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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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국 시체보관료 236달러로 인상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1일 검시국 시체보관료를 119달러에서 236달러로 인상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그러나 유가족이 가난하거나 숨진 자가 14세 미만, 또는 범…
[2003-02-13]부에나팍 건강검진
부에나팍 무료 건강검진 행사가 19일 오전 8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커뮤니티 센터(8150 Knott Ave.)에서 열린다. 선착순 100명에게 콜레스테롤, 뇌졸중, 녹내장…
[2003-02-13]미 “강경하게 나가라” 주문
유엔 무기사찰단 보고서 내용 라이스 국가안보 보좌관 블릭스 단장 만나 당부 “안보리 공격승인 끌어내기엔 미흡” 우려감 표시 콘돌리자 라이스 국가안보 보좌관이 12…
[2003-02-13]모습 드러낸‘태초의 우주’
NASA, WMAP 위성 포착 사진 공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WMAP 위성이 포착한 초창기 우주의 모습을 담은 선명한 사진들을 11일 공개했다. 극초단파 탐사선이라…
[2003-02-13]“값싼 개스, 찾아 나서라”
AAA, 적극적 샤핑 권장 미자동차협회(AAA)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이 값싼 개스 구입처를 찾아 나설 것을 적극 권장했다. AAA는 후속 테러에 대한 불안심…
[2003-02-13]영국도 테러비상
영국 육군 탱크병들이 12일 런던 히드로 공항의 4번 청사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영국정부는 공항을 대상으로 한 테러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정보에 따라 주요 공항의 경비를 대폭 강…
[2003-02-13]빈 라덴 육성방송은 공격 신호?
CIA, 테입 정밀분석… “전례 비춰 테러 가능성 높아” 강조 조지 테닛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12일 알 자지라 TV를 통해 방영된 오사마 빈 라덴의 육성 테입이 임박…
[2003-02-13]인터넷‘에이즈 확산의 주요 경로’
동성애자 84% “섹스 상대 채팅서 만났다” 인터넷 채팅을 통한 성 접촉이 미국내 에이즈 감염 확산의 주요 경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에 위치한 의학·보건…
[2003-02-13]워싱턴 DC 주변 방공 미사일 배치
뉴욕 상공 초계비행도 강화 국방부는 테러경보 상향 발령에 따른 조치로 방공미사일을 장착한 군용차량을 워싱턴 주변에 배치하고 워싱턴과 뉴욕 상공에 대한 초계비행을 강화했다고 …
[2003-02-13]홈디포는 일일노동 시장
지역마다 1백여명 집결, 날품 경쟁 히스패닉 주류… 백인·흑인도 상당수 홈디포가 날품팔이 노동자들의 집결소로 자리 잡고 있다. 수요가 있는 곳에 일거리가 있다는 ‘상…
[2003-02-13]미해군‘바다사자’ 이라크전 간다
샌디에고서 특수훈련 걸프 함대 보호 특명 이라크전에 대비, 일선에 투입된 특급 비밀요원들이 있다. 이들은 지치지 않고 시속 25마일로 수영하며 1,000피트 깊이로 문제없이…
[2003-02-13]샌퀸틴 교도소 사형수 감방 30년만에 공개
열악한 시설 개선 목적 샌퀸틴 주교도소의 사형수 옥사가 30년만에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다. 사형수 교도소 신설안의 지지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중범자들을 수용하는 샌?틴 교도…
[2003-02-13]양육비 떼먹은 얌체부모 포스터 제작
오렌지카운티 어린이지원 서비스국은 자녀 양육비를 체납한 얌체 아빠, 엄마들의 수배 포스터를 제작,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상업구역에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어린이지원 서비스국의 …
[2003-02-13]실종임신부 남편 이웃에 미움사 곤욕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실종된 임신부 라시 피터슨의 남편 스캇 피터슨이 주변의 미움을 사 곤욕을 치르고 있다. 스타니슬로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12일 누군가가 스캇 소유인 창고를 …
[2003-02-13]포스터홈 성희롱 방치 15만달러 합의
LA 수퍼바이저국은 12일 카운티 소셜워커들이 자신들이 성희롱 당하도록 방치했다고 주장한 두명의 틴에이저에게 합의금으로 15만달러를 지급키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래리(13)…
[2003-02-13]노무현 "북핵 전쟁위기 막아야"
"미와 공조 불구 달라야 할건 다르게 대처"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13일 “막상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국군에 대한 지휘권도 한국 대통령이 갖고 있지 않다”며 “미국과…
[2003-02-13]‘시민권자까지 추방’ 반테러법 추진
연방법무부 내부문서…감시·감청 강화 연방 법무부가 외국인을 비롯한 미 시민권자에 대한 감시와 감청 및 구금 권한을 대폭 강화하고 시민권자의 추방까지도 가능케하는 초강력 반테…
[2003-02-13]‘연347달러로 자동차 보험을’
저소득 운전자 주정부서 지원 LA지역 4인가족 46,000달러 미만 자격 LA와 샌프란시스코 지역 중·저소득층 주민에 한해 자동차 보험을 1년에 400달러 미만에 구입…
[2003-02-13]영주권도‘생체 ID’
얼굴형태·지문등 입력시켜 위조방지 내년부터 연방이민국(INS)과 국무부가 외국인에게 발급하는 비자와 영주권 등 모든 신분증이 얼굴 형태와 지문 등 위조가 불가능한 생체정보가…
[2003-02-13]“청소년 문제 현장서 파악”
남가주 장로협의회(회장 김종명)가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한인 청소년들의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선다. 남가주 장로협의회 회장단은 12일 젊음의 집(대표 김기웅 목사)를 방…
[200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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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지사별 뉴스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트럼프, ‘LIRR 임금협상 비상위 설치’ 행정명령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일원 교육계도 비상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케네디센터서 ‘평화의 멜로디’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 검찰, 사형 구형키로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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