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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젠튼, 학생 성폭행 수학교사 ‘퇴출’
플레젠튼 학교이사회는 14일 회의를 열고 학생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관내 하베스트 팍 중학교 수학교사 브릭스 주니어(33)의 사직서를 3월15일자로 수리했다. 브릭스 주니…
[2004-01-15]스캇 피터슨 소송기각요청 거절
스태니슬라우스 카운티 법원은 임신 8개월된 부인 레이시와 태아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스캇 피터슨의 변호사가 요청한 2건의 살해사건에 대한 소송기각을 거절했다. 살인사건 소송에…
[2004-01-14]●알립니다- 대학진학 및 자녀교육 세미나
본보 특별후원으로 ‘IVY REVIEW’ 주최 1월 18일, 24일, 31일 베이지역서 4차례 아이비 교육센터(Ivy Review·원장 알렉스 허)가 주최하고 본보가 특…
[2004-01-14]리치몬드, 한밤중 말다툼끝 고의 뺑소니
14일 새벽 12시경 리치몬드 6가에서 차량 운전자가 말다툼을 벌이던 자전거 운전자를 고의로 치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증인에 따르면 두 남성이 심한 말다툼을 벌인 후, …
[2004-01-14]샌프란시스코, 바트 정전으로 주민 큰 불편
13일 오후 4시경 샌프란시스코 파웰 스트리트와 시청 구간의 바트가 정전으로 인해 2시간동안 운행이 중단돼 퇴근길의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발생한 갑작스런 정전으…
[2004-01-14]노인들에게 무료 떡국 제공
몬트레이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대표 윤종율) 한국 식당은 오는 22일 구정을 맞아 이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한인 노인들에게 무료 떡국을 제공한다. 주소는(1884 …
[2004-01-14]광우병 불똥 한인 식당에도
쇠고기 먹기 겁난다- 손님 발길 뚝 끊어져 지난해 말 몰아닥친 광우병 파동으로 미국 육가공 업계는 물론 일반인들의 쇠고기 소비량이 줄어들면서 한인 식당들과 마켓들에까지 파장…
[2004-01-14]달나라 재정복
새 유인 우주선 개발, 늦어도 2015년까지 부시 대통령, 14일 ‘새 우주 구상’ 발표 70년대 초 중단됐던 인간의 ‘달나라 여행’이 재개된다. 이에 따라 달에 호텔을 …
[2004-01-14]SAT 1,600점 만점 받고도 불합격자 많아
하버드대 출신 교육전문가 알렉스 허 아이비교육센터 원장 명문대 입학 위해서는 초·중학교부터 철저한 내신관리·적절한 과외활동 필요 미국의 대학 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2004-01-13]멘도시노 해변서 파도에 2명 사망
멘도시노 해변가에서 남성 한명과 틴에이저 소년 한명이 갑자기 몰아친 파도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이들 2명은 56세의 필립 조 스미스씨와 마이클 블랭크 주니어군(14)으로 1…
[2004-01-13]설날 민속 잔치 열린다
세종한국학교, 윷놀이 제기차기등 세종한국학교(교장 정정자)는 오는 17일 설날 민속잔치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세배하기, 한복 종이접기, 민속…
[2004-01-13]부모와 자녀 이해 넓힌다
EB한인 봉사회, 컨퍼런스 개최 학부모와 자녀들이 대화로 서로를 이해하고 문제점을 풀어나가자는 취지의 ‘부모와 자녀 컨퍼런스’가 오는 17일과 24일 오클랜드에서 열린다. …
[2004-01-13]오클랜드 중학생들, ‘숙제 걱정’에 학교 방화
지난 4일 밤 오클랜드 프릭중학교에서 발생한 화재는 숙제 스트레스에 따른 방화 사건으로 밝혀졌다. 12일 오클랜드 경찰에 따르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학교 재학생 1명이 숙제…
[2004-01-13]리버모어, 음주운전 체포는 급증·사고는 급감
리버모어에서 지난해 음주운전 체포는 2002년에 비해 84% 늘어난 반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3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2002년 2월24일 음주운전…
[2004-01-13]23세 남성 운전중 피격 사망
11일 새벽 2시 30분경 콩코드 다운타운에서 23세의 남성이 차량을 운전하던 중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렉서스 차량이 살비오와 가린도 스트릿트 사이 …
[2004-01-12]가솔린 가격 올랐다
전미 가솔린 가격이 지난 3주 사이 평균 7센트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기관인 랜드버그가 전 미 8,000개의 주유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솔린 가격 분석에서 2003년 1…
[2004-01-12]가주 교통국, ‘스프립클럽’ 광고중지요청
프리웨이 사인을 이용해 업소를 광고하고 있는 스트립 클럽 업주가 가주 교통국으로부터 프리웨이 사인을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 콜튼시 프리웨이 인근에 있는 이 클럽에 …
[2004-01-12]오클랜드 주말 사고로 얼룩, 피살사건등 5건
지난주말 오클랜드에서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연쇄 사고가 발생해 연초부터 오클랜드 경찰국에 비상이 걸렸다. 오클랜드에서는 주말동안 5건의 각기 다른 총격사건 및 칼…
[2004-01-12]그레이트 아메리카 직원 1천여명 채용
산타 클라라에 있는 파라마운트 그레이트 어메리카 공원이 올시즌 임시직원 채용을 위한 잡페어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이기간동안 동위락공원내 파라마운트 파빌리온…
[2004-01-12]북가주에도 야생사자 경계령
가주 곳곳 최대 6,000마리 서식…대치요령도 함께 익혀둬야 최근 남가주에서 나홀로 하이킹족 2명이 잇달아 야생사자(마운틴 라이언, 일명 빅캣)의 기습공격을 받아 그중 1명…
[200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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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키위, 판매 시작 홍보행사 열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난가병’ 혹은 ‘생존형 선택’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100일 사이에 날려버린 100년의 경쟁력 우위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스톤마운틴에 새겨진 영광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트럼프 2028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어른 김장하’와 인생의 대차대조표
민경훈 논설위원나폴레옹, 히틀러, 그리고 베트남
- 황의경 사회부 기자
[뉴스의 현장] 이제는 우리가 답할 차례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춤추는 붓 캘리그라피
지사별 뉴스
400달러 인플레 환급수표 받는다
연소득이 30만 달러 이하(부부 공동 세금보고)인 뉴욕주내 중산층 및 저소득층 가구들은 400달러짜리 ‘인플레이션 환급’(inflation r…
리얼ID 시행 코앞⋯ 발급율 여전히 낮아
“부정선거?… 전혀 근거 없다”
워싱턴 총영사관은 29일 애난데일의 설악가든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고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강화된 이민단속으로 한…
‘난폭운전’ 한인 학생 추방 모면
美대학들, 트럼프 압박에 연대… ‘협상 레드라인’ 등 공동논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 척결을 빌미로 재정지원 중단을 위협하며 ‘대학 길들이기’에 나선 가운데 주요 대학들이 비공개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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