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내 주요 공공건물에 접근하는 모든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대상이 된다. 또 워싱턴내 쇼핑몰이나 아파트 등 민간건물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설치된 감시카메라…
[2002-02-14]드디어 금맥이 터졌다.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개막뒤 나흘동안 메달가뭄에 속을 졸였던 한국선수단에 13일 금메달과 은메달이 한꺼번에 쏟아졌다. 역시 한국의 효자종목인 숏트랙에서…
[2002-02-14]버지니아 지역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교 11학년에 재학중인 한인여학생 엘리자베스 손(한국명 손명주)양이 SAT I시험에서 1,600점 만점을 취득했다. 손양은 지난달 26일 …
[2002-02-14]"말은 잘못하고 듣지도 못하지만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은 같습니다. 농아인 크리스천들을 도와주세요” 본국 군산농아교회를 돕기 위한 ‘최명자 사모 초청 찬양집회’가 9일 저…
[2002-02-14]북버지니아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도로공사의 당초 예산이확보가 어려워져 공사 일정에 큰 차질이 생기게 됐다. 버지니아주 교통국이 13일 새로 발표한 교통 …
[2002-02-14]세대와 인종의 벽이 무너지는 은혜와 감동의 무대였다. 지난 8일 힐튼 메모리얼 채플에서 열린 ‘워십 코리아’ 팀 초청 찬양 콘서트는 워싱턴 교계와 한인사회에 21세기를…
[2002-02-14]본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월간 조선 2월호가 월터 김(한국명 김병관) 스카이그룹 회장의 ‘수준 높은 화장 문화의 확산을 위한 제언’의 글을 게재했다. 월터 김회장은 이글에서 …
[2002-02-13]12일자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지는 1면에 한국의 설날에 대해 크게 소개했다. 11일 오후에 열린 한인센터(원장 신연자)의 설날행사를 취재한 조이스 니시오카 기자는 설날이 …
[2002-02-13]’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로 널리 알려져 있는 유홍준교수(명지대 미술사학과)의 한국 문화 소개특강이 오는 15일 버클리대학 동창회관(Alumni House)에서 열린다. 시간은 …
[2002-02-13]재미동포연합 서부연합회와 범민련 서부지역위원회 등 10여개 재미단체들은 11일 북한을 더 이상 `악의 축’으로 지칭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2002-02-13]대부분의 휴대폰(이동통신) 전화회사들이 장거리 전화 사용료를 부과하지 않는 ‘네이션 와이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가정용 장거리 전화 라인을 끊고 휴대폰으로 대신하는 한인들이 늘고…
[2002-02-13]새크라멘토 거주 김인숙(85세)씨가 지난 23일 크레스트 뷰 극장에서 347명의 새로운 미국 시민권자들과 함께 선서식을 가졌다. 85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2차례의 시민…
[2002-02-13]새크라멘토와 웨스트 새크라멘토 시를 이어주는 ‘타워 브리지(Tower Bridge)’의 색깔이 황금색(Metallic Gold)으로 결정됐다. 캘리포니아 교통국은 43,…
[2002-02-13]새크라멘토 킹스 농구팀의 페자 선수가 9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NBA 3점슛 콘테스트에서 클리브랜드의 웨슬리 펄선 선수를 물리치고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 킹스의 간판스타 …
[2002-02-13]새크라멘토 교회협의회(회장 최영권 목사)는 구정을 맞아 지역 노인들을 위한 경로 잔치를 마련한다. 복음방송(대표 홍성화 목사)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경로 잔치에는 점심 대접을 …
[2002-02-13]수필가 김희봉씨 초대 강연 및 사인회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그레이스 김)는 수필가 김희봉(불타는 숲 저자)씨를 초대하여 싸인회를 겸한 강연회를 갖는다. 오랫동안 …
[2002-02-13]아! 고귀한 새 생명 아기가 모태에서 태어날 때 울음소리에 의미는 "Hello and Thanks My Parents!" 아기가 부모에게 하는 첫 인사라오. 태 중에…
[2002-02-13]설날 아침에 접한 트레이시 한인 주부 김미애씨의 ‘설 파티’ 소식은 신선하다. 그녀는 이민 생활 23년 동안 한번도 설이라고 특별한 상차림을 해 보지 않았다고 한다. 남편이…
[2002-02-13]소고기 한 파운드를 소에서 얻으려면 곡물 16파운드가 드는데 그 양은 사람 32명이 하루를 먹을 수 있는 양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먹는다는 것에 대해 잠시 생각해 봤다. …
[2002-02-13]조선왕조 5백년을 통해서 제일가는 천재는 김시습이다. 세종대왕의 총애를 받았으며 수양대군이 단종을 제치고 세조로 등극하는 과정에서 세상에 혐오를 느껴 평생을 은둔으로 지낸 인물이…
[2002-02-13]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