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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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과학 교육방법 견학
한국의 각 시도 과학 분야 장학관등을 포함한 21명의 과학 전문 교육인들로 구성된 ‘과학 전문직 해외 연수단’이 지난 18일 시카고를 방문, 시카고 지역의 과학 교육시설과 동향을…
[2002-11-20]“한국학생 열기, 인상적”
“양교 장점을 살려 최선의 교육을 제공하고 싶다” 부산과학고와 지난 9월 자매결연을 맺고 돌아온 노스사이드 예비대입고 교장 제임스 랠리씨(사진)의 말이다. 당시 부산과학고에서 …
[2002-11-20]“생부찾게 도와주세요”
“친아버지를 꼭 찾아야 합니다” 12살 때 콜로라도 한 가정으로 입양돼 현재 인디애나주 애반스빌에서 단란한 가정을 꾸려 살고 있는 조인숙(47)씨가 친아버지를 애타게 찾고 …
[2002-11-20]나라사랑어머니회 25일 총회
나라사랑 어머니회 시카고 지회(회장 심정열)는 올 해로 창립 4주년을 맞이하면서 나라사랑 어머니회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5일 오후 7시 심정렬 회장 자택(2 Leeds …
[2002-11-20]■박상화씨, “젊은 세대들 참여하세요”
함경도민회에서 2002년 1월부터 사무총장으로 일을 하고 있는 박상화씨가 지난 16일 있었던 이북도민회 연합회 송년의 밤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박상화씨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2002-11-20]■이영중씨, “한인들 협조 바래요”
이영중 한인상우협의회장은 최근 푸드배스켓 모금을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 회장은 “요즈음은 하루종일 푸드배스켓 모금을 위해 돌아다니느라 하루가 짧게 느껴진다”며 “그러…
[2002-11-20]■유학수씨, “재향군인회 위해 최선 다할터 ”
15일 오후 쌍용식당에서 재향군인회 중서부지회(회장 고찬열) 주최로 열린 향군의 날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박보석씨와 함께 공로패를 수여받은 유학수씨는 수상소감에 대해 “재향군인회…
[2002-11-20]북가주 너무 ‘조용’
이민 100주년이 되는 2003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북가주 지역 한인사회에 이민 100주년과 관련 아무런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 전국 각지역에서 미주 한인이…
[2002-11-20]’재미 한인장학기금’ 대폭 확대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는 2003년부터 한국 정부가 재미 한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KHS)’의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 주미한국대사관(대사 양성…
[2002-11-20]■ 한화연의회 한인단체장 초청 만찬
북가주 한화연의회(회장 진낙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클랜드 전가복에서 한인단체장들을 초청, 추수감사절 만찬을 갖는다. 한화연의회의 진낙의 회장은 "추수감사절을…
[2002-11-20]고구려 고분벽화 특강
"고구려 고분 벽화는 고구려가 겪은 사회적 변화와 이에 영향을 받는 신앙과 인식 내용 변화 과정에 접근 할 수 있게 하는 다목적 도구이자 종합 자료입니다" 버클리대학 방문학자인…
[2002-11-20]차량 유리창 파손 급증
절도목적이나 장난, 또는 인종차별로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깨는 좀도둑과 불량배들이 극성을 부려 차량 소유주들의 주의와 예방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캐스트로밸리에 거주하는 한인 …
[2002-11-20]미 전역서 ‘지지’ ‘반대’ 논란
건강보험료를 사취할 목적으로 수십명의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심장수술을 했다는 혐의로 FBI의 수사를 받고 있는 레딩 메디칼 센터의 한인 의사 문채현씨에 지지자와 반대자들의 주장이 …
[2002-11-20]애질런트사 2천500명 감원
팔로알토에 본부를 둔 애질런트 테크놀러지사가 2,500명의 직원을 감원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같은 감원규모는 애질런트사 전체 직원의 7%에 달하는 것으로, 4/4분기에 예상…
[2002-11-20]내년 개솔린값 폭등 전망
미국주도의 이라크 전쟁으로 중동산 원유의 공급이 중단되고 옥탄가 향상과 산소함량을 늘리기 위해 사용됐던 첨가제 MTBE가 단계적으로 사용 금지될 경우 내년 캘리포니아주 휘발유…
[2002-11-20]’삼성 휴대폰 911 연결 문제있다"
삼성전자가 응급전화 번호인 911의 원활한 접속을 규정한 미국 통신당국의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피소됐다. 19일 뉴욕연방법원에 따르면 한 삼성전자 휴대폰 사용 고객…
[2002-11-20]해리포터 2 열풍
지난 주말 개봉돼 미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열풍이 베이지역에도 몰아치고 있다. …
[2002-11-20]한국학교 모빌홈 설치로 비좁은 교실 숨통 트여
학생수가 날로 늘고 교실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어 오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에 모빌홈이 설치되어 학생, 학부모 및 관계자는 물론 지역 교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그동안 교…
[2002-11-20]"모든 인종 함께 일해 하나의 캘리포니아 만들자"
인종혐오 범죄를 근절하고 밝은 미래을 위해 단합을 주창하는 단체인 ‘캐피털 유니티 카운설(Capital Unity Council)의 창립 2주년 모임이 12일 다운타운 쉐라톤 그…
[2002-11-20]그리운 친구
우리 집 앞뜰의 석류나무에는 빨간 석류가 익어가고 뒤뜰의 감나무에는 주홍빛 단감들이 짙어 가는 계절이 다시 찾아왔다. 11월이 오면 함께 감밭, 사과밭에 나들이 가자고 하던 …
[20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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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새 성장동력 기회와 결과 나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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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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