[2000-08-31]SAT재단 ‘개혁’ 활발
SAT II 한국어 진흥재단(이사장 신영균)이 최근 한국정부의 연례 정규 지원금 확정과 이사진 개편, 정관개정 등 체질개선을 추진하고 그동안 주춤했던 한국어 진흥사업에 박차를 가…
[2000-08-31]평통 사진전
지난 6월 평양에서 이뤄진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오는 9월12일부터 23일까지 LA지역에서 열린다. 한국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민하)가 마…
[200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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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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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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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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