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볼티모어
“우리 모두의 축제에 참여하세요”
내달 15일(토) 하워드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리는 제41회 한인의 날 행사에는 동포들이 장기를 발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메릴랜드한인회(백성옥)는 14일 저…
[2018-08-16]
“대한 독립 만세”…태극기 물결 넘실
광복절 73주년을 맞아 한인사회에 태극기의 물결이 넘실거렸다. 하워드카운티의 3개 한인단체를 비롯 워싱턴 독립유공자후손모임은 15일 광복절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되…
[2018-08-16]
“하나님 나라 확장 사명 감당”
콜럼비아의 새소망교회 단기선교팀이 지난 13일 에콰도르의 고원지대인 라타꿍가로 단기선교를 떠났다.20명으로 구성된 선교팀은 18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여름성경학교, 교사를 위한 어…
[2018-08-15]‘친절한 금자씨’무료상영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이 16일(목) 볼티모어에서 한국영화 ‘친절한 금자씨(Lady Vengeance)’를 무료 상영한다. 이날 오후 7시 볼티모어 중심가에 소재한 파크…
[2018-08-15]호건 주지사, 젤레스에 16% 앞서
오는 11월 선거를 3개월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공화당의 래리 호건 주지사는 경쟁자인 민주당의 벤 젤레스 후보를 여전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인 곤잘레스…
[2018-08-15]코리안 페스티벌에 K-팝 스타 온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가 내달 15일(토) 하워드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리는 제41회 한인의 날(Korean Festival) 행사에 처음으로 K-팝 스타들이 출연한다.한…
[2018-08-15]볼티모어항 선박서 악성해충 집시나방 알 발견
볼티모어항구에 정박한 선박에서 치명적인 악성해충 아시안집시나방(Asian Gypsy Moth) 알이 발견됐다. 미 세관환경국 10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 가이아 리더사…
[2018-08-14]MD 주택가격 6개월 연속 올라
메릴랜드의 주택가격이 6개월째 상승행진을 하고 있다.메릴랜드부동산중개인협회 자료에 따르면 주의 집값은 지난 달 평균 34만6,237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3%가 올랐다…
[2018-08-14]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재미 고려 신학대학원
재미고려신학대학원(동부, 이하 고신대)이 가을학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고신대 메릴랜드 캠퍼스는 이번 학기에 선교학과(2년 과정)를 개설했다. 과목은 성경공부훈련, 시니어…
[2018-08-14]
“한글문화 보급에 앞장”
아리랑 USA 공동체(회장 장두석)는 지난 9일 저녁 엘리콧시티의 니코 식당에서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지난달 27일 창립식을 평가하고, 오는 9월 9일(일)…
[2018-08-14]
“선열 뜻 받들어 통일 이루자”
광복절 73주년을 맞아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가 12일 기념식 및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메리옷츠빌의 알파리지파크 축구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김길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옥복석 …
[2018-08-14]
자녀교육,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인 학부모들이 하워드 지역 아동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자녀교육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고 카운티 내 공립교육에 관련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11일 오후 콜럼비아 소재 하모니 홀에…
[2018-08-13]
“봉사활동이 심신 건강하게 해”
하워드한인회(회장 남정구) 부설 케어라인(디렉터 케이 리)이 10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케어라인 프로그램과 활동 등을 소개했다.케어라인은 하워드카운티에 거주하…
[2018-08-13]차안에서 아버지 살해 후 자살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남성이 차안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총으로 쏜 뒤 그도 자살했다. 지난 4일 조지아 애비뉴와 노벡 로드 사이 파크&라이드 주차장에 경찰이 도착했을 때 토요타 프…
[2018-08-10]스쿨버스 운전사 장애학생 성폭행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 스쿨버스 운전사가 장애를 가진 12세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스쿨버스 운전사 에티엔 K. 카봉고는 지난달 31일 버스에서 피해 여학생을 성폭행,…
[2018-08-10]서부지역 산불 끄러 소방관 34명 출동
메릴랜드 소방관 34명이 올 여름 서부지역을 태우고 있는 대형산불을 잡으러 캘리포니아, 몬타나, 텍사스 3개 주로 출동했다. 6일 소방관 20명은 몬타나주 쿠테나이 국립공원 산불…
[2018-08-10]
2018 사랑의 장학금 모금 캠페인
M&T 뱅크(비즈니스 담당 부사장 앤디 김) 3,000달러즐거운 건강의료 복지센터(대표 장현주) 1,000달러편한나라 척추신경 병원(원장 송영성) 1,000달러스티브…
[2018-08-10]볼티모어카운티 표심 경쟁 치열
오는 11월 메릴랜드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공화당의 래리 호건 주지사와 민주당의 벤 젤레스 전 NAACP 회장은 8일 아침 타우슨에서 앞다퉈 볼티모어카운티의…
[2018-08-10]성전환수술도 헬스케어로 볼티모어 시도 최종 승인
메릴랜드에서 성정체성 결정을 위해 성소수자들이 선택하는 성전환수술(sex reassignment)에 대한 오바마케어 지원확대 파고가 볼티모어 시도 넘어섰다.볼티모어 시장 산하 …
[2018-08-09]폭우로 넘친 폐수 8,500만 갤런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볼티모어에 이어진 폭우로 8,500만 갤런에 달하는 오·폐수가 인근 하천과 강가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나 인근지역 식수원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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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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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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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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