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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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세중씨, “건강과 친목을 함께”
지난 일요일 새벽 하일랜드 파크 실내 축구장에서 만난 권세중씨는 올해부터 일심축구회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벌써 한 경기를 마쳐 땀으로 범벅이 된 권씨는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는 …
[2003-01-15]■ 장석정씨, “이민 백주년, 가슴뿌듯합니다.”
“한국인들이 이국땅에서 ‘100년’동안이나 뿌리를 내리고 살았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가슴 뿌듯한 일입니다.” 13일, 이민 백주년 기념 사진전에서 만난 일리노이 주립대 장석정 교…
[2003-01-15]홍병식 박사 초청 경영세미나
본보는 비즈니스 성공비결의 명강사로 유명한 홍병식 박사을 초청, 무료 특별 세미나를 오는 28일(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오클랜드 영빈관(420 Fourteenth St., …
[2003-01-15]한국서 갑자기 사망
미국 방송사의 한인식당 개고기 판매 보도로 심적 고통을 겪어온 재미교포 할머니가 한국에서 갑자기 숨졌다. 13일 낮 12시10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역 국철 승강장에서…
[2003-01-15]"차 팔고 부품이 없다니... "
"차를 팔고 난 후 부품공급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앞으로 무얼 믿고 국산차를 타겠습니까?" 지난해 대우 모터스 아메리카(DMA; 대표 이동진)가 파산을 선언한 후 청산절차에 …
[2003-01-15]"교민 위한 한인센터 만들겁니다"
"타 민족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진정 우리 교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한인 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해 5월부터 코리아 센터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캐롤라인 씨는…
[2003-01-15]북가주 미 언론들 북핵관련 베이지역 한인사회 집중보도
북한이 핵연료봉을 개봉하고 NPT 탈퇴등의 행동을 보이면서 미국 주류언론들이 북한과 한국, 미국의 관계사이에 끼어있는 미주 한인들을 계속해서 보도하고 있다. 베이지역에서도 얼마…
[2003-01-15]베이지역 개스값 상승
베이지역의 개스값이 곧 갤런당 2달러를 육박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같은 개스값 인상은 이라크 전쟁에 대한 우려와 캘리포니아 주 세금인상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2003-01-15]’INS 부당추방 안된다’
최근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중동 및 아시안계에 대한 연방 이민국(INS)의 무리한 추방조치에 대해 아시안 커뮤니티가 다각적인 공동 대처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14일 송대한 이…
[2003-01-15]한미라이온스 클럽 학생 웅변대회 개최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클럽은 학생웅변대회를 오는 2월 19일(수) 동 클럽 회의실(601 Van Ness Ave., San Francisco)에서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만 2…
[2003-01-15]백행기씨 미주 태권도 창우회 사무총장에 선임
백행기 밀브레 블랙벨트 태권도장 관장이 지난연말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창무관 현직 관장모임인 ‘미주 태권도 창우회’ 정기총회에서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또 베이지역 출신인 자니 …
[2003-01-15]이장한씨, 이민생활 안내서 출간
뉴저지주 프린스톤 교육청에 근무하는 이장한씨가 이민 생활에 실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꼼꼼히 챙겨본 체험이민’책자를 내놓았다. 저자는 20여년의 미국 생활현장에서 체험한 삶…
[2003-01-15]영사관 민원업무 증가
주상항총영사관(총영사 김종훈)의 2002년도 영사업무가 2001년에 비해 7.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영사관의 이인기 민원담당 영사에 따르면 지난해 총 민원업무 건수는…
[2003-01-15]"잃은 후에 더 소중한 것 얻어"
밤낮으로 사랑의 손길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우편 배달부를 통해, 혹은 손수 가사에 필요한 물품이며 아기용품들을 가져와 데이비스 한인교회에 산더미처럼 쌓아 놓았다. 최근 데…
[2003-01-15]복음방송 도움의 손길 답지
새크라멘토 복음방송 후원회(회장 홍성오 장로)는 11일 구세군교회에서 신년 첫 월례회를 갖고 찬양부흥회, 가두 홍보와 매월 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본 후원회는 3월 28일부터…
[2003-01-15]리들리 교회당 매입 보존 시급하다
1월 13일은 미주한인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1903년 이날 102명의 한인이 호놀룰루항에 도착하면서 미주한인 이민 시대가 시작,고난과 파란의 한세기를 보내고 새로운 도약의…
[2003-01-15]중년 여인
"선생님, 중년 여인에 대한 글을 좀 부탁합니다" 어느 예쁜 중년 초급생이 말했다. 초년, 중년, 말년은 스스로가 판단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지만, 꼭 말을 하자면 중년은 인…
[2003-01-15]세금 인상·공무원 봉급동결
14일 상오 제 81대 조지아주 주지사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한 소니 퍼듀 주지사가 세수입에 관한 입장을 밝혀 2003년도 주정부 살림살이를 가늠하게 했다. 6억2천만 달러…
[2003-01-15]美기업들, 고용·투자 기피 여전
미국 기업들은 경제와 이익의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고용과 투자를 늘리기를 여전히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전국경영학회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8일까지…
[2003-01-15]분사식 화장품·라이터 항공기내 휴대 제한
분사식 화장품, 향수, 헤어스프레이 등의 항공기내 휴대반입이 제한되고 1회용 라이터나 성냥은 2개까지만 휴대탑승이 가능하게 된다. 칼이 포함된 손톱깎이와 10㎝ 이상의 뾰…
[200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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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뉴욕시 최저임금 인상⋯ 1월1일부터 1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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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대법, 시카고 주방위군 투입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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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샌더스 의원 앞에서 취임선서 - 22역주행 승용차 덮쳐 한인 등 2명 사망
- 23[삶과 생각] 제도화된 불법, 합법의 가면을 쓴 민주주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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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 “尹 월담 의원 체포지시” 재증언…尹… - 25
해병대전우회 동부연합회·뉴욕해병대전우회 송년… - 26
함소원, 진화와 한 지붕 이혼 부부..결국 … - 27
46회째 1등 안나온 파워볼 복권 당첨금 1…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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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 30[부 고] 박종군 전 뉴욕청과협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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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원회 송년회 - 34
엡스타인 자료 추가 공개… “전용기에 트럼프… - 35
윌리엄 컬렌 브라이언트 고교 한국어반 삼성전… - 36
박나래, 과거 또 파묘..이번엔 ‘나혼산’ … - 37
뉴저지한국학교 종강식^ 학습발표회 - 38
트럼프 “마두로 물러나라” 최후통첩 - 39
롱아일랜드한국학교 종강식 - 40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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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열풍 계속… 오늘 잭팟상금 17억… - 42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 뉴욕한인합창단 한 해 … - 43[‘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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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자진출국하면 지원금 3배로 ‘3천불’ - 45
“최고의 산타” 아이유, ‘21세기 대군부인… - 46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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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MMA’서 불태웠다..천만 조회수 … - 49[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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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극과극 반응’대홍수’, 넷플릭스 글…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지사별 뉴스
“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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