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조각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이운주(30·뉴욕주 비콘)씨가 6개월만에 뉴욕에 돌아왔다. 이운주씨는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20일까지 소호 OK해리스 화랑에서 열리고 있…
[2002-06-10]조선의 제26대 왕이자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였던 고종의 손녀인 이해경(72) 옹주가 자신이 궁중에서 입었던 궁중의상을 뉴저지 포트리에 소재한 FGS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처음으로 …
[2002-06-10]뉴욕시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가 전철 1년 이용권 메트로카드를 발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756달러에 판매되는 이 메트로카드는 1개월용 카드와 동일하게 이용횟수에 제…
[2002-06-10]퀸즈 서니사이드, 우드사이드, 롱아일랜드시티 등을 관할하는 커뮤니티 보드 2는 오는 15, 29일 퀸즈 블러바드와 그린포인트 애비뉴에서 스프릿 페어를 주관한다. 15일 스트…
[2002-06-10]"퀸즈 식물원에 한국 냄새가 점점 더 짙어 가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 퀸즈식물원 정원사 송인수(64, 사진)씨는 신록의 계절을 맞아 식물원 곳곳에서 한국식물들이 무럭무럭 자라…
[2002-06-10]결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폴란드를 2대0으로 꺾고 대망의 월드컵 첫 승을 거둔 한국이 10일 새벽 2시30분(뉴욕 시간) 미국과 16강 진출을 향한 2차전을 벌인다. …
[2002-06-10]한국과 미국의 월드컵 경기를 놓고 미국시민권자인 한인들은 누구를 편들어야 하나. 국적은 미국이지만 태어난 뿌리는 한국이다. 고향 산천은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2002-06-10]로버트 김 구명운동이 뉴욕·뉴저지 일원의 각 한인사회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뉴욕한인회(회장 김석주)는 지난 2일 한국의 결식아동돕기 거북이 마라톤대회 및 로버트 김 구명…
[2002-06-10]오는 7월말 필라 인근 델라웨어 카운티에서 세계 10여 개 국에서 몰려 온 한인 청소년 2,000여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 고교…
[2002-06-10]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60대 초반 젊은(?) 노인들의 노인센터 방문이 급증,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각 지역 노인센터나 경로회관 등지를 찾는 연령층은 과거에는 70~80대가 …
[2002-06-10]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명동)가 주최한 “호산나 2002 뉴저지 전도대회”가 7일 티넥에 위치한 한소망장로교회(담임 박용주 목사)에서 개막됐다. 오는 9일까지 사흘간 “…
[2002-06-10]한국전통문화가 메릴랜드 위튼 한복판에서 화려하게 소개됐다.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숙원)는 9일 오전 ‘위튼 어번 디스트릭트’와 ‘위튼 재개발 프로그램’이 주최한 다민…
[2002-06-10]북한 교도소에서 임신한 여자 재소자에 대한 강제낙태와 영아 살해가 빈번히 자행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0일 서울발 기사로 보도했다. 탈북자 송명학(33)씨는 신문에서 2년…
[2002-06-10]박세리(25)가 LPGA 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을 제패, 통산 4번째 메이저 왕관을 썼다. 박세리는 9일 델라웨어주 윌밍…
[2002-06-10]워싱턴 충청향우회(회장 이상배) 야유회가 9일 낮 애난데일의 메이슨 디스트릭 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백명 가까운향우와 가족들이 참석해 오락게임, 노래자랑, 라인…
[2002-06-10]탄식과 열광, 아쉬움이 교차한 10일 새벽이었다. 1-1 무승부로 끝난 월드컵 D조 예선 한-미전이 열린 이날 오전 2시25분부터 워싱턴 동포들은 밤을 잊고 TV 앞에 모…
[2002-06-10]한국의 외교통상부와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CSIS)가 남북한 관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
[2002-06-10]몽고메리 카운티의 영어를 제대로 못하는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매우 부실해 사실상 이들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무시되고 있다는 자체 지적이 나왔다. 제리 위스트 몽고메리 카운티…
[2002-06-10]버지니아 주정부가 운영하는 대학 학자금 절약 프로그램 가입자가 급등하고 있다. 지난 1일 마감한 버지니아 학자금 절약 프로그램 신청자는 1만500명으로 작년보다 무려 42…
[2002-06-10]"급성 백혈병으로 사경을 헤매는 제 동생에게 골수를 나눠 줄 사람, 누구 없나요?." 건강하고 듬직한 20대의 막내 동생이 갑자기 발병한 급성백혈병으로 사경을 헤매 골수 이…
[2002-06-10]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