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성공작 로비
워싱턴 주의회가 의구했던 바와 달리 워싱턴대학(UW)의 한국학 지원 예산으로 50만달러를 확정한 것은 한인사회도 로비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대 사건이었다. 한인사회가…
[2005-05-06]독립유공자 후손 한국 초청
본국 국가 보훈처가 광복절을 기해 해외거주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한국으로 초청할 계획을 추진하 있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국가 보훈처가 독립유공자 자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2005-05-06]“미술 동호인들 출품하세요”
6월부터 작품 접수…학생·일반부 나눠 심사 지난 10여년간 학생 미술 사생대회를 열어온 한인 미술인협회가 올해부터 학생 외에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는 미술 공모전으로 변…
[2005-05-06]“나도 어머니가 그리워”
올림피아서 스노호미시까지 3일간 노인들 대접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그리워하는 것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돼도 여전하다는 것을 대한 부인회(회장 박 아그네스)가 주최한 어…
[2005-05-06]불법 투표지 캐내기 경쟁
담당 판사의‘확실한 증빙자료 제출’요구 따라 주지사 선거 무효소송 제기와 함께 불법투표사례의 증거를 잇따라 제시한 공화당에 맞서 민주당도 자체적으로 확인한 544장…
[2005-05-06]한국여권 사진전자식으로
위·변조 방지, 기계판독 위해…새로운 신청서 사용 한국 외교통상부가 대한민국 여권을 국제규정에 맞추고 위·변조의 방지 및 기계판독을 위해 사진 전사식 여권으로 교체한…
[2005-05-06]신임 아동국장에 스테파니
전임자가 예산 초과사용…우선 살림살이 재편할 듯 예산 초과사용 시비와 잇따른 위탁아동 사망사건으로 얼룩진 주정부 아동복지국의 새 총수에 16년 경력의 베테랑이 임명됐다…
[2005-05-06]죽은 새끼고래 또 발견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죽은 고래의 사체가 킷삽 해군 기지에서 발견됐다. 해군 당국은 지난 4일 무게 9톤 가량, 길이 25~30 피트의 새끼 회색고래가 부두 교각 버팀 철골 사…
[2005-05-06]캐나다 세관원이 대마초 밀수
식당서 기다리던 공범도 잡혀…최고 40년형 예상 캐나다 국경 검색원의 신분을 악용해 수백 파운드의 대마초를 미국에 밀수하려던 30대 캐나다인이 기소됐다. 연방 …
[2005-05-06]새 중학교 이름‘세쿠오야’
원주민 인명·지명으로만 학교 이름짓도록 규정돼 수개월 동안 학교 이름 선정을 놓고 의견이 분분했던 페더럴웨이 신축 중학교의 이름이 마침내‘세쿠오야(Sequoya)’로 정…
[2005-05-06]‘한반도 평화의 날’제정
평통 시애틀 협의회는 13일 학술 심포지움 워싱턴 주상원과 하원이 한인 커뮤니티의 주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고 2000년 한반도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
[2005-05-06]서북미 한인학교 협의회
재미 한인학교 서북미 협의회(회장 박영실)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타코마 제일 침례교회에서 한인학교 합창 및 중·고등부 장기자랑 대회를 갖는다. 협의회는 올해로 12번째 맞…
[2005-05-06]주립대 분교들 4년제로
WSU 밴쿠버 분교 내년 종합대학으로 출범 UW 타코마·바슬 분교는 단계적으로 확대 워싱턴대학(UW)과 워싱턴주립대학(WSU)의 지역 분교들이 현재 3∼4학년 전공과정…
[2005-05-06]“한인양로원 꼭 짓겠다”
제 2 한인 노인아파트 킹 카운티에 건축 추진 전 세계 한인여성단체 네트웍 구축도 워싱턴주 대한부인회(회장 박 아그네스)가 타코마의 노인아파트 건립과 레이시의 과수원 …
[2005-05-06]학교 폐쇄계획 철회 요구
만하스 교육감,‘재정난 따른 불가피성 이해해야’ 시애틀교육구가 추진하고 있는 10개 학교 폐쇄계획에 해당지역 학부모들이 강력하게 반발, 폐교조치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
[2005-05-06]달라스와 대구 경북도 자매결연 추진
홍선희 한인학교 이사장이 경상북도 명예자문관으로 위촉됐다. 지난 28일자 대구 매일신문’사람과 세상’난에 따르면 달라스 한미교류추진 위원회가 경북도와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
[2005-05-06]달라스기독회관 아침기도회 실시
달라스 기독회관은 2층에서는 지난 4월 중순부터 매주 월-금요일 아침 7시30분-8시15분 아침기도회를 실시하고 있다. 해리 하인스지역의 기독교인들과 함께 하루일과를 시작하기…
[2005-05-06]DFW재미과기협, 봄철 야유회
재미과학기술자 달라스 포트워스지부는 봄 야유회를 오는 14일 루이스빌 히든 코부 공원(Hidden Cove Park) #1 파빌리언에서 오전 11시 갖는다고 이길식 회장이 …
[2005-05-06]한인학교,골프대회통해 $2,427 모금
달라스 한인학교 기금모금 골프대회에 지난해에 비해 기금 모금액은 적었지만 총$2,427의 기금을 모았다고 박용인 기획이사가 알려왔다. 지난해에는 $6,000을 모금했었다.…
[2005-05-06]메이슨 초등학교 학부모 ‘포커스 프로그램’에 문제제기
딸아이의 성적을 확인해보려는 제가 오히려 이상한가요? 메이슨 초등학교(Mason Elementary School)가 운영중인 영재반 수업 ‘포커스 클래스(focus class…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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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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