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스큄 할머니 110세 생일 맞아
소식하고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것이 장수비결 장수 마을 스큄의 한 할머니가 110세 생일을 맞았다. 지난 27일 환갑을 눈앞에 둔 손자 집에서 110번째 생일을 맞은 에…
[2003-05-29]벨뷰 지역 3개 고등학교 전국 20대 우수 고교에
AP·IB 응시율 기준 워싱턴주 내의 명문학군인 벨뷰 교육구의 3개 고등학교가 전국 20대 최우수고교에 선정됐다. 뉴스위크지가 최근호에서 보도한 국내 우수고교명…
[2003-05-29]한국-알래스카 협력증진 논의
KUSEC 총회 대책 숙의…현지 한인들과 간담회도 김재국 시애틀 총영사가 알래스카 주정부 관리 및 경제계 인사들을 방문, 한국과 알래스카주간의 협력 증진 방안에 관해 …
[2003-05-29]“선조들의 고생 모습 역력”
하와이 등지 사진 60점, 서북미 사진 20점 전시 6월 20일까지 계속 100여년 전 하와이 사탕수수밭에서 일했던 한국인 농부와 그들의 사진 신부 등 이민 조상들…
[2003-05-29]“보잉 더 이상 감원 없다”
SARS 지속 여부가 항공업계 경기 최대 관건 9·11 테러사건 이후 대대적인 인력감축을 단행, 시애틀 지역의 경기경제를 선도했던 보잉사가 앞으로 추가적인 감원은 없다는…
[2003-05-29]보잉, 777기 26대 수주
내년부터 단계적 인도… 침체분위기서 활기 되찾아 신형 777-300ER기 수주량 56대로 늘어나 보잉사가 미 공군과의 대규모 리스 계약에 이어 중동의 에미레이트 항…
[2003-05-29]오리건 태생 감독 영예
오리건주에서 성장한 영화감독 거스 반 샌트의 작품 ‘코끼리’가 칸느 올해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지난 1999년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의 콜럼바인 고교에서 발생한…
[2003-05-28]보잉공장 중동인들이 정탐?
보잉은 공장주변에서 외부인들의 수상한 모습이 잇따라 목격됨에 따라 시애틀 주변 등 항공기 생산시설에 대한 경계를 대폭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회사측은 직원들에게 보낸 e…
[2003-05-28]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조심을
바이러스 추적 어렵고 감염사실 모르기 일쑤 워싱턴주 보건당국이 치명적인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보건부는 웨스트 나일…
[2003-05-28]연휴에 홍보부족으로 썰렁
재미 과학 기술자 협회(KSEA) 서북미 지부(회장 예지해)가 회원이 아닌 일반 한인들을 위해 처음으로 컴퓨터 세미나를 개최했다. KSEA서북미 지부가 일반인들과의 담을 낮…
[2003-05-28]보잉 160억달러 계약 수주
향후 1천억달러 규모의 5백대 수주도 기대 보잉이 미 공군으로부터 160억달러에 달하는 항공기 리스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 상업항공기 수주부진에 따른 어려움이 상당부분…
[2003-05-28]캐나다 국경체증 수월해져
작년 메모리얼 연휴보다 통과 차량 2만여대 줄어 올해 캐나다 BC에서 메모리얼 연휴를 보낸 여행객들은 예전보다 줄어든 국경선의 교통체증 덕에 상쾌한 기분으로 여행을 즐길 수…
[2003-05-28]7E7 공장 워싱턴주 유치 난관
전혀 새로운 시스템…에버렛 기간 시설 불필요 워싱턴주의 사활이 걸린 보잉의 차세대 여객기 7E7기 조립공장 유치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분석이 제기돼 주 정부당국이 크게 긴…
[2003-05-28]현충 비에 한인학생 글 뽑혀
‘올 아메리칸 비’에 새겨져 메모리얼 데이 제막 한인 고교생이 9·11 테러 사망자와 군인, 소방관 등 남을 구하다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영혼을 기리는 비문 공모에 당선돼…
[2003-05-28]가야금 이중주에 넋빠져
한인 관람객 크게 늘어… 이민 100주년 설명도 서북미 민속축제(NW Folk Life)의 한인 관람객 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가운데 특히 황윤애-장혜진 가…
[2003-05-28]전사자 유가족에 기념훈장
김 총영사“한국의 오늘은 참전용사 희생 덕분” 어린이 기념관 건립에 총영사관 1천달러 성금 한국전에서 산화한 미군 장병들의 유가족에 대한 훈장 수여식과 전사자들의…
[2003-05-28]스톰 울고, 매리너스 웃고
길 메쉬 호투, 로열스 꺾고 A’s에 3게임 앞서가 시애틀 매리너스가 하룻만에 웃음을 되찾았지만 정선민이 뛰는 시애틀 스톰스는 시즌 개막전에서 울었다. 22일 휴스턴에…
[2003-05-24]서북미 4개주 경기침체 세금 제도로는 못 풀어
워싱턴주, 감세 발의안·교육예산 확대가 주요인 워싱턴·오리건·아이다호·몬태나 등 서북미 지역 4개 주가 기존의 조세구조만으로는 전국적인 경제불황을 타개하기에 역부족인 것으로…
[2003-05-24]사스로 전북 특산물전 연기
“업자들이 더 적극적”…사물놀이 팀 등도 함께 와 호남향우회는 29일…한 달새 두 전라도 특산물전 시애틀 한인회(회장 홍승주)가 전북 도청 및 현지 생산업체와 연…
[2003-05-24]음주운전자 65명 방면 횡재
스노호미시 검찰,“기소자료로 쓸 수 없다” 고속도로 순찰대원이 음주운전 단속 보고서를 술에 취한 듯 엉망으로 작성한 덕분에 위반자 65명이 무죄방면의 행운을 안게됐다. …
[200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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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한국의 창] 대통령의 무덤이 된 한국형 대통령제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로봇 뒤에 조종사 있다” 피지컬 AI는 먼 얘기?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내 마음을 묻다
- 성민희 소설ㆍ수필가
[윌셔에서] 세대의 다리 건너기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할슈타인 원칙
정숙희 논설위원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공동체 생존의 해법, 커뮤니티센터에 있다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지사별 뉴스
‘나이아가라폭포’서 뉴욕시 오던 관광버스 전복
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반이민 광풍에…60년만에 이민자 첫 감소
이 대통령 워싱턴 동포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반미 대통령, 워싱턴 온다”
태극기색 조명으로 물든 SF 시청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시청 건물이 올해 80주년 광복절인 15일 빨강, 파랑의 태극 색깔 조명으로 물들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북가…
테이크 루트*AWS 공동주최 무료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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