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렌지
자해 한인 청소년 증가
남부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여학생(16)은 4개월전 카운티 소재 한 샤핑센터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카운티 보호감찰국으로부터 샌타애나 소재 …
[2001-01-31]아시안 20% - 중간주택 19만 6,000달러
가든그로브시 총 인구 15만6,500명(99년 추정치)중 아시안이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백인은 55%, 히스패닉 23%, 기타 2%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 레지…
[2001-01-31]카운티는 비교적 안전
미 전역이 최근 감원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는 다양화된 산업구조로 인해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칼스테이트 풀러튼 애닐 푸리 교수는…
[2001-01-31]작년 아동학대 카운티 7% 늘어
오렌지카운티의 아동학대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계자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29일 카운티 아동학대 방지센터 발표에 따르면 2000년 카운티에서 발생한 …
[2001-01-31]가족끼리 돈모아 주택구입 증가
경기 활성화 여파로 주택가격이 급등하고 이와 함께 아파트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음에 따라 형제가 혹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돈을 모아, 주택을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
[2001-01-31]한인들 245(i) 궁금증 많아 곧 이민국 직원 초청 웍샵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는 최근 개최한 연방이민국 공보관 초청 시민권 신청 웍샵중 불법체류자 사면에 관련된 245(i)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높아 다음달에 이민국 관련자를 …
[2001-01-31]터스틴 전화불통 오늘중 모두 복구
미션비에호 소재 새들백 칼리지는 치솟은 전기세로 인해 교직원 채용, 캠퍼스 프로젝트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칼리지의 월 전기세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평균 요금보…
[2001-01-31]터스틴 전화불통 오늘중 모두 복구
터스틴과 어바인 일부 지역의 전화 케이블이 실수로 절단됨으로써 주민들이 전화가 붙통되는 불편을 겪고 있으며 31일까지는 모두 재개통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독립계약 전화회사인…
[2001-01-31]전기세 앙등 칼리지들 고충
미션비에호 소재 새들백 칼리지는 치솟은 전기세로 인해 교직원 채용, 캠퍼스 프로젝트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칼리지의 월 전기세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평균 요금보…
[2001-01-31]학부모, 학교 제소
코스타메사 소재 트윙클 중학교 학부모회 소속 한 여성회원이 학교가 읽기, 쓰기 등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기준 이하의 교과과정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학교를 연방 및…
[2001-01-27]세리토스 다민족 문화잔치
세리토스 다민족 문화축제에 한인단체들이 다수 참가한다. 2월3일 로스세리토스 샤핑몰 안에서 열리는 ‘우정의 축제’(Festival of Friendship)에 무궁화 여성합창단…
[2001-01-27]UC 어바인 법대 신설 진척
UC어바인의 법대 신설계획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이 대학 평의회가 이 계획안을 25일 승인함에 따라 올 봄 UC 평의회에서 결정을 내리게 됐다. 신설 법대 계획안에 따르면 6…
[2001-01-27]스왑밋 한인상인 안도
애나하임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애나하임 소재 ‘애나하임 인도어 마켓 플레이스’가 영업을 중단할지도 모른다는 외부 소문을 잠재웠다. 계획위원회는 주민공청회를 거쳐 최근 앞으로 10…
[2001-01-27]갱단원 12명 체포
오렌지카운티 갱단원 12명이 26일 20만달러 이상의 수표위조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지난 5년간 알리소비에호와 터스틴 등에서 조용히 지내오다 셰리프 요원의 급습을 받아 검거…
[2001-01-27]리틀사이공 ‘시끌시끌’
친 공산정부 인사에 대한 항의 시위와 관련, 리틀 사이공에서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언론의 자유 사이의 논쟁이 한창이다. 반공주의자인 한 남성이 베트남계 커뮤니티의 저명한 한…
[2001-01-26]백혈병 조앤 조 교사 골수 애타게 찾아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힐스에 거주하고 있는 조앤 조(29)씨는 동심을 사랑하는 초등학교 교사.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생후 14개월 된 로렌의 엄마이기도 하다. 또한 엔지니어인…
[2001-01-26]라이온스 클럽, 설날 경로잔치
오렌지카운티 한인라이온스 클럽(회장 이성수)은 25일 오전 11시30분 가든그로브 소재 용궁해물관에서 한미노인회 소속 한인들을 초청, 설날맞이 경로잔치를 마련했다. 클럽이…
[2001-01-26]새회장 박재홍변호사
에드워드 메디칼 커뮤니티 재단 3대 회장에 박재홍 변호사가 취임했다. 재단은 24일 가든그로브 소재 힐튼 가든인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 회장의 임…
[2001-01-26]OC서 만화교실 열어
예명 민애니로 순정만화를 그려 한국에서 꽤나 이름이 알려진 민신식씨가 오렌지카운티에 체류하고 있다. 민씨는 자신이 그린 만화 ‘건강을 유지하는 유전자 이야기’의 미국 출판…
[2001-01-26]김상의 목사 교양강좌
한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 레이크우드 제일장로교회 김상의 목사의 교양강좌가 25일 가든그로브 소재 아름화랑에서 시작됐다. 강좌는 3월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후 7시…
[200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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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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