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볼티모어
현지 영어 익히며 미국 문화 체험
전북 익산시 중학생들의 미국 문화체험 연수가 9년째 하워드카운티에서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내 1, 2학년 중학생 24명은 지난 14일부터 엘리콧밀스 중학교에서 문화교환프로그램을…
[2014-07-28]“미래 지도자 꿈 키워요”
하워드한인회(회장 찰리 성)가 실시하는 청소년 지도자 교육이 알차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2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5주간 체험학습을 중심으로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도자들…
[2014-07-28]뜻 깊은 장학사업 호응 높다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황흥주)이 본보와 함께 펼치고 있는 2014 사랑의 모금 캠페인이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이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 한 달도 채 되지 …
[2014-07-25]매달 정기 모임으로 경험 공유
바른교회성장 목회연구회(대표회장 나광삼 목사)는 매달 정기적 모임을 통해 목회자들의 기도와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을 초월해 모임을 개방한다. 이 단체는 이를 위한 첫 번째 …
[2014-07-25]MD 고교생 졸업요건 강화
내년부터 메릴랜드 공립고교생들의 졸업 요건이 강화된다. 주교육위원회는 22일 2009년 이래 졸업 요건으로 실시해온 영어 및 대수학I 평가시험을 공통교육과정(Common Cor…
[2014-07-24]불법 슬롯머신 단속권 강화
오락용 슬롯머신의 불법 운영 단속을 위한 메릴랜드주 복권국의 관련법규 강화 추진과 이를 완화시키려는 게임머신업계의 힘겨루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복권국이 새 권한을 이용해 단속을 확…
[2014-07-23]수차, 유튜브에서 큰 인기
볼티모어시가 수상 쓰레기를 제거, 체사피크 베이의 수질 개선을 돕기 위해 이너하버에 설치한 수차(water wheel)가 유튜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물레방아와 같은 바…
[2014-07-23]집값 2024년에나 최고수준 회복
볼티모어지역 주택가격이 과거 호황기 수준으로 올라가려면 거의 10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부동산정보업체인 질로우가 21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볼티모어지역 집값이 …
[2014-07-22]불사조, 콜럼비아회장배 우승
제34회 콜럼비아회장배 축구대회에서 불사조 축구회가 우승했다. 콜럼비아축구회가 주최하고,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백용욱) 주관으로 20일 볼티모어 시내 헤링런 파크 축구장에서 열…
[2014-07-22]대규모 지폐위조 일당 수배
메릴랜드에서 대규모로 지폐를 위조한 일당이 경찰에 수배됐다. 주경찰은 지폐위조단의 일원으로 보이는 용의자들의 신원파악을 위해 사진과 함께 공개 수배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
[2014-07-22]한인여성 피살사건 15년만에 해결
영구미제로 남을 뻔 했던 한인여성 피살사건이 진보된 과학수사로 인해 15년 만에 해결됐다. 볼티모어카운티경찰은 1999년 12월 13일 라이스터스타운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14-07-21]야외 어린이 탐험관 생긴다
하워드 카운티에 야외 어린이 탐험관을 위한 공사가 시작됐다. 하워드 카운티 오락공원국은 16일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북돋우는 야외 탐험관(사진)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2014-07-18]미성년자 성매매 교사 혐의
볼티모어 카운티의 전직 교사이자 현직 수영 캠프 리더가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를 맺으려 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챨스 비버(58)는 온라인에서 15세 또는 16세 남…
[2014-07-18]주말 예술축제에 수십만명 몰릴 듯
이번 주말 열리는 제33회 연례 아트스케이프 예술 축제에 수십만명이 볼티모어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 지역 언론인 캐피털가젯닷컴에 따르면 오는 18~20일 볼티모어의 마운트 로얄…
[2014-07-18]대형 보석업체‘판도라 주얼리’
전 세계 80여개국에 제품을 팔고 있는 대형 보석업체인 판도라 주얼리 미주 본사가 메릴랜드 콜럼비아에서 볼티모어로 이전한다. 판도라 주얼리에 따르면 2015년 초에 볼티모어 다…
[2014-07-18]전통문화 집중 체험·학습
풍물패 한판(회장 박기웅)이 실시하는 연례 풍물캠프의 일정과 장소가 변경됐다. 한판은 오는 8월 3일-7일(일-목)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피정센터에서 연례 풍물캠프를 …
[2014-07-17]유죄 인정…총 140만달러 빼내
메릴랜드 보훈처(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의 전 고위 직원이 부당한 방법으로 140만달러를 빼낸 사기에 연루된 혐의를 인정했다고 16일 볼티모어 연…
[2014-07-17]지역 축제에 MD 정치인들 대거 출동
제38차 연례 밀러드 타우즈 크랩 앤 클램 베이크 행사가 16일 메릴랜드 크리스필드에서 열린 가운데 주지사 및 주의원 선거에 나선 공화당 및 민주당 등 정치인들이 대거 출동해 얼…
[2014-07-17]MD 야간 순찰·교통카메라 확대
메릴랜드주고속도로청(SHA)은 향후 6년에 걸쳐 1,500만달러를 들여 주 전역의 주요 고속도로에 야간 순찰을 확대하고, 교통감시카메라를 늘린다. 멜린다 피터스 SHA청장은 …
[2014-07-16]“들로, 해변으로 떠나자”
와일드 이글스 모터사이클 클럽(회장 김형준)이 바이크 시즌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클럽은 지난 13일 하퍼스 페리 내셔널 파크 인근 공원에서 물놀이 겸 회원가족…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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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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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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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 한인 등 3명 변사체 발견
워싱턴 DC 근교의 버지니아주 한인타운이 자리한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본…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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