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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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계중 1위 차지
2000년 가든그로브 소재 유니온 다지(대표 이의섭)의 자동차 판매가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 유니온 다지는 미전국에 산재해 있는 소수민족계 운영 다임러 크라이슬러 딜…
[2001-02-08]한인 종합회관 초안 발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는 6일 가든그로브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협회는 15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서 올 사업계획 및 장학금 전…
[2001-02-08]’캘리포니아 어드벤처’ 개장
디즈니랜드 새 주제공원 ‘캘리포니아 어드벤처’(California Adventure)가 8일 정식으로 개장함에 따라 일시에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공원 관계자와 애나하…
[2001-02-08]은혜교회 이전안 통과
풀러튼 시의회는 6일 4대1의 표결로 은혜한인교회가 풀러튼 소재 발렌시아 드라이브와 브룩허스트 스트릿 인근 기존 4층짜리 건물로 이전하는 것을 승인했다. 은혜교회 이전안은 …
[2001-02-08]사위 청부살해
딸의 남편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장모와 그 딸이 6일 중형을 받았다. 오렌지 거주 노나 루이스(70)와 크리스티 앤 루이스(39)는 1998년 크리스티의 남편 폴 왕과 자녀…
[2001-02-08]랜초 샌타마가리타 시장 지역구 밖 거주 구설수
오렌지카운티 랜초 샌타마가리타 시장을 지냈던 데브라 루이스가 시장 재임시절인 지난해 약 5개월 동안 샌디에고에 거주했던 것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루이스 전…
[2001-02-08]’크루세이더’ 필요한가
크루세이더는 현재 세계의 무기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최신 병기다. 소화기만한 크기의 포탄을 가장 신속하게 발사하고 사거리 역시 엄청난 크루세이더는 가공할 위력의 자주 곡사포로…
[2001-02-08]미40사단 한국전 되새겨
한국전 참전부대이며 4·29폭동 당시 주 방위군으로 LA 한인타운을 보호했던 미 보병 40사단이 오는 24일 LA 컨벤션센터 콘코스 홀에서 참전용사와 퇴역장성, 한인사회 인사등 …
[2001-02-07]파이어스톤 타이어파열 관련 사망자 174명
파이어스톤 타이어 파열사고로 인한 사망자수가 3개월 전에 집계된 148명에서 174명으로 26명이 늘어났다. 소비자들의 신고를 토대로 사망자수를 집계중인 전국 고속도로 교…
[2001-02-07]"작아도 실속"
타운 한인마켓 속의 미니 점포들이 성업중이다. 이들 마켓내 점포들은 크기는‘미니’지만 매상은‘수퍼’급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릿값도 같은 크기의 독립 점포들과는 비교가 되…
[2001-02-07]LA-평양 오누이 50년만에 만난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큰오빠가 살아 계시다니..." 한국전쟁중 소식이 끊겨 20여년을 기다리다 결국 사망신고까지 냈던 큰오빠 노수명(71)씨가 북에 살고 있으며 3차 이산가…
[2001-02-07]타운미용소 12곳 급습
스킨케어, 주름제거 등을 전문으로 하는 미용업소들의 불법 성형수술 및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당국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메디칼 보드 터스틴 지부는 최근 LA…
[2001-02-07]캐나다-북한 수교
북한과 캐나다가 6일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캐나다는 이날 오전 9시 존 맨리 외무장관의 성명을 통해 양국의 수교사실을 발표했으며 북한의 평양방송과 조선중앙방송도 북한…
[2001-02-07]구타, 저임금등 노동착취 ‘끔찍’
남태평양 미국령 사모아 제도에서 한국인이 소유했던 한 소규모 의류공장이 끔찍한 노동착취를 한 사실을 미 노동부 조사팀이 확인했다고 뉴욕타임스가 6일 보도했다. 지난달 폐쇄된…
[2001-02-07]245(i) 혼란 이용한 사기 요주의
’245(i)가 불법체류자에게 영주권을 주는건가요’ ‘82년도 이전에만 미국에 들어왔으면 무조건 사면이 되는건가요’ 지난해 12월21일 발효된 개정이민법(LIFE)에 대한 이해부…
[2001-02-07]장학생 70명 선발
한인 동포장학재단(이사장 조영근, 구 4·29 장학재단)이 2001년 장학생 신청을 접수한다. 장학재단은 6일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장학생 선발 설명회를 갖고 올해 …
[2001-02-07]매연뿜는 고물차 폐기 1000달러 보상 인기
주정부 소비자보호국(DCA)이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스모그 체크를 통과하지 못한 차량을 자발적으로 폐기할 경우 1,000달러를 보상하고 차량 배기 시스템 수리시 500달러까지 보…
[2001-02-07]미국으로 강제소환
한국 법무부는 LA에서 강도·강간등 45개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뒤 한국으로 달아났다가 최근 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강현구(32·미국명 에디 강)씨의 신병을 한미 범…
[2001-02-07]"유아돌연사 일부는 피살"
유아 돌연사증후군(SIDS) 관련 사례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사를 의무화해 부모나 친지, 주변인들의 유아학대에 의한 사망여부를 확인토록 해야 한다는 소아과 전문의들의 건의가 나왔…
[2001-02-07]"가주에 계속 전기 공급하라"
부시대통령이 2주전 연장했던 캘리포니아에 대한 전기 및 개스 공급 긴급명령이 6일 자정을 기해 만료된 가운데 연방법원은 이날 주요 전기 공급사에 대해 계속적으로 캘리포니아에 전기…
[200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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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국힘 당원·통일교인 ‘교집합’ 찾았다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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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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